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의 대표적인 국제사회봉사 단체인 진해 센트랄 라이온스클럽(회장 박철수) 51-52대 회장단 이 취임식이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 지구 이상옥 前 종재를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진해 JK 컨벤션 웨딩홀에서 성황리에 거행되었다.

 주요 참석 내빈으로는 (주)코리아이글뉴스 배학술 대표이사/발행인, 사단법인 대한민국팔각회 경남지구 최현주 총재,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손담 진해지회장,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진이진 진해지회장, 창원시 진해구 소상공인 연합회 심임숙 회장, 박춘덕, 박동철 경남도의회 당선인, 창원시의회 이혜련의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진해 센트랄 라이온스클럽 52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교한 회장은 취임사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진해 센트랄 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실천하는 봉사를 통한 최고의 진해 센트랄 라이온스클럽이라는 주제로 2022-2023 회장 재임 기간 중 지역사회에서 우리들의 도움과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실천하는 봉사에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진해 센트랄 라이온스클럽(회장 박철수)은 지역사회에서 최다 회원 수(84명) 보유를 자랑하고 있으며 2021-2022 중요 봉사 사업으로 병암동 행정복지센터 사랑의 성금 300만 원 전달을 비롯한 각종 주요 봉사 사업비로 65,896,000원을 집행한 바 있다.

 한편, 이날 51-52대 회장단 이 취임식에는 선배 회원들의 열렬한 축하를 받으면서 봉사의 최 첨병 역군으로 나설 정규철(51) 배정한(44) 2명의 신입회원 입회식도 함께 거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