경상남도의회 제412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경상남도교육비 특별회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 심의가 원안 가결되었다.이번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는 진해통합중학교 설립을 위한 학교용지 매입이 포함되어 있다.이는 창원시와 학교 철거 비용부담 갈등으로 중단 위기에 처해 있던 진해통합중학교가 도교육청의 통큰 결단으로 학교용지 취득방식을 교환에서 매입하여 설립을 추진하고자 함에 따른 것이다.이종부 학교지원과장은 “학교의 개교가 늦어지게 되면 학생들이 피해를 보게 되어 불필요한 갈등에 시간을 끌지 말고 빨리 개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
1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창원시 진해구 유권자 14만 9278명 중 10만 2928명이 투표해 국민의힘 이종욱 후보가 50.24%(5만 1100표)를 얻어 당선됐다.이종욱 당선인은 "진해 시민여러분의 선택에 보답하고 진해를 경남중심의 도시. 모든 사람이 행복한 진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또한 "선거를 준비한지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드러낸 민심은 제 손을 꼬옥 잡고 경제가 어렵다. 진해의 경제를 살려달라는 민심이 많았습니다. 저는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갈고 닦은 모든 역량을 동원하
4·10 총선에서 경남 양산갑 선거구 국민의힘 윤영석 당선인이 4선에 성공하면서 "대한민국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양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아이들에게 최상의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윤 당선인은 "시민 여러분과 양산발전에 대한 절실함에 크나큰 성원과 믿음으로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신 위대한 양산시민 여러분께 온 마음과 깊이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바친다"고 했다.이어 "선거구 전 지역에서 저 윤영석에게 큰 사랑을 주신 결과는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공약을 반드시 지키라는 무언의 지상명령으로 무거운 책임감으로
"지지해주신 창원 성산구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힘들 때마다 손잡아 주시고 격려해주신 큰 사랑으로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그 사랑이야말로 창원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당선인은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압승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와 치열한 접전 끝에 당선된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허 당선인은 "눈물겨운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오직 하나뿐이라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창원을 세계 1등
제22대 총선에서 기대감을 안겨주었던 더불어민주당 황기철후보가 국민의힘 이종욱 후보에게 0.49%차이인 497표차로 낙선했다. 황기철후보 49.75%, 이종욱후보가 50.24%로 당선되었다. 창원통합시 이후 진해구민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며 전통적인 보수텃밭인 진해구에서 민주당 황기철후보에게 기대감을 가졌지만, 낙선한 현실 앞에 당혹감을 넘어 통곡의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황기철후보측에서는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종욱후보에게 우위였고, 출구조사에서는 10%정도 우세였는데, 결과가 상당히 당혹스러운 상태라고 전했다. 황기철 후보는
국민의힘 진해 이종욱 후보가 지난 8일 출생부터 초등까지 돌봄과 교육을 국가가 책임지는 출산-육아 공약을 발표했다.이종욱 후보는 “진해구 유권자의 절반가량(48%)이 20-40대 층이고, 가장 많은 연령대가 40대(22%)로 출산-육아 정책의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다”며 “청년-신혼부부-학부모 세대 맞춤형 공약을 준비했다”고 밝혔다.먼저 출산휴가를 ‘아이 맞이 엄마·아빠휴가’로 개명하고, 아빠휴가 1개월을 의무화하며 엄마·아빠휴가 및 육아휴직이 신청만으로 자동개시 되도록 하여 절차를 간소화했다.또한, 육아휴직 급여 및 육아기
창원 진해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후보가 9일 마지막 선거 공약으로 교육·보육·여성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교육과 복지 인프라가 취약한 진해의 현실을 극복하고자, 지역의 고품질 교육환경과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맞춤형 정책 등을 내놓은 것이다.황기철 후보는 “학부모님들의 과도한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것이 민생회복과 저출생 문제 해결의 출발”이라며, 당 정책과 연계해 다자녀 가구의 대학 입학금과 수업료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 밝혔다.또한, 진해신항과 가덕 신공항, 마리나항만 개발과 연계해서 지역 학생들이 진해 지역에서
