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승재 선교사 부산 소망 성결교회(원로목사)는 지난 12년전부터 아이티 대지진 피해중심역 마을에 컨테이너 15개분량(의류, 생필품, 식료품, 의약품 등의 잡화일절)을 현재까지 세차례에 걸쳐서 보내고 있다. 원 선교사는 지난 8월 10일 컨테이너 4대 분량의 의류 5만벌, 신발 3만켤레, 생필품, 식료품, 기타생활용품 등을 2년동안 부산 삼성여고, 부산소망교회, 군산중동교회, 그리고 부산시민들의 모금으로 1억 5천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삼성여고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학생들과 협력하여 주신 교회의 성도들과 주민분들
부산/울산
김해정 기자
2022.08.1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