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4년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2월 1일부터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전국 2만 9천여 개의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분야 온오프라인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는 도내 6세 이상(2018.12.31.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올해 1인당 연간 13만 원 상당을 지원한다.이용 가능 분야는 ▲문화(도서, 음악, 영화, OTT, 케이블TV, 공연, 전시, 공예, 사진관, 문화체험 등) ▲관광(철도, 시외·고속버스, 국내항공, 여객선, 렌터카, 여행사, 관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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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솜 기자
2024.01.25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