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버터(Butter)'에 이어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로 일본에서도 열풍의 중심에 섰다. 14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7월19일 자·집계 기간 7월 5일~11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9일 발매한 '퍼미션 투 댄스'는 단 3일간의 집계로 다운로드 수 4만 건을 기록하며 '주간 디지털 싱글 랭킹' 1위에 올랐다. 지난 4월 12일 일본 오리지널곡 '필름 아웃(Film out)'으로 '주간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 처음 정상에 오른 이래 'Butter'(5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약 1개월 반 만에 신곡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9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1시(한국시간) 싱글 CD '버터'를 세계 동시에 공개한다. 이 음반에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 가는 '버터(Butter)'와 댄스 팝 기반의 신규 트랙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두 곡의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버전이 각각 실린다. '퍼미션 투 댄스'는 '버터'와 마찬가지로 경쾌하고 신나는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촬영장 외부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7일 "최근 브레이브걸스의 스케줄에 참여했던 외부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멤버들이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브레이브 측은 "확진 판정을 받은 외부 스태프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다. 밀접 접촉이 아니고 방역 당국으로부터 공식적인 검사 요청을 받은 것 또한 아니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브레이브 관계자는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가수 임영웅이 '이제 나만 믿어요'로 뮤빗(Mubeat) 7월 1주차 주간 투표 1위에 오르며 '이달의 아티스트'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된 뮤빗 7월 1주차 주간 투표에서 임영웅은 58만 3996표를 거둬 총 46.8%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동시에 '6주 연속 1위' 기록도 경신했다. 앞서 임영웅은 5월 4주차부터 6월 4주차까지 주간 투표 1위에 오르며 '이달의 아티스트'에 오른 바 있다. 이번에도 임영웅이 7월 3주차까지 주간 투표수 1위를 지켜낼 경우 다시 한 번 '이달의 아티스트
힙합그룹 '에픽하이'가 2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유튜브채널 '우리가요'의 '슬기로운 음악대백과'에서 최근 발매된 싱글 '비가 오면 듣기 좋은 노래'의 제작 뒷이야기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이들의 데뷔 전 이야기를 공개한다. 에픽하이 멤버들은 본인이 더 힙합스러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 각각 좋아하는 가수를 비밀로 했다고 전했다. 또 1집 발매 동시에 빚을 지게 되면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었던 이야기도 들려준다.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는 지난 1월 발매한 정규 10집 '에픽 하이 이스 히어 상
가수 이지훈이 신곡을 발표한다. 1일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훈은 오는 5일 신곡 '타임리스'를 공개한다. 그가 작사, 작곡을 포함한 곡 전반에 거친 모든 프로듀싱 작업을 진두 지휘했다. 브리티시 록 장르다. 후반부로 갈수록 빌드업되는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전개가 인상적이다. 타이비언과 김정우(TOXIC)가 참여했다. 김세훈 감독이 뮤직비디오 메가폰을 잡았다. 이지훈은 최근 14세 연하 일본인 신부와 결혼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신부와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다. 커머스형 부캐릭터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룹 '엑소' 멤버 디오는 오는 26일 첫 솔로 미니앨범 '공감'을 공개한다. 신곡 6곡과 보너스 트랙까지 총 8곡으로 구성됐다. 디오 엑소 멤버들과 2012년 데뷔했다. 본격적인 솔로 데뷔 이전에 2014년 영화 '카트' OST '외침', 2019년 SM 스테이션 발표곡 '괜찮아도 괜찮아' 등 솔로곡을 선보인 적이 있다. 배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앨범 '공감'은 이날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30일 오후 6시 신인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데뷔 앨범 '바모스(VAMOS)'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출격한다. 동명 타이틀곡 '바모스'는 경쾌하고도 이국적인 사운드에 라틴풍 가사가 어우러진 트렌디한 힙합 장르다. 멤버들의 탄탄한 보컬과 감각적인 래핑이 역동적인 조화를 이룬다. 이외에도 앨범에는 '오엑스 윈 하!(OX WIN HA!)', '얼음땡 (ICETAG)', '오메가엑스(OMEGA X)', '영거(YOUNGER)' 등을 포함해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EDM 사운드부터 록&팝, 힙합 등이 다양한 장르가 실렸다.
