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가 '맥런치' 세트를 25일 재출시한다.맥런치는 점심시간 맥도날드의 인기 버거 세트 메뉴를 할인가에 제공하는 고객 혜택 플랫폼이다.맥런치는 2005년 출시 이후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았다. 2018년 종료 이후에도 고객의 재출시 요청이 지속했다.맥도날드는 다양한 버거 세트를 가성비 있게 즐기려는 고객 니즈를 충족하고자 3년 만에 맥런치를 재출시한다.돌아온 맥런치는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1955 버거'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맥치킨 모짜렐라' '슈슈 버거' '쿼터파운더 치즈' 등 버거 7종을 중심으로 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더치커피 39개 제품을 수거해 세균수와 대장균군을 검사한 결과, 7개 제품에서 세균수가 기준을 초과해 판매 중단·폐기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사 결과 더치커피 7개 제품에서 세균수 최대 허용기준치(1000CFU/㎖)를 초과해 검출(1600~1400만CFU/㎖)됐다. 행정처분 및 부적합 원인조사를 실시했다. 일례로 A업체는 작업장 바닥과 벽면에 찌든 때가 끼어 있었다. 더치커피를 추출하는 기구(용기, 노출) 등에도 커피 찌꺼기가 눌러 붙어 있는 등 위생관리 소홀로 확인됐다. ‘작업장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가 '미라클 씨드 에센스'를 업그레이드 했다. 연꽃 씨앗에서 찾은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을 고함량으로 담았다. 로터스 씨드 액티베이터는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 외부 자극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슈가 플루이드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속건조로 인한 당김 현상을 잡는다. 비타민 콤플렉스가 건강하고 맑은 피부를 만든다.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 흡수, 속보습, 피부 톤 등 7가지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파라벤, 동물성원료, PEG계면활성제 등 10가지 성분이 들어있지 않다. 피부과 테스트와 하이포 알러지 테스트를 완료했다.사
배달의민족, 사장님 위한 주문분석 책자 '배민트렌드 2021' 펴내 계절·시간대별 인기 메뉴부터 고객들 주문 트렌드까지 두루 담아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배달음식 주문 동향을 분석한 책자 ‘배민트렌드 2021'을 1일 펴냈다.책자에는 지난 1년간 주문 내역을 분석해 고객 취향부터 주문 트렌드까지 다양한 정보가 담겼다. 계절별로 가장 인기있는 메뉴, 주요 주문 시간대, 인기 있는 옵션이나 사이드 메뉴, 환경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까지 상세히 담겼다.배민은 지난달 25일부터 배민사장님광장을 통해 배민트렌드 2021 발송 신청을
고가 향신료 ‘사프란’ 현품사진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고가 향신료 ‘사프란’을 2억원 상당(1만580g) 불법 수입해 유통한 수입업자 등 5개사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세청 서울세관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5개월간) 고가 향신료 불법 수입업자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프란은 이란에서 생산되는 고가 향신료다. 각종 음식에 첨가물로 사용하거나 차로 음용하는 식품이다.적발된 수입업자는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할 목적으로 식품인 사프란을 반입했다. 수입신고하지 않고 자가사용 물품으로 신고해
풍성한 고기 맛·푸짐한 버거 선호 트렌드 반영 정통 미트칠리 소스와 사워크림 사용 맥도날드 '미트칠리 버거' 2종한국맥도날드가 ‘미트칠리 버거' 2종을 28일부터 2월24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고기 맛이 풍성하게 느껴지는 푸짐한 버거를 선호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트렌드에 발맞춰 개발된 메뉴다. 이들 제품은 퀄리티 높은 식자재인 정통 미트칠리 소스와 사워크림이 들어간 프리미엄 버거다. 미트칠리 소스는 다진 고기와 토마토, 매콤한 칠리 시즈닝이 어우러진 매콤달콤한 소스다. 소스에도 고기가 들어가 더 진한 고기 풍미를 자아낸다. 부드러운 사
식약처, 식품 섭취 통한 당류 섭취량 분석 당류 섭취의 60% 이상 가공식품으로 섭취6세 이상은 음료류 통해 섭취 가장 많아 오후 2~5시 먹는 간식, 당류 섭취량 가장 많아 우리 국민의 가공식품 섭취를 통한 하루 평균 당류 섭취량(36.4g, 하루 총열량의 7.4%)은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권고기준(10%) 보다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우리 국민의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당류 섭취 수준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다만, 유아 등 일부 연령층의 경우 WHO 권고
