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있지(ITZY)'가 신곡 '마.피.아. 인 더 모닝(In the morning)' 뮤직비디오로 '5연속 1억 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있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미니 앨범 '게스 후(GUESS WHO)'의 타이틀곡 '마피아 인 더 모닝' 뮤비는 전날 0시33분께 유튜브 조회 수 1억 건을 돌파하였다. 공개 약 22일 11시간33분만에 1억 뷰 고지를 넘어섰다. 자체 최단기간이자 전작 '낫 샤이' 뮤직비디오가 세운 41일50분을 약 20일 앞당겼다. 이에 따라 있지는 데뷔곡 '달라
24일(한국시간) '2021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s)'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4관왕을 달성하자 아미들이 잇따른 축하를 보내고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본 시상식에서 앞서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의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어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도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이번에 후보로 지명됐던 4개 부문을 모두
그룹 '방탄소년단'의 신곡 '버터'(Butter) 뮤직비디오가 공개한 지 21시간 만에 1억뷰를 돌파하며 세계적인 아슈를 모으는 가운데 외신들도 '올해의 여름 노래(Song of the Summer)'로 ‘Butter'를 꼽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CNN이 방탄소년단의 'Butter' 발표 소식을 크게 보도한데 이어 미국 유력 음악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는 22일(이하 현지시간) “올해의 여름 노래'는 방탄소년단의 새 싱글 ‘Butter’”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며 “‘Butter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버터(Butter)'가 또 진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21일 오후 1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버터'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약 13분 만에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역사상 최단 기록이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의 기록을 뛰어넘으며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당시 '다이너마이트'는 공개 20여 분 만에 조회수 1000만 뷰를 넘어선 바 있다. '버터'는 경쾌한 댄스 팝 장르의 노래로, '다이너마이트'에 이은 방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신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18일 공개된 KBS 심의 결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새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는 방송 적격 판정을 받았다. 해당 심의 결과를 통해 신곡의 작사·작곡진도 최초 공개됐다. '버터'는 지난해 8월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어 싱글 '다이너마이트'와 마찬가지로 외국 작곡가의 곡으로 밝혀졌다. 제나 앤드류스(Jenna Andrews), 롭 그리말디(Rob Grimaldi) 외 4명의 작곡가가 의기투합하였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RM이 재차 방탄소년단 신곡 크
걸그룹 '여자친구'가 해체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여자친구와 전속계약이 22일 종료된다. 오랜 고민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각자의 길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로 뜻을 모았다."라고 전하였다. 쏘스뮤직은 "여자친구를 사랑해 주신 BUDDY를 비롯한 모든 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할 멤버들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여자친구'는 2015년 'Season of Glass'로 데뷔해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K팝에 피해를 주고 있는 '중국의 유튜브 저작권 도용'에 대해 강경대응한다. 한음저협은 18일 "정당한 권한이 없는 중국어 번안곡의 음반 제작사가 유튜브에 '콘텐츠 아이디(Content ID)'를 먼저 등록해 K팝 원곡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전하였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아이유, 브라운아이즈 등의 원곡 영상에 리메이크 곡을 등록한 중국 음반사들이 원작자 대신에 저작인접권 사용료를 챙겼다. 한음저협은 "중국 음반사는 빌리브 뮤직(Believe Music), EWway 뮤직, 인조이 뮤직 등으로 파악되며, 반대로
그룹 '마마무'가 7개월 만에 컴백한다.17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마마무는 오는 6월 컴백해 '2021 웨어 아 위(Where Are We·WAW)'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마마무가 데뷔 이후 7년을 달려오며 겪었던 일들에 대해 느낀 감정과 미래에 대한 생각 등을 솔직하게 풀어냈다.특히 앨범을 필두로 여름 콘서트, 다큐멘터리까지 이어지는 3단 콤보를 선보인다. 당초 마마무는 이달 말 'WAW'의 하나로 단독 콘서트를 준비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여름으로 연기된 상황이다.마마무는 2014년 6월 데뷔곡 'Mr. 애매모호'를 시
JTBC '싱어게인' 63호, 가수 이무진이 신곡 '신호등'으로 돌아온다.14일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무진은 이날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신호등'을 발매한다.'신호등'은 이제 막 성인이 된 청춘의 심정을 녹여낸 곡이다.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인간관계, 법, 융통성, 돈 등 복잡한 사회적 개념과 법칙을 겪으며 혼란스러워하는 20대의 고민을 담았다.이무진은 작사와 작곡을 맡아 실제 자신이 겪었던 혼란스러운 감정을 노래로 풀어냈다. 이 곡에서 그는 사회 초년생을 도로 위 초보운전자에 비유했다.그는 성인이 된 후 "
그룹 '오마이걸'의 신곡 '던 던 댄스' 뮤직비디오가 1000만 뷰를 돌파했다.12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미니 8집 '디어 오마이걸'의 타이틀곡 '던 던 댄스'가 12일 오전 2시 경 유튜브 채널 조회 수 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전했다.지난 10일 오후 6시 발매된 오마이걸의 신곡 '던 던 댄스'는 뮤직비디오 공개 약 32시간 만에 조회수 천만을 달성하는 것은 물론,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2위에 안착했다.지난 앨범의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가 공개 3일 만에 1000만뷰의 고지를 밟았던 것보다 앞당겨진 기록으로,
