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DJ DOC'의 이하늘이 친동생 고(故) 이현배의 사망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은 김창열을 언급했다.이하늘은 지난 26일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김창열 관련 질문을 받자 "창열이 얘기는 하고 싶지 않다. 제가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게 많다. 걔는 나한테 그러면 큰일난다. 걔가 잘했으면 좋겠는데"라고 말했다.앞서 이하늘의 동생이자 그룹 '45RPM'의 멤버 이현배는 지난 17일 제주 서귀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현배의 사망은 이하늘과 김창열이 그간 쌓아놓았던 갈등이 폭발하는데 도화선이 됐다. 이하늘은 개인 SNS
그룹 SG워너비가 가수 브랜드평판 5위에 랭크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SG워너비는 참여지수 219만 754, 미디어지수 53만 4204, 소통지수 85만 9188, 커뮤니티지수 90만 118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브레이브걸스, 아이유, 임영웅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SG워너비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완전체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며 역주행 열풍을 일으켰다.방송 이후 데뷔곡 '타임리스'를 비롯해 '내 사랑', '라라라', '살다가', '아리랑' 등 다수 히트곡들이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00위권
'미스트롯'의 '트롯여신', 가수 홍자가 '눈물의 술잔'으로 돌아온다.지난 22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오는 29일 오후 6시 발매될 홍자의 두 번째 미니앨범 '술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미니 2집 '술잔'은 수많은 감정을 담고 있는 술잔만큼 다양한 삶의 모습을 홍자의 목소리로 담았다. 타이틀 '눈물의 술잔'을 비롯한 총 5곡이 수록됐다. 홍자가 작곡부터 프로듀싱까지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눈물의 술잔'은 이별 후 술로 시린 마음을 달래보지만, 오히려 더 가슴이 미어지는 듯한 감정을 눈물 가득 찬 술잔으로
그룹 SG워너비 이석훈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무대에 선다.23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이석훈이 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에 발탁됐다"고 밝혔다. 스웨덴 귀족이자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를 뜨겁게 사랑하는 인물이다. 이석훈은 그동안 뮤지컬 '웃는 남자', '킹키부츠', '광화문연가' 등에 출연했다.특히 이석훈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SG워너비의 과거 히트곡을 열창하며 명품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드러내 주목받고 있다.'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7월 13일 샤롯데
보컬 그룹 'SG워너비'가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에 힘입어 20여 년만에 멜론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고 있다.22일 멜론 24히츠 차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기준 SG워너비 대표 히트곡 '타임리스'가 6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 '라라라' 10위, '내사람' 13위, '살다가' 25위, '죄와벌' 67위, '아리랑' 98위 등 총 여섯 곡이 상위 100위 안에 진입했다.특히 '타임리스'의 경우 지난 2004년 발매된 후 약 17년 만의 재조명이다. 이 외에도 '살다가'와 '죄와벌'은 2005년, '내사람'은 2006년,
지난 18일 SBS TV 음악방송 '인기가요'가 방송된 뒤, K팝 온라인 커뮤니티가 발칵 뒤집혔다. 그룹 '샤이니'가 '아틀란티스' 활동을 끝내면서, 멤버 키 역시 '엔딩 요정'으로서 더 이상 활동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엔딩 요정'은 K팝 문화에서 파생된 용어다. 주로 아이돌 그룹의 음악 방송 무대에서, 마지막에 3초 안팎으로 클로즈업되는 멤버를 가리킨다. 무대를 막 끝낸 상태이기 때문에, 거칠게 숨을 몰아쉬는 모습과 아련한 눈빛 등은 필수다. 키는 최근 '엔딩 요정'의 다변화된 모습을 촉발시킨 주인공이다. 지난 2월 샤
"여러 장르를 보여드리면서 노래 잘하는 가수로 인정받고 싶다"트로트 가수 '영텐' 안성훈이 장르를 넘나들었다.지난 20일, 안성훈은 MBN '보이스킹'에서 시원하고 청량한 목소리로 가창력을 입증했다.그는 이날 순식간에 4크라운을 얻어냈다. 부활의 '론리 나이트'와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믹스 편곡한 무대로 락 장르의 무대임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보여줬다.심사위원 남진은 "약간 허스키하면서도 소프트한 목소리다. 정말 매력있다"며 호평했다.