국내 1, 2위 배달앱인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의 지난해 결제액이 12조여원으로 전년에 비해 75% 뛰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집콕족이 늘면서 외식보다 배달을 선택한 이들이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한국인 만 20세 이상 개인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휴대폰 소액결제 등으로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에서 결제한 금액을 표본조사한 결과 지난해 12월의 결제액이 1조4407억원으로 역대 최대 금액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연간 결제액도 지난해 12조2008억원으로 역대급으로 분석된다. 이는 지난해 6조
배민라이더스·요기요익스프레스·쿠팡이츠 계약서 내용 자율 시정키로 공정위와 합의 배달 대행업체 고의·과실 시 직접 책임져야 박정훈 라이더유니온 위원장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배민라이더스 남부 센터 앞에서 열린 '2020 배민을 바꾸자 신년 기자회견'에 참석해 근무 조건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2020.01.02.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음음식 배달 중 생긴 문제의 배상 책임을 무조건 기사에게 돌리던 불공정 계약서가 사라질 전망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민(배달의민족)라이더스' 등 배달 대행 플랫폼의 계약 내용을 시정하
18~31일 전 메뉴 주문 시1조각·시즈닝 등 증정 BBQ '황올 싸이 치킨'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의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BBQ'가 자사 애플리케이션 '딹 멤버십' 회원 대상 프로모션을 18~31일 연다. 이 기간 딹 멤버십에서 전 메뉴 주문 시 '황올 싸이 치킨'(황금올리브 넓적다리) 1조각, 블랙 페퍼 시즈닝 1봉 등을 증정한다. 아이디(ID) 개당 하루 한 번 적용한다.BBQ는 지난해부터 패밀리(가맹점) 상생 정책으로 딹 멤버십을 강화하는 중이다. 고객이 배달 애플리케이션 대신 딹 멤버십으로 주문하면 패
식품안전과 건강 교과서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의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개발한 교재 ’식품안전과 건강‘이 교육부로부터 고등학교 교과용 도서로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2학기부터 학교장 재량으로 과목을 개설해 정규수업이 가능해졌다. 식품안전과 건강 교과의 주요내용은 ▲안전한 식품 선택(식품표시, 첨가물 확인 등) ▲식품관리 및 보관(냉장고 식품관리 등) ▲식품의 조리 ▲건강하고 안전한 식사(당·나트륨 섭취 줄이기 등)다. 식약처는 어린이·청소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2011
㈜하림이 ‘계(鷄)모임 체험단’을 모집한다. 닭고기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하림 제품을 활용한 자신 만의 닭요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온라인 모임이다. 24일까지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은 2~6월 활동하게 된다. 매월 하림의 베스트셀러 제품과 신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다. 제공 받은 하림의 닭고기를 월별 테마에 맞게 자신 만의 레시피로 조리한 다음, 완성 사진을 촬영해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체험단에게는 추후 하림의 온·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를 우선적으로 준다.체험단 신청은 하림 자연실록 페이스북, 블로그,
2월14일까지 매장·공식 쇼핑몰 스페셜·프리미엄 2개 라인 정가 20%↓…멤버십 추가 10%↓ 송추가마골 '스페셜 천해염 갈비 세트'외식기업 동경(대표 김재민)의 갈비 전문 브랜드 '송추가마골'이 '설 특선 선물세트'를 2월14일까지 선보인다.코로나19 사태로 친인척, 지인 등과 대면이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마음을 충분히 전할 수 있도록 특별한 라인업으로 준비됐다. 전 제품을 정가에서 20% 할인해 제공한다. 멤버십 회원에게 추가 10% 할인한다. 송추가마골 '스페셜 기미골 세트''스페셜 세트' '프리미엄 세트' 등 2개 라인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매장 내 계산대에서 위해식품을 자동으로 판매 중지시키는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차단시스템이 설치되지 않은 판매업소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위해식품은 식품 섭취로 인해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식품이다. 미생물 기준·규격 초과, 금속 등 이물 혼입, 알레르기 미표시 제품 등이 해당한다.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은 위생 점검, 수거·검사를 통해 부적합 판명된 식품의 바코드 정보를 마트 등 판매업체의 계산대(POS)로 신속히 전송한다.
