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탈바꿈
거창군(군수 구인모)은 마을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주상면 오류동마을 다목적회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오류동마을은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마을만들기 자율개발 사업지구’로 선정 돼 사업비 5억원을 확보했으며 지난 6월 건축면적 100.17㎡의 다목적회관을 신축했다.
신축한 다목적회관은 오류동 마을주민의 문화, 복지 프로그램 운영과 공동급식 장소로 활용해 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탈바꿈 할 예정이다.
박동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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