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가 다가오자 항공사들은 임시편을 투입하고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후 제대로 된 첫 명절로 많은 승객들이 하늘길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 항공은 추석 연휴 기간동안 총 36편의 임시편을 운영한다. 승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김포-부산, 부산-김포, 김포-제주, 제주-김포 등 국내선 항공편을 증편한다. 또한, 김포-제주, 대구-제주, 청주-제주, 광주-제주, 김포-부산, 광주-양양 6개 노선에 임시편을 포함해 추가로 좌석을 공급할 예정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도시 위주로 하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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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명 기자
2022.08.26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