제너시스 BBQ는 2021년 첫 신제품으로 '황금올리브 넓적다리와 핫황금올리브 크리스피 넓적다리 10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BBQ의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과 작년 한해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핫황금올리브 크리스피'의 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육즙이 풍부한 넓적다리 부위만을 구성한 제품이다. 황금올리브 넓적다리와 핫황금올리브 크리스피 넓적다리 10종은 1인 가구부터 가족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사로잡기 위해 4조각, 6조각, 8조각 등으로 판매된다. BBQ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별, 성별, 연령별 등 다양한 분석으로 차별
식약처, 올해 달라지는 식품·의약품 주요 정책 소개 식품접객업체의 옥외영업 허용 공유주방 영업 제도화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 시행 새해엔 음식점의 옥외영업이 허용되고 일명 ‘햄버거병’(용혈성요독증후군)을 방지하기 위해 햄버거 패티 등 분쇄한 식육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부터 달라지는 식품·의약품 분야의 주요 정책을 1일 소개했다. 식약처는 1월 중 관광특구 등에 한해 예외적으로 허용된 ‘옥외영업’을 허용해 옥외 장소에 대한 정당한 사용권한을 갖추고 신고하면 손님에 조리식품 제공이 가능하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소비
탑차-냉장·냉동 온도 조절기 불법 설치 사진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냉동·냉장식품을 운반하는 냉동탑차에 온도를 임의로 조작할 수 있는 온도 조절 장치, 일명 ‘똑딱이’ 설치가 금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냉장·냉동식품의 운반 차량에 온도조작장치 설치를 금지하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30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개정에 따라 식품운반업 영업자가 냉장·냉동식품 적재고 온도계의 온도를 조작해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처럼 보이게
식약처, 안전관리 강화 방안 마련 쥐?배설물 발견 시 과태료 부과 주방 내부를 실시간 공개(CCTV)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앱을 확인하는 영상 캡처(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배달음식의 이물 혼입 등 늘어나는 위생 사고를 막기 위해 음식점 주방 공개(CCTV)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음식점 내에서 쥐 혹은 그 배설물이 발견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처분 기준도 신설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의 ‘배달 음식점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식약처는 조리시설 및 조리과정 등을 소비자에게 공개(CCTV)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여파로 8월부터 12월까지 온라인 진행 온라인 발전 기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전시회로 전환한 ‘e-전주 국제발효식품 엑스포’가 온라인 산업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북도와 전주시가 공동주최하고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올해 온라인전으로 열렸다.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e-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로 진행했다. 올해 e-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우체국 쇼핑몰,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 연계해 약 3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다양한 온라인
충북 단양 구경시장이 새로운 먹거리 마늘볼과 마늘국수를 시장에 내놨다.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시장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구경시장은 사업비 8억9000만원대 자생력 강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구경시장이 개발한 마늘볼은 맛과 향이 뛰어난 단양황토마늘에 밀가루를 입혀 튀겨낸 간식거리다. 마늘국수는 아로니아와 쑥, 마늘을 첨가해 만들었다.이 시장 상인회는 애초 12월 중순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제품 홍보를 위한 시식회를 열 계획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소했다.대신 시제품을 단양 지역 한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