마마무 휘인의 '레드'가 초동 5만장을 육박했다.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마마무 휘인의 데뷔 첫 미니앨범 '레드'의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4월 13일~19일 집계)이 4만9329장을 기록했다.역대 여자 솔로 가수로 초동 기록 톱10에 이름을 올렸다.마마무는 지난해부터 '따로 또 같이' 활동해왔다. 리더 솔라가 7만3000장, 문별이 6만6000장, 화사가 4만8000장 등의 초동 판매량을 달성하며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막강한 파워를 드러내왔다.이들의 뒤를 이어 휘인도 첫 미니앨범으로
가수 선우정아가 '월간 윤종신'에 참여한다.'월간 윤종신' 4월호는 지난 2000년에 발매된 윤종신 8집 앨범 '헤어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에 수록된 '모처럼'이다.‘모처럼’은 지난 사랑이 머물렀던 자리를 추억하는 노래로, 이번 리페어 버전은 선우정아가 참여했다.윤종신은 “올해 리페어 프로젝트를 계획하면서 선우정아는 내가 희망하는 참여 아티스트 1순위였다”며 “선우정아가 만든 음악을 들으면서 ‘이 친구는 작곡가 혹은 작사가라는 이름으로 가둘 수가 없는 사람이구나. 그냥 예술가구나’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그간 ‘월간 윤종신’
그룹 2PM이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20일 가요계에 따르면 2PM은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구체적인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올 여름께 컴백을 예정하고 있다.이번 컴백은 지난 2016년 정규 6집 '젠틀맨스 게임' 이후 5년여 만이다. 지난 2015년 발매된 '우리집'이 멤버들의 군 복무 기간 동안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다시금 화제가 됐던 만큼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음반 파워를 증명했다.20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강다니엘이 최근 발매한 세번째 미니앨범 '옐로우(YELLOW)'는 발매 첫 주 판매량(초동) 31만6542장을 기록했다. 역대 솔로 아티스트 앨범 8위에 해당하는 숫자다.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옐로우'의 30만장 돌파는 대중적 흥행에 얽매이지 않고, 음악적 실험과 메시지 전달에 무게를 뒀던 앨범이라 더욱 뜻깊다"고 자평했다.타이틀곡 '안티도트(Antidote)' 뮤직비디오의 반응도 뜨겁다. 12시간 만에 1000만뷰, 40시간 만에 20
학교 폭력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이 신곡에서 제외된다.19일 오후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 측은 (여자)아이들 신규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 관련 공지사항을 게재했다.유니버스는 "(여자)아이들의 '라스트댄스(Prod. GroovyRoom)'는 올 2월, 모든 녹음, 뮤직비디오, 각종 부가 콘텐츠 촬영을 완료하였고, 4월 말 공개를 예정하고 있었다"며 "신곡 음원은 구성과 가사를 수정하여 5명의 (여자)아이들 멤버들이 파트 재분배 후 재녹음을 완료하였으며, 수진이 없는 5인 체제로 발매될 예정
그룹 '트와이스'가 6월 완전체로 돌아온다.19일 가요계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제주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구체적 컴백 일정은 논의 중으로, 추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앞서 트와이스는 지난해 10월 정규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로 인기를 누렸다.특히 이번 컴백은 건강상 문제로 지난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정연이 다시 돌아오는 완전체 컴백이다.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룹 '에이프릴'의 전·현직 멤버들이 전 멤버 이현주 '괴롭힘 논란'을 두고 벌이는 갑론을박이 격화되고 있다.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데뷔를 준비하던 2014년부터 팀을 탈퇴한 2016년까지 약 3년 간 멤버들로부터 괴롭힘을 받았다"고 주장했다."꾸준히 폭행과 폭언, 희롱, 욕설과 인신공격에 시달려야 했다. 회사는 사실을 알면서도 방관했을 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하지만 에이프릴 멤버 양예나와 김채원은 "왕따와 따돌림 등은 일절 없었고, 모두가 힘들어했다"며 반박했다. 소속사
