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희는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협의회(회장 장동화)입니다. 희대의 권력형 개발비리 성남 대장동 게이트 사건에 대해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 피켓을 들고 거리에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특검 관철을 위한 천막투쟁본부를 국회 마당에 세웠습니다. 그것은 이 나라에 정의도 공정도 사라지고 오로지 권력 비리를 은폐하는 세력만이 발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장동 게이트는 얼핏 복잡해 보이지만 실은 매우 간단한 구조입니다. 공권력을 이용해서 겉으로는 공공의 이익을 추구한다면서 뒤로는 온갖 시궁창 같은
텃밭에 심은해바라기그저께 내린 비전신(全身) 목욕하고밤 사이 나보다키가 더 컷구나 작열하는햇살 드라이하나님이 염색한노랑 머리카락 말리며멀리 떠나 온 내 고향(古鄕)중남미(中南美)를 그리워하면서태양(太陽)거울로둥근 얼굴 화장을 한다 해를 바라봄의절대 순종(順從)으로계절을 알리며알알이 들어찬 씨앗규화유(葵花油)를 공급하고유난히 넓은 잎사귀산소를주는구나 큰 바람 분다고노끈으로해바라기 목을묶어 놓으니해를 따라 갈 수 없네 주님바라봄의 불순종(不順從)에덴동산 실락원(失樂院)알알이 들어찬죄악과 허물들비참한죽음의 존재 광야에 심은주(主)바라기골
국민의힘 경남도당 천영기 대변인은 24일 "대장동 게이트, 특검만이 답이다"라고 아래와 같이 논평하였다. 【논평】 1. 여러분, ‘화천대유’하세요! 이번 추석 최고의 덕담은 “‘화천대유’ 하세요.”였습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쉽게 말해 “투자금 천배 이상 대박 나세요.”란 말의 다른 표현이지요. 형수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여 곤욕을 치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이제는 ‘화천대유’라는 단군 이래 최대의 수익률을 올린 부동산 개발 특혜 의혹에 휩싸인 것이지요. 이제 전 국민이 다 알게 된 ‘화천대유’는 이재명
국민의힘 경남도당 이재환 대변인은 24일 "화천대유 의혹! 국민은 국정조사와 특검을 통한 실체적 진실 발견을 원한다!"며 아래와 같이 논평을 발표 하였다. 【논평】 이재명 지사님, 화천대유는 누구 것입니까? 이 지사님은 대통령선거 출마선언을 하며, 누군가의 부당이익은 누군가의 손실이며, 강자가 규칙을 어겨 얻는 이익은 규칙을 어길 힘조차 없는 약자의 피해라고 밝히셨습니다. 이번 추석, 화제의 덕담은 “화천대유 하세요”입니다. 이재명 지사님이 성남시장 재선에 성공하며 적극 추진한 성남시 대장동 재개발 사업에서 화천대유는 “3억 5,0
국민의힘 경남도당 이학석 대변인은 24일 "이재명 경기지사는 당당하게 특검과 국정조사에 응하라!"며 아래와 같이 논평을 발표 하였다. 【논평】 “화천대유하세요”라는 추석 인사말을 유행시킨 이재명 경기지사가 추석 직후 경남을 찾았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를 위해 9월 24일 경남을 방문해 경남도의회에서 지방정책을 발표하였다. 이 지사는 자신의 성남시장 당시 성남시 대장동 택지개발사업 특혜 의혹이 최근 불거지자 ‘국민의힘게이트’, ‘부패토건세력’, ‘조선일보 같은 보수언론’운운했다. 특유의 남 탓, 적반하장 수법을 통한 초점
국민의힘 경남도당 이학석 대변인은 16일 "경남도는 태풍 ‘찬투’ 내습 관련 도민피해 예방 특별대책을 강구하라"며 아래와 같이 논평을 발표 하였다. 【논평】 기상청은 제14호 가을 태풍 ‘찬투’가 중심기압 970헥토파스칼, 중심부근 최대 풍속 초속 35m(시속 126㎞), 강풍반경 270㎞의 강한 세력으로 진로를 조정해 17일 아침 제주 남동쪽 해안을 거쳐 이날 밤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드는 남해안과 경상도 동해안 지역은 최대 풍속이 초속 30m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각
