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오전 10시 30분, 이번 주 목요일부터 이틀간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될 신당누리센터(중구 다산로33길 3)를 찾아 투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제21대 대통령선거는 29일(목)~30일(금) 동주민센터‧구청‧학교 등 426곳에서 사전투표가 진행되며, 본투표는 오는 6.3.(화) 06~20시 서울 시내 총 2,260곳에서 일제히 치러질 예정이다.사전투표장 준비 상황과 진행 절차를 청취한 오 시장은 투표소로 들어가 기표소와 투표함 설치 상태를 살피고, 장애인 유권자의 불편이 없도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 청소봇이 가동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에는 지난 2018년 안내로봇 에어스타와 지난해 방역로봇까지 다양한 로봇들이 승객들을 맞이한다.공사는 14일 공항 환경미화 체계 고도화 및 운영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청소로봇을 운용한다고 밝혔다.공사는 이번 AI 청소로봇의 운용을 실시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제품을 비교 및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공항 환경에 적합한 습식 바닥 청소용 로봇을 도입하게 됐다.AI 청소로봇은 자율주행, 기계학습 기능
대리운전 기사를 내연남으로 오인해 흉기를 들고 쫓아가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인천지법 형사3단독(판사 권순남)은 7일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57)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A씨는 지난 5월21일 오후 9시7분께 인천 서구 한 길거리에서 대리기사 B(49)씨를 향해 흉기를 겨누며 "이리 와"라고 소리치고, B씨가 이를 피해 도망가자 흉기를 손에 쥔 채 B씨를 쫓아가 위협한 혐의로 기소됐다.앞서 A씨와 사실혼 관계에 있는 C씨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0월 29일 ‘2021년 북극연구 공동학술대회’를 한국외국어대학교 송도 외대국제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고 전하였다. 학술대회는 ‘코로나 이후 북극의 미래’를 주제로 극지연구를 주도하는 국내 최고의 석학 및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 기관 연구 성과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이어졌다. 한국외대 극지연구센터는 ‘러시아 북극권 개발과 지역사회 변화’를 주제로 북극지역 선박 분야 대기오염원 배출량 감축을 위한 정책제언, 극지활동 기본법의 제정과 평가, 러시아 북극 주민의 사회경제적 상황과 삶의 질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
제6회 ‘전통시장 가는 날’이 11월 2일부터 11월 21일까지 인천시 관내 13개 전통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가을 김장철 시기에 맞춰 진행돼 가계비용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13개 전통시장에서는 시장별로 2~5일간 할인행사와 경품행사 진행을 통해 고객의 방문을 적극 유도한다. 전국 지방 산지로부터 구매한 우수한 농·축·수산물을 산지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며 일정금액 이상 행사 품목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 상품권 증정 및 푸짐한 경품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미래형 교통버스, I-MOD(수요응답형 버스)의 지속가능한 운영방안을 찾기 위해 전문가·교통부서 담당자와 머리를 맞댔다. 인천광역시는 10월 27일 오전 10시 박남춘 시장의 주재의 ‘I-MOD 추진상황 보고회’를 인천시청에서 개최했다고 전하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청 교통국 관계자와 노창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손영태 명지대학교 교수,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9개 컨소시엄 수행사가 참석했다. I-MOD는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에 선정돼 인천시가 추진 중인 사회참여형 I-멀티모달 사업의 일환이
인천시가 추진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에 조성하고 있는 인천 로봇산업 혁신 클러스터(인천로봇랜드)에 최근 로봇 관련기업의 투자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인천시는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으로부터 인천로봇랜드 개발계획 변경(로봇테마파크→로봇산업 클러스터)을 승인 받고 산업용지(249,803㎡)에 대한 로봇 기업의 투자유치 홍보를 본격화 하였다. 지금까지 교육용 로봇 국내 1위 기업인 ㈜로보로보 투자협약을 시작으로 물류로봇 전문기업 포테닛㈜,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4월 영종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지능형 합승택시 아이모아(I-MOA) 서비스를 송도와 남동산단을 대상으로 10월 26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전했다. ‘아이모아(I-MOA) 택시’는 전용 호출앱으로 택시를 호출해 이동 중 같은 방향 승객과 동승 시 30%씩 할인을 받고 택시기사는 140%의 수익을 얻는 신개념 합승서비스이다. 인천시가 ‘국토부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아이모아(I-MOA) 택시’는 합승을 통해 요금 감면 효과를 높이고 안전과 편의성을 개선한 새로운 스마트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시청 중앙홀에서 실시한 청렴콘텐츠 전시회인 ‘인천청렴상륙작전’에 2,5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를 계기로 모든 공직자가 ‘청렴도시 인천 만들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청렴도시 인천 만들기’에 모든 공직자가 참여하는 ‘청렴서약’을 실시했다고 22일 전했다. 시의 이번 ‘청렴서약’은 박남춘 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공직자, 각 부서별 청렴리더 등 430명은 솔선수범하는 의미로 의무적으로 참여하고 나머지 공직자들은 자율 참여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시립박물관 홈페이지(www.incheon.go.kr/museum) ‘온라인 전시관’에서 온라인 전시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강화도 서도면의 작은 섬인 볼음도를 주제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과거 새우잡이의 중심지로 번성했으나, 6.25전쟁을 겪으면서 바다를 잃고 농업을 위주로 살아가는 볼음도 주민들의 삶을 그리고 있다. 1부 ‘바다와 함께 살아가다’에서는 과거 바다에서 살아갔으나, 6.25전쟁 이후 민통선에 속하면서 바다를 잃고 살아가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고, 2부 ‘땅을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관내 9만9천여 명의 영유아에게 보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였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아동과 가정에서 양육중인 영유아에게 1인당 10만원의 보육재난지원금을 11월 중으로 지급한다고 전했다. 