가수 문희옥이 같은 소속사 후배에게 사기·협박 혐의로 피소된 후 무혐의 판단을 받았을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11일 방송된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기적의 습관)에는 문희옥이 출연했다.문희옥은 지난 2017년 같은 소속사 후배에게 사기 및 협박 혐의로 고소 당했지만, 다음해 무혐의로 사건은 끝났다.문희옥은 "후배에게 3년 전 고소 당해서 너무 놀랐던 일이 있었다"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그는 "만약 누군가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해요?'라고 물으면 결정을 내려 줘야 하지 않냐. 둘 중 하나를 택하는 것에 대해 책임질
JYP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걸그룹 '있지(ITZY)'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처음 진입했다고 전하였다. 빌보드 차트가 10일 공식 SNS를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있지가 지난달 30일 세계 동시 발매한 미니 앨범 '게스 후(GUESS WHO)'는 갱신 예정인 최신 '빌보드 200' 15일 자 차트에 148위로 입성했다. 또 있지는 미국 롤링스톤의 '톱 200 앨범' 차트(4월30일~5월6일 집계 기준)에 164위로 처음 등장하였다. 이번 앨범은 국내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의 첫 티저 포토를 10일 공개했다.엘리베이터를 배경으로 다양한 색상의 정장을 차려입은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가 진지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방탄소년단은 지난 2일 '버터(Butter)'의 콘셉트 클립 티저 포스터를 시작으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6일까지 멤버별 7개의 오브제가 담긴 콘셉트 클립 7개를 연달아 공개했다.방탄소년단은 '버터' 콘텐츠를 계속 선보인다. 오는 12~14일 그리고 17일에 티저 포토를 추가 공개한다.방탄소년단이 오는 21일 공개하는
SM엔터테인먼트가 미국의 대형 제작사 MGM과 손잡고 미국 기반의 K팝 그룹을 내놓는다.SM은 7일 MGM과 함께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활동할 그룹 NCT의 새로운 멤버를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연내 시작한다고 전했다.MGM은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 '서바이버', '샤크 탱크' 등을 제작한 엔터테인먼트사로, MGM TV 회장인 마크 버넷 프로듀서가 '더 보이스' 등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을 연출했다.새롭게 결성되는 그룹은 SM의 그룹 NCT의 유닛(소그룹)이 되며, 'NCT-할리우드'라는 이름으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의표예진이 직접 부른 OST가 3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날 SBS에 따르면 표예진이 부른 음원 '산책'은 '모범택시'의 세 번째 음원으로, 가수 '소히'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표예진은 극 중 무지개운수 경리과 직원이자 천재 해커 '안고은'으로 출연하고 있다. '산책'은 드라마 속 '고은'의 이야기가 나올 때 노출돼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표예진은 이번 곡을 통해 OST 가창에 처음 참여했다. 그러나 처음인 게 믿겨지지 않을 만큼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고 한다. '산책'은 밝은 멜로디의
가수 송유빈이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종료에 따른 '비오브유' 해체 심경을 전했다.더뮤직웍스 엔터테인먼트는 송유빈의 의사를 존중해 전속계약을 조기 종료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날 오후, 송유빈은 자신의 SNS에 비오브유 해체와 관련한 심정을 고백했다.그는 "안녕하세요 송유빈입니다"라며 운을 띄웠다. "오랜 시간 동안 몸담고 있던 회사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6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같이 일 했던 분들 모두 감사했고 많이 배웠습니다"라며 지나온 시간에 감사한 마음을 내비쳤다.이어 "계약은 '계약기간 만료'로 정상 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1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s)'에서 총 4개 부문의 수상 후보에 올랐다.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 주최 측이 29일(현지시간) 공개한 시상식의 수상 후보에서 '톱 듀오/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소셜 아티스트', '톱 셀링 송' 등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이 시상식에서 지금까지 최다 2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던 방탄소년단은 자체 최다 수상 후보 신기록을 세웠다.특히 온라인 영향력 등이 산정되는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는 방탄소년단 외에도 그룹 '블랙핑크'와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입었던 한복 정장 경매 취소를 놓고 여러 의혹이 제기되자 한복을 만든 디자이너가 재차 입장을 밝혔다.29일 김리을 디자이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마이아트옥션 경매에서 지민이 입었던 한복 출품을 취소한 것과 관련 "(주) 하이브 측의 취소 요청과 일부 악성 팬분들의 항의 등 여러 가지 이유에 의해 경매를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지민의 한복은 지난해 9월 미국 NBC 방송 '더 투나잇 쇼'의 'BTS Week'를 통해 소개됐다. 경복궁 근정전을 배경으로 '아이돌'(IDOL) 무대에서 지민
가수 송가인이 올해 가을 전국 투어를 돈다. 지난 2019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어게인' 이후 두 번째 단독 콘서트다.송가인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당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송가인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트로트와 국악을 접목한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단독 콘서트를 열지 못해왔다.한편, 송가인은 KBS 2TV '트롯 전국체전' 전라 코치로 활약하며 톱8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에서도 활약한다. 오는 7월 10, 11일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다.권민아는 27일 자신의 SNS에 "왜 더럽나. 또 비위 상하나. 너거 한마디 한마디에 나는 이렇게 푼다"며 피투성이가 된 방바닥 등의 사진을 올렸다.또 "동정심 얻을라고 하는 짓거리라고 했제 동정심이라도 줘봐봐. 정신병원 가보라고? 10년을 넘게 다녔다. 내가 왜 미쳤는데. 너네가 내로 살아보길 했나 뭘 안다고 맨날 짓밟고 찢는데, 열심히 살았고 바보같이 살았다"고 덧붙였다.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다. 대신 "쇼? 동정심? 지긋지긋해?"라는 글이 남아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