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정화)에서 주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25 동구동런(RUN)』 특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청호 트레일러닝을 지난 11월 22일(토) 대청호 자연수변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늦가을 정취가 더해진 대청호를 배경으로 지역민(주민·직장인·학생 등) 약 150명이 참여해, 자연 속에서 힐링과 운동을 동시에 즐기는 건강 문화 행사로 진행되었다.본격적인 런닝에 앞서 식전공연이 마련됐으며, 동구청장과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인사와 단체 기념촬영이 이어졌다.이어 오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지난달 25일 개방한 '남산 하늘숲길'이 개방한 지 한 달만에 누적 방문객 9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11월 중순에는 하루 최대 6680여명이 방문하는 새로운 단풍 명소길로 급부상했다.'남산 하늘숲길'은 휠체어, 유아차는 물론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까지 온 가족이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무장애 숲길과 도심 조망이 결합된 새로운 공간이다. 급경사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행 약자들도 남산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 2023년부터 조성을 추진해왔다.조성 전에는 가파른 경사뿐만 아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정화)가 대덕대학교(총장 김대성),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 우송정보대학(총장 손동현)와 함께 ESG 경영 실천 및 대학 간 공유·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대학연합 그린로드 플로깅’ 봉사활동을 대동천 일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이번 행사에는 4개 대학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여해 대전의 대표적인 산책 코스인 대동천 주변 환경 정화에 힘썼다.3시간 동안 진행된 플로깅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하천 일대의 쓰레기, 플라스틱, 캔,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앞장 섰다.대학연합 그린로드 플로깅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정화) RISE 사업단은 지난 11월 20일(목)부터 21일(금)까지 본교 실습실에서 대전권 5개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촬영용 드론 영상촬영 및 편집기술 2일 집중 과정’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드론 운용 기초부터 항공 촬영 실습, 영상 후반 작업까지 드론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대전보건대학교를 포함한 대전권 5개 대학에서 선발된 10개 팀(팀당 2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참가 학생들은 드론 안전 교육, 촬영 구도 학습, 영상 컷 편집, 색 보정, AI 음성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정화)가 대전광역시 동구, ㈜중도일보사와 공동으로 주관한 ‘대전보건대학교와 함께하는 대청호 걷기대회’가 지난 11월 15일(토) 오전 9시, 대청호 벚꽃한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RISE 사업의 일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지역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본격적인 걷기대회에 앞서 참가자들은 대전보건대학교 학생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방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대전보건대학교 RISE사업단은 학생창업기업 ‘퍼퓨먼트’와 함께 ‘나만의 향수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정화)는 지난 19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주관 ‘2023학년도, 2024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 평가에서 2년 연속 전(全) 학과 가 모두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전문대학 직업교육 심화과정으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이며 2013년부터 연차평가 제도를 통해 운영진단을 이어오고 있다.대전보건대 운영진단 평가대상 14개 학과는 최고점수 98.0점에서 최저점수 91.3점을 획득, 타대학 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수도권 평균 89.6점, 비수도권 평균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행촌동·창신동 등 관내 곳곳에서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을 본격화하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먼저 구는 이달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행촌동 210-2번지' 일대를 대상으로 정비계획 결정 및 구역 지정을 위한 관련 용역을 시행한다. 행촌동, 무악동, 홍파동이 속한 이 지역은 현재 약 1400세대가 거주 중이다.인왕산 자락을 따라 형성된 구릉지 지형으로 총면적 7만6310㎡ 가운데 41.9%가 15도 이상의 급경사지에 속해 이로 인한 보행 단절, 차량 통행 문제가 잦다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2일(토)에 ‘2026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을 대전탄방중학교와 대전만년중학교에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시험에는 공립 중등교사 80명 선발에 693명이 지원하여 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사립 중등교사는 91명 선발에 380명이 지원하여 4.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2026학년도 대전시교육청 중등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자는 선발예정 과목별로 시험장이 다르므로 시험장을 확인해야 하며,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오전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20일 청년인턴 지원사업의 실질적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본 사업을 통해 정규직 전환 등 고용이 연장된 청년에 대한 고용유지 여부 조사를 실시했다.이 결과 2개년 사업 참여를 통해 정규직 등으로 전환된 청년은 153명으로, 이 가운데 109명이 조사에 응하였으며, 응답자 중 92명이 기존 기업에서 고용유지 또는 경력을 활용해 이직 등 재취업에 성공했다고 응답했다.이는 응답자 중 84.4%의 청년이 현재도 고용을 유지하고 있어, 지역 청년을 안정적으로 양질의 일자리에 안착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노후화된 전산 환경과 강화된 개인정보 보호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 일자리포털’을 전면 재구축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서울시 일자리포털은 약 500만 명의 서울시민이 구인·구직 정보, 취업 지원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는 일자리 플랫폼이다.새롭게 개편된 포털에서는 ▴서울시 통합회원제 도입 ▴각종 취업지원 서비스의 원스톱 통합제공 ▴고용24·서울소식 연계 채용정보 실시간 제공 등 이용자 중심의 변화가 이뤄졌다.