【특별 칼럼】 오는 9월 7일이 우리나라에서는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이다. 우리나라 법무부 산하에 총 53개의 교정 시설이(구치소·교도소) 있다. 서울중앙에 교정본부 아래 전국에 4개의 지방교정청이 있으며 서울지방교정청 아래에 16개 기관, 대구지방교정청 아래 18개 기관, 대전지방교정청 아래 10개 기관, 광주지방교정청 아래 9개 기관이 있어 전국에 총 53개의 교정기관 수용시설에는 약 8만여 명의 수용자(미결수·기결수)가 있다 모든 우리나라 국민들이 이용하는 교정 수용시설이다. 7일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 전국
국민의힘 경남도당 정쌍학 대변인은 3일 "경남도는 실패한 인구정책에 대해 도민께 정중히 사과하라"며 아래와 같이 논평하였다. 【논평】 최근 통계청은 2020년 출산통계를 근거로 도내 합계 출산율이 1명 미만인 0.9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합계 출산율은 여성 한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인데 1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2008년 합계 출산율 조사 이후 처음이다. 출생아 수 역시 2013년 3만명 붕괴이후 2019년엔 1만명대 진입했으며 2020년에는 전년대비 2400명이 줄어 1만 6800명으로 급격하게 감소했다. 경
국민의힘 경남도당 천영기 대변인은 31일 "‘청년이 머물고 싶은 경남’은 허황된 꿈인가?"라고 아래와 같이 논평하였다. 【논평】 최근 경남지역 현황에 대한 통계수치들이 속속 언론에 발표되고 있는데, 참으로 안타깝게도 그 지표에서 통영시와 거제시가 꼴찌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어 시민들 속이 시꺼멓게 타들어 가고 있다.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경제가 붕괴 일보 직전인데 이런 소식들은 시민을 좌절감에 빠지게 한다. 대표적인 2가지 지표 중, 그 하나는 이고, 다른 하나는 이다. 먼저
국민의힘 경남도당 진병영 대변인은 30일 "경남도, 태풍이 지나간 자리는 수해 복구가 답, 코로나19 지나간 자리는 무엇으로 복원할까?"라며 아래와 같이 논평을 발표하였다. 【논평】 경상남도 코로나 확진자 완치자는 8,689명(2021.08.26. 17시 기준)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경남도는 많은 위기에 봉착해 있으며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이다. 태풍이 지나간 자리는 신속한 수혜 복구와 지원을 할 수 있지만 그마저도 더딘 수혜 현장 조사와 복구 지원 범위를 정하지 않은 터라 쉽지는 않다. 하지만, 2년 동안 이어져 오고 있는 코
국민의힘 경남도당 송병권 대변인은 27일 “지리산 덕산댐 건설 추진 규탄과 철저한 대응을 요구한다"며 아래와 같이 논평을 발표 하였다.【논평】 부산시가 올해 7월에 작성하여 8월 20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경남 도의원들이 공개한 “부산 맑은 취수원 확보를 위한 대안“이라는 내부문건에는 산청군 시천면과 삼장면 일원에 높이 100m, 길이 150m, 유역면적 247.86㎢, 저수량 10억 8000톤 규모의 지리산 덕산댐 건설(안)이 담겨있다. 그동안 경남도와 부산시 간 ‘물 문제’는 수많은 분쟁과 갈등을 야기해 온 해묵은 숙제였다.