민주당 창원성산 허성무 후보는 마지막 선거운동을 하루 남겨놓은 8일 오전 문자메시지를 통해 다시 한 번 “4월10일은 심판의 날”임을 강조하고 “허성무를 찍으면 윤석열 심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허성무 후보는 “폭등하는 물가, 폭망하는 민생경제, 민주주의 후퇴 등 국격이 추락하고 있는 대한민국 정부는 대통령의 심기가 언론자유보다 더 중요한 입틀막 정권이 됐다”면서 “159명이 거리에서 생명을 잃어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은 국가행정과 해병대원 순직 은폐를 위해 수사대상자를 국외로 도피시킨 무법천지의 나라가 됐다”고 비판했다.허성무 후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후보는 4월 8일(월) 13시에 진해홈플러스 앞에서 막바지 집중 유세를 벌였다. 이날 경화장날이어서 시장을 보러온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함께 몰려 1000여명의 인파가 운집했다. 홈플러스 앞에 유세차량이 있고, 지지자들과 시민들은 도로 건너편 경화시장 입구에 몰려 황기철 후보의 연설을 청취하며 우렁찬 함성으로 ‘황기철’을 연호했다. 선거운동원들 역시 길가에 일렬로 서서 황기철 선거 팻말을 들고 음악에 맞춰 경쾌한 몸짓으로 열렬한 선거유세를 펼쳤다.13시경 황기철후보가 경화시장 입구를 돌며 일일이 주민들과 악수하며
학교 운동장과 체육시설 등 학교 수업공간이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개방된다.이는 인구 감소로 생활체육의 수요는 늘어나고 있으나 시설의 부족함으로 인해 학교 시설을 지역 인프라로 활용하겠다는 취지이다.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동철(국민의힘, 창원14)의원은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시설이용 활성화 조례」일부개정안을 5일 대표 발의했다.이 조례안은 학교가 지역과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지역의 구심점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실내 체육관 등 학교 시설의 개방률이 여전히 기대에 미치지 못함에 따른 것이다.박동철 의원은 “학교 시설물이 개방률
창원 진해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후보가 8일 공명선거를 위한 부정선거감시단 운영을 강조하고, 유권자 실어나르기 등 부정선거 활동에 즉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황기철 후보는 “진해 선거구 투표소 41곳 근처에 체증(녹화)이 가능한 차량과 인원을 배치했다”며, “유권자 실어나르기 등의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할 것”이라 강조했다.유권자들을 투표소까지 차량으로 실어나르는 것은 공직선거법상 교통편의 제공 ‘기부행위’에 해당한다.공직선거법 제116조는 ‘누구든지 선거에 관하여 제113조부터 제115조까지에 규정된 기부행위가
창원 진해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후보가 지난 6일 진해 동부 용원 지역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진해신항 인근 근로자 계층을 위한 공약과 함께, 40대·50대 가족 세대가 많은 용원의 노동과 생활환경에 관한 구상을 내놓은 것이다.황기철 후보는 “진해신항 개발과 맞물려 용원 지역의 해운·항만 물류업이 크게 발달할 전망”이라며, “운송업·하역업·보관 및 창고업·서비스업 등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권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입법과 정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특히, 황기철 후보 측은 화주와 운송업 노동자 간 중간착취를 최소화하는 안전운임제의
국민의힘 이종욱 후보(경남 창원시 진해구)가 5일 진해를 ‘동북아 해양항만물류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며 제9호 해양항만물류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진해신항 개발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28조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2조원, 취업 유발효과 18만명이 예상된다며 진해신항을 기반으로 가덕도 신공항, 철도와 연계한 세계적인 물류 플랫폼을 구축하여 대한민국 경제를 재도약시킬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특히, 진해 중심 ‘물류혁신특구’ 구축, 해양항만청년인재양성센터 건립, 와성지구 중심 ‘와성-보배-웅천-웅동지구’ 글
