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동남지구 일대 10여분 정전, 750세대 불편 2020-10-16 신종구 16일 오전 11시32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동남지구 일대에 불이 나갔다.이 정전으로 750세대의 전기공급이 약 10여분 간 끊겼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일대 신호등도 꺼지면서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는 전력설비 고장으로 인한 정전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