【특별 칼럼】 예년에 비해 조금 일찍 찾아온 올해 여름은 연일 33도가 넘는 폭염과 함께 게릴라성 폭우로 우리 국민들에게 크고 작은 재난 피해를 주었다. 법무부 부산구치소 1천 8백여명의 우리 수용자들 역시 올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수용생활을 보내고 있다. 이에 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에서는 매년 여름이면 수용자들에게 꽁꽁언 생수 1병(0.5L)씩을 제공하고 있다. 비록 생수 한병이지만 더위에 지친 수용자들에게는 일상에 있어 힘이 되는 활력수 같은 고마운 선물이 되기도 한다. 또한 지난 7월 20일, 중복을 맞아 생닭 1천 8백
국민의힘 경남도당 이학석 대변인은 24일 "코로나19 영웅인 의료진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원하라"며 아래와 같이 논평을 발표 하였다. 【논평】 전국적으로 코로나 신규 발생 환자가 연일 네 자리 숫자로 발생하고 있으며, 백신 공급부족 등으로 불안한 생활이 계속되고 있다. 우리 경남 도내에도 연일 50여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누적 확진자가 9,442명(8.23현재)에 달한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역의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 분들의 희생 덕분에 일반 국민들은 나름대로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이달곤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은 지난 19일 "8월 16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대변인 논평"에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논평하였다. 【논평】 안녕하십니까? 이달곤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입니다. 8월 16일 도당 대변인 논평(수도권 공공기관 제2차 지방 이전 창원특례시에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에 대해 아래와 같이 말씀드리겠습니다. 도당위원장으로서 경남 내부의 균형발전은 정말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진주시를 비롯한 서부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중앙기관의 유치와 내생적 발전을 촉진하는 정책의 개발 및 추진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국민의힘 경남도당 박춘덕 대변인은 17일 "보건복지부는 창원시 방역 행정을 직권으로 조사하라"며 아래와 같이 논평을 발표 하였다. 【논평】 창원시는 지난 7월 허성무시장 3년 시정에 대한 여론조사 발표를 하면서 “인구 100만 대도시 중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19 확진자 수 전국 최저”라는 길거리 현수막을 걸고 홍보하는 등 우수한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자랑했었다. 하지만 남창원 농협마트에서 8월 2일 직원 1명이 확진됐고 3일 6명, 4일 7명 등 매장 안에서만 13명의 종사자가 확진되었다. 남창원 농협은 첫 확진자가 나온
국민의힘 경남도당 장동화 대변인은 17일 "수도권 공공기관 제2차 지방 이전, 창원특례시에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며 아래와 같이 논평을 발표 하였다. 【논평】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이슈와 관련, 창원시를 비롯한 창원지역 모든 기관의 협력으로 반드시 창원특례시에 유치할 것을 촉구한다. 정부는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지난 2019년 1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완료했다. 진주에 LH 본사 등 11개 기관, 울산에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9개 기관, 부산에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13개 이관이 이전했지만, 동남권 거점 도시인 창원
국민의힘 경남도당 정쌍학 대변인은 10일 "허성무 창원시장은 전국 최초로 건립 될 예정인 ‘창원 에어돔 실내축구장’입찰 잡음에 대한 입장을 밝혀라"며 아래와 같이 논평하였다. 【논평】 창원시는 지난해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시행한 ‘전지 훈련 특화시설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창원축구센터 내 제4보조경기장에 약 1만 2000㎡ 규모로 연면적 1만 519㎡, 너비 82.5m, 길이 127.5m에 달하는 초대형 에어돔 축구장을 건설할 예정에 있다. 전체 공사비는 100억원(국내 50억, 시비 50억)이 투입되며 오는 11월에 착공하여 내년
국민의힘 경남도당 이재환 대변인은 6일 "허성무 창원시장과 창원시의 안일한 대응으로 창원시민의 고통만 가중시켰다."며 아래와 같이 논평을 발표 하였다. 【논평】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코로나 집단감염에 대한 창원시의 미흡한 대처로 창원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지난 5일에는 시내 곳곳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지만, 창원시의 안일한 대응으로 인해 시민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특히 무더위 속에서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4~5시간을 기다리다가 다수의 시민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지기도 했는데, 창원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