먼저, 서울시 통합회원 하나로 서울시 주요 사이트(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19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5 KB굿잡 대전 일자리페스티벌’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채용행사에 들어갔다.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대전시, KB국민은행이 공동 주최하고 기업․학교․군인 등 20개 유관기관이 공동주관하는 대규모 채용행사로 구직자와 우수기업의 인재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개막식에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박은빈 KB홍보모델과 대전 대표기업 로쏘와 공동 주관기관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8일 2026년 학교공간혁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상학교 교장 및 교감, 교무부장, 행정실장, 시설업무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학교공간혁신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삶과 앎이 하나되는 교육’이라는 패러다임 변화에 맞추어 교육과정과 연계된 사용자 중심의 다양하고 유연한 학습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사업이다.학교가 주체가 되어 학생과 교사가 함께 학습공간을 설계하고 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번 설명회에서는 2026년 학교공간혁신사업의 추진 방향과 절차, 공간혁신 우수사례,
서울지역 315개 노동·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오세훈OUT!공동행동'은 18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강버스의 전면 재검토를 거듭 촉구했다.김진억 민주노총 서울본부 본부장은 "한강버스는 대중교통이나 유람버스가 아닌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라며 "서울시가 공개한 것보다 2배 많은 16건의 사고가 그간 발생했다"고 말했다.김 본부장은 "이태원 참사 같은 대형 사고가 언제 또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정부는 안전성에 대한 점검을 시행하고 운행 중단을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동언 서울환경연합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정화)가 대덕대학교(총장 김대성),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 우송정보대학(총장 손동현)와 함께 지역사회 기여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교육경영 공동 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성과공유회를 개최하며 협력 강화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대전 4개 전문대학은 2025년 11월 13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대학 간 공유·협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산업 환경 속에서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가치를 공동으로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협약
김선직 한강버스 대표는 1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지난 15일 항로 이탈 원인에 관해 "선박을 운항했던 선장 진술에 의하면 항로 표시등 중에 하나가 잘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나머지 이제 항로 표지 등을 보고 우측으로 변침했는데 결과적으로 수심이 얕은 구역에 가게 됐다고 지금 진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오른쪽 항로 표시등을 자기는 보지 못했다고 했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인재인지 아닌지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며 "추후 사고 조사 절차에 따라서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당시 표시등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정화)는 지난 13일, 지역사회연계교과목의 일환으로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호텔조리&제과제빵과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사회복지법인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 전달하고, 이를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나눔 실천을 위한 ‘지역사회연계교과목’의 실천 활동으로 추진되었으며, 학생들이 전공 실무를 지역사회 봉사로 확장하는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되었다.학생들은 조리실습실에서 절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14일 설명자료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 '유산구역+완충구역'을 설정하게 돼 있음에도 종묘는 등재 후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완충구역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문화유산위원회에서 가결된 세계유산지구도 유산구역만 지정한 상태"라며 "세계유산지구의 필수 구성 요소인 완충구역은 여전히 미설정된 상태"라고 지적했다.또 "국가유산청은 서울시와 9년 넘게 협의하고 13차례 문화재 심의를 진행하면서도 정작 유산 가치 평가의 기준선이 되는 완충구역조차 지정을 미루고 있었던 것"이라며 "세계유산지구
대전시(시장 이장우)와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황정아·이주희 의원, 박범계·조승래·장철민·박용갑·박정현·장종태 의원과 공동으로 국회 제9간담회의실에서‘우주항공청 연구개발본부 설치와 우주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우주항공청 연구개발본부는 우주항공기술의 연구개발 관련 사업을 담당하는 조직으로, 우주항공청과 연구기관간 업무적 효율을 높이고 연구개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치가 필요하다는 현장 연구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난해 9월 황정아 의원이 설치를 위한 우주항공청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신동‧둔곡) 개발사업과 관련해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개발이익 재투자금 60억 원을 현금으로 선납(조기 납부) 받았다.개발이익 재투자는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개발사업 준공검사 전까지 완료해야 하는 사항으로 준공 전에 현금으로 선납 받은 것은 전국 최초 사례이다.시는 그동안 개발이익 재투자 시기 및 범위 등에 대하여 사업시행자인 LH와 적극적인 협의를 진행해 예상 개발이익의 약 50%인 60억 원을 조기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성과는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정화)는 대구보건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로 구성된 글로컬대학30의 사업의 일환으로 ‘한달빛 연합 취업캠프’가 지난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지리산 더케이호텔에서 1박 2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캠프는 대학 간 취업 경쟁력 강화와 상생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세 대학의 취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했다.참가 학생들은 ▲AI 기반 자기소개서 및 면접 코칭 ▲보건계열 맞춤 취업특강 ▲실전 모의면접 ▲진로·경력 멘토링 등 다양한 실습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현장 실무 중심의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