창원 진해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후보가 5일 진해 중부 도심인 자은·풍호 지역 도시 인프라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학부모와 신혼부부, 40대·50대 가족 세대가 많은 진해 중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생활 환경과 교육 등 정주여건을 대폭 개선하겠다는 것이다.황기철 후보는 “진해 중부지역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가족 세대가 급증했으나 생활환경은 아직 열악하다”며 “석동터널도 개통했으니 이에 맞춰 도시 인프라를 개선해야 한다”고 공약 취지를 설명했다.이와 관련해 황 후보는 ▼석동터널-자은3지구 진입로 병목현상 해결 ▼중부지역
국민의힘 이종욱 후보(경남 창원시 진해구)가 4일 항만물류와 첨단산업 중심 진해 신경제 시대를 열겠다며 제8호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이종욱 후보는 진해는 2만 여개의 중소기업에서 5만 5,000명(진해 총 인구 19만 명의 29%)이 한 해 9조 4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전형적인 중소기업 주도형 경제지역이라며 지역의 뿌리 기업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진해형 경제 전략을 준비했다고 밝혔다.특히 소재-부품-장비-설계 분야 신기술 창업 기업 발굴 및 유치, 의료·바이오 분야 첨단기기 연구 제조센터 구축, 연구개발-기술지원-투자유치-
창원 진해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후보가 4일 국회의원 주민소환제 도입 공약을 발표했다.국회의원 국민소환제는 유권자들이 부적격하다고 생각하는 국회의원을 임기 전 국민투표에 의하여 파면시키는 제도로, 유권자가 지역구 의원을 사실상 해고할 수 있는 장치이다.황기철 후보는 “현행법에는 고위공무원에 대한 탄핵 제도나 지방자치단체장에 대한 주민소환제도가 있지만, 국회의원을 소환할 방법은 없다”며 “국회의원이야말로 국민의 검증을 받아야 할 대상”이라고 공약 취지를 설명했다.또한, 황기철 후보는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여러 차례 발의된 바
국민의힘 이종욱 후보(창원시 진해구)가 지난 3일 진해를 해양레저관광산업의 거점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며 제7호 관광 공약을 발표했다.이종욱 후보는 진해신항, 첨단연구산업단지, 양향(良港), 벚꽃 등 ‘천혜의 자연 경관과 해양물류경제와 첨단연구산업의 특화산업을 연계’시키고, ‘진해만권 통합관광벨트를 구축’하여 진해를 ‘해양관광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종욱 후보는 진해 바다 조망길을 확대하고, 진해루 일원에 수변공원(워터프론트)을 조성하고 진해 해안선을 명품관광지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또한 서부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근대
국민의힘 이종욱 후보(창원시 진해구)가 2일 진해를 교육·복지·주거·의료·산업 등 모든 기능을 갖춘 ‘컴팩트시티’, ‘인구 30만의 행복도시’로 발전시키겠다며 제6호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이종욱 후보는 최근 인구가 급속하게 늘고 있는 동부지역은 주민 편의, 복지 시설이 부족하다며 종합복지관, 체육공원, 독서‧공연‧휴식 공간을 겸비한 복합문화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또한,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을 유치하여 의료 서비스 질을 높이고, 보훈병원을 지정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경로당‧노
창원 진해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후보가 2일 특별공약으로 그라운드 골프장 건립을 발표하면서 100세 시대 어르신 건강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황기철 후보는 “진해 내에는 파크 골프장이 부족해 이용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향후 지역발전과 어르신 건강을 위해서 그라운드·파크 골프장 추가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황기철 후보는 “그라운드 골프장뿐 아니라 이와 연계한 공원 조성 등을 통해 친환경 복합공간을 만들어 진해시민의 삶의 질 개선에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현재 창원시파크골프협회에 등록된 진해 내 골프장은 세
국민의힘 이종욱 후보(창원시 진해구)가 1일 진해형 자치분권 실현을 통해 ‘자치구청장 시대’를 열겠다며 제5호 공약을 발표했다.이종욱 캠프 측은 2010년 통합창원시 출범 이후 진해구청장은 재직기간이 짧아 보신용 구청장, 구색 맞추기 구청장 인사라는 오명을 낳았다며 구청장 인사 운영의 개혁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의견이 많다고 설명했다.실제로 통합창원시 출범 이후 임명된 14명의 진해구청장 중 5명의 재임기간이 5~10개월 이내로 1년이 채 안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종욱 후보는 “‘스쳐가는 구청장 인사’ 관행을 근절하고, ‘진해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