그룹 '2PM'(투피엠)이 지난 28일 정규 7집 '머스트(MUST)'와 타이틀곡 '해야 해'를 발표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기다림이 컸던 만큼 이들의 새 앨범을 향한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신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인 30일 오전 6시52분께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기록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같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신곡 '해야 해'의 뮤비 비하인드 컷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2PM은 긴 공백기를 무색하게 하는 전성기 비주얼을 자랑했다. 여섯 멤버들은 포멀한 셔츠와 캐주얼
29일 티켓 사이트 예스24(대표 김석환)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에 해당 사이트에서 오픈한 나훈아의 '어게인(AGAIN) 테스형 부산 공연' 티켓이 2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나훈아는 오는 7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대구 EXCO 동관에서 첫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 공연은 오는 7월 23일~2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일 2회 진행된다. 작년 12월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취소된 '테스형의 징글벨 콘서트' 이후 약 반년 만에 열리는 부산 공연이다. 이어 8월 27일부터 8월 29일까지는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영어 디지털 싱글 '버터'로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5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자신들의 기록을 또 경신했다. 28일(현지시간) 빌보드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1일 발표한 '버터'로 7월3일 자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앞서 '버터'는 6월5일 자 '핫 100' 차트에서 진입과 동시에 정상을 밟은 이후 무려 5주째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주 '버터'는 통산 3주간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의 첫 영어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1963년 아시아
28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김민기 트리뷰트 앨범의 마지막 4차 음원이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보인다. 나윤선 '가을편지', 노래를찾는사람들 '야근', 정태춘 '강변에서', 크라잉넛 '천리길'과 함께 1차부터 4차까지 음원들에 참여한 아티스트 중 35명이 함께 부른 '아침이슬'이 공개되면서 대미를 장식한다. '아침이슬' 발표 50년을 기념해 한국 문화계의 거목 김민기에 헌정하는 트리뷰트 앨범 ''아침이슬' 50년 김민기에게 헌정하다'의 네 번째 파트 음원들이다. 총 18곡으로 4주간 공개됐다. 앞서 권진원(황정민과 듀엣
그룹 '브레이브걸스' 신곡 '치맛바람'(Chi Mat Ba Ram)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3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전하였다. 28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7일 음원 발매와 함께 공개된 브레이브걸스의 미니 5집 '서머 퀸(Summer Queen)' 타이틀 곡 '치맛바람'(Chi Mat Ba Ram) 뮤직비디오는 공개 10여 일만인 27일 오후 조회 수 3000만 뷰를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치맛바람'은 인트로부터 시원한 트로피컬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호평받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가수 강다니엘이 오는 7월25일 '강다니엘(KANGDANIEL)' 앱으로 VR 기술을 접목시킨 팬미팅 '세컨드 애니버서리 브이알 팬미팅 -다니티앤 : 워킹 위드 다니엘'을 개최한다. 이번 VR 팬미팅의 키워드는 교감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 그리고 거리적 한계에 놓인 글로벌 팬들과 다함께 2주년을 즐기자는 의미에서 기획됐으며 오는 7월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내 커넥트 숍에서 사전 한정판매를 시작한다. '이미지 인핸싱 기술'을 통해 초고화질 3D VR 영상을 제공한다. 소속사 측은 "오직 '다니티'(강다니엘 팬덤)만을 위한 프리미엄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베스트 앨범 'BTS, 더 베스트(THE BEST)'로 오리콘 일간 앨범 랭킹에서 다시 1위에 올랐다. 21일 오리콘 최신 차트에 따르면, 'BTS, 더 베스트'는 2만7098장의 판매량으로 '일간 앨범 랭킹'에서 정상을 탈환하였다. 'BTS, 더 베스트'는 첫날 판매량(판매처 도착일 기준)만으로 '주간 앨범 랭킹' 기준 올해 첫 주 최고 판매량 기록(46만7000장)을 경신하며 1위로 직행했다. 사흘 연속 정상을 지켰고, 하루 '숨고르기' 후 5일째에 다시 1위를 꿰찼다. 지난 16일 발매된 'BTS,
지난 17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그륩 방탄소년단의 'BTS, THE BEST'가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9만2029장의 판매량으로 정상을 찍었다.오리콘은 'BTS, THE BEST'의 첫날 판매량인 57만2000장은 '주간 앨범 랭킹' 기준으로 올해 첫 주 최고 판매량(46만7000장)을 뛰어넘었다고 16일 밝힌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첫날 판매량만으로 신기록을 세우며 오리콘에 새 역사를 썼으며 이틀째 정상을 지키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또 방탄소년단은 'BTS, THE BEST'뿐만 아니라 지난달 21일 발표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정동환은 오는 24일 오후 6시에 첫 솔로 앨범 '화이트(White)'를 공개한다.정동환은 멤버 김민석의 입대로 지난 2019년 12월 이후 멜로망스 활동의 휴식기를 가졌다. 그간 정승환, '비투비' 서은광 등과 함께 작업하며 외부 작업 위주로 활동해왔다. 공백기 중에도 꾸준히 음악적 활동을 이어온 정동환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무르익은 피아니스트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소속사 광합성은 "정동환은 김동률, 박효신, 김범수 콘서트에 피아노 연주를 맡고 제7회 자라섬국제재즈콩쿨 대상까지 수상하며 피아니스트로
그룹 '세븐틴' 호시가 15일 자신의 26번째 생일을 기념해 1억을 기부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기업 및 개인의 후원이 줄어듦에 따라 지역 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 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됐다는 전언이다.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호시는 지난 10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후원금 1억 원의 기부금을 전하며,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밝혔다.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대중에게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 기부를 실천하는 것에 대한 영향력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새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가 강렬한 '다이너마이트'도 녹였다.14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새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가 19일 자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곡이 '핫100'에서 3주 연속 정상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지난해 발표한 첫 영어 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통산 3주 1위를 차지하기는 했다. 다만 1·2주차에 1위를 차지한 뒤 3·4주차에 2위로 내려갔다가, 5주차에 다시 정상에 올랐었다.방탄소
그룹 '업텐션'이 14일 오후 6시 정규 2집 '커넥션(CONNECTION)'을 발매한다. 무려 3년3개월 만이다.지난해 발매된 9번째 미니앨범 '라이트 업(Light UP)'의 스핀 오프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기도 하다. '라이트'에 이어 히트곡 메이커 최현준과 협업한 타이틀곡 '스핀 오프'를 내세웠다.'스핀 오프'은 한계를 깨고 새로운 시작을 열겠다는 멤버들의 의지를 담은 곡이다. 클럽 베이스와 신시 사운드로 청량함을 더했다. 또 쿤, 비토가 작사에 참여하는 등 멤버들의 참여도를 높였다.2015년 데뷔한 업텐션은 그간 꾸준히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