"옛날에는 애써 밝은 척 했는데 지금은 잘 안 된다"배우 수지가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지치고 힘들 때) 그냥 힘든 상황이 생겨도 받아들인다. 그래야 부정적인 기분에 사로잡히지 않고 다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긴다"며 이같이 밝혔다.'하퍼스 바자' 5월호는 '친근한 옆집 소녀와 팔색조 배우의 얼굴이 공존하는 수지'를 콘셉트로 한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수지는 데뷔 11년차를 맞은 소감에 대해 "아직도 어제일 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나 싶다. 오히려 지나온 시간보다는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를 더
그룹 '있지' 멤버 예지의 '스튜디오 춤' 단독 퍼포먼스 영상이 1000만 조회 수를 돌파했다.1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튜디오 춤의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 3월 주인공 예지의 퍼포먼스 영상은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건을 넘어섰다.엠넷 디지털 스튜디오 M2가 지난달 19일 '스튜디오 춤'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이다. 이는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 전체 콘텐츠 중 1위 기록이다.예지는 비숍 브릭스의 곡 '리버'에 맞춰 데뷔 후 처음으로 '힐댄스'를 선보였다. 섬세한 표정 연기와 춤선이 눈길을 끈다.
가수 강다니엘과 마마무 휘인, 윤지성, 레드벨벳 웬디가 15일 오후 6시 방송하는 엠넷 '엠카운트 다운'(엠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강다니엘은 '옐로우(YELLOW)'의 타이틀곡 'Antidote(안티도트)', 마마무 휘인은 첫 솔로 미니앨범 'Redd(레드)', 윤지성도 타이틀 곡 'LOVE SONG(러브 송)'을 공개한다.레드벨벳 웬디는 발라드 타이틀 곡 'When This Rain Stops(웬 디스 레인 스톱스)'와 더블 타이틀 곡 'Like Water(라이크 워터)' 등 두 곡으로 팬들을 만난다. '스토리지 M' 무대
블락비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2011년 4월 15일 '두 유 워너 비?' 앨범으로 데뷔해 10주년을 맞은 블락비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이벤트를 펼친다.서울 홍대입구 지하철역에 14일부터 한 달 동안 블락비 공식 팬클럽 '비비씨'의 대표 컬러인 노란색을 배경으로, 블락비 멤버들과 비비씨의 팬아트가 어우러진 전광판 광고가 진행된다.15일 오후 7시 블락비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는 블락비 멤버들이 직접 등장해 '블락비 역대 뮤직비디오 다시보기'는 물론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에 나선다.멤버들은 팬들과 함께 '난리나', '베리
박원이 지난해 유명을 달리한 개그우먼 고(故) 박지선을 위한 신곡을 발매한다.박원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You're Free"(당신은 이제 자유다)를 발매한다.14일 공개된 앨범 커버는 따뜻한 색감의 일러스트로 눈길을 모은다. 특히 일러스트 속 인물은 두 팔을 뻗은 채 하늘을 바라보며 자유를 만끽하는 듯한 뒷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이 곡은 박원이 친구 박지선을 위해 쓴 곡으로 알려져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박원의 소속사 어비스컴퍼니 측은 "지난해 11월 박지선이 세상을 떠난 이후 큰
듀오 '노라조'가 깜짝 컴백을 예고했다.15일 소속사 마루기획에 따르면 노라조는 이달 말을 목표로 막바지 신곡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체적인 컴백 날짜와 콘셉트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지난 2018년 '사이다'로 큰 사랑을 받은 노라조는 이후 '샤워', '빵' 등을 차례로 발매하며 개성을 인정 받았다. 음악방송, 예능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각종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