보육재난지원금은 「인천광역시 보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에 따라 사회·경제적으로 보육재난이 발생한 경우 영유아 등에게 지원하는 재난지원금이다. 이에 따라, 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린이집 전체 휴원 명령으로 적절한 보육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한 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해 보육재난지원금을 지급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참! 좋은 부모되기’ 힐링토크쇼 및 부모학교」를 오는 23일부터 인천지역 케이블 채널(LG헬로비전, SK브로드밴드, NIB남인천방송)을 통해 방송한다고 전했다. 이번 토크쇼에서는 육아하는 아빠 ‘육아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우열 원장의 강연과 인천아빠육아천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두 명의 아빠, 네 자녀를 둔 가수 조원민과 함께 육아 에피소드를 나누고 육아를 하며 느끼는 복잡한 감정과 고민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는다. 부모학교 1부에서는 아빠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권오진 교장과 함께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
창단 40주년을 맞이한 인천시립합창단이 정기연주회를 통해 시민들을 찾아온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0월 22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제173회 정기연주회 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1981년에 창단한 인천시립합창단은 음악적 완벽함과 다양한 감성,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무대로 큰 찬사를 받아온 대한민국의 대표합창단이다. 그동안 세계합창연맹(IFCM)과 미국합창지휘자협회(ACDA) 컨벤션 등 주요 합창 축제에 초청돼 세계의 합창인들에게 커다란 감동과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며 문화사절단으로 활약하였다. 특히 이들은 한국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미추홀도서관에서 책을 매개로 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1 多북多북 인천 페스티벌’을 10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전했다. ‘기후변화와 공생’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2021 미추홀북인 「천개의 파랑」 천선란 작가, 「왜 기후변화가 문제일까?」 공우석 작가,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 최원형 작가의 북토크가 진행된다. 미추홀도서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월 21일까지 작가에게 궁금한 질문을 사전 접수 중이고, 10월 23일 행사 당일
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은 2021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이음카드의 지속가능성 구현을 위한 플랫폼 전환 방안” 결과보고서에서 마이데이터를 연계한 인천이음카드 플랫폼 사업을 제안했다고 전하였다. 2019년 상반기부터 본격화된 인천이음카드가 2021년 추정 결제액이 3조 원을 상회하고 카드 발행 수준이 150만 건에 근접하며 지역사회의 열띤 호응을 얻고있는 가운데, 카드사용에 따른 재정 지원도 연간 3천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되며, 중앙 정부의 예산 지원이 향후 2~3년 이후에도 지속될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 보여 인천이음카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시청 본관 중앙홀(1층)에서 10월 12일(화)부터 16일(토)까지 죽산 조봉암 사진展 ‘그리움… 인천이 낳은 지도자, 조봉암’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죽산 조봉암은 인천을 대표하는 항일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건국을 이끌며 우리 민족의 선구자 역할을 하였다. 이번 사진전은 죽산 조봉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그의 사상을 인천시민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진전에는 대중에게 최초로 공개되는 자료가 있어 주목된다. 먼저 한국전쟁 종군기자로 활동한 마가렛 버크화이트(Mararet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다양한 삶과 각자가 꿈꾸는 스위트 홈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 관객들에게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찾아온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뮤지컬 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인천문화예술회관 자체 기획 브랜드 공연 '스테이지149'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뮤지컬 는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가출 후 조건 만남으로 살아가는 거리의 10대 강하리가 잊혀진 연예인 정사랑과 그의 룸메이트 라라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인천시가 월미도~영종도 구간 여객선의 자전거 탑승 할인요금 적용으로 주중 자전거 이용객의 편의를 확대하였다. 이로써 자전거를 이용한 인천관광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세종해운(주)과 월미도~영종도 구간의 단체 자전거 이용객에게 할인 운임을 적용하기로 합의하였다고 전했다. 할인요금은 10월 11일부터 5인 이상 단체 자전거 이용객에게 적용되며 이용객은 기존 3,500원에서 약 30% 할인된 요금 (2,500원)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자전거도로 구축이 잘 돼 있는 영종도는 수도권에서 가장
인천광역시(박남춘)는 가을을 맞아 9월 24일부터 한 달간 월미공원 내 달빛누리길(월미공원 정문~안내소)과 전통정원에 국화와 자체 재배한 호박을 전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각양각색의 아치, 강아지 등의 국화 조형물과 향토식물류 145점, 국화 3,200본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자체 재배한 슈퍼 호박과 16종의 관상 호박을 재배지에서 자연스럽게 관람할 수 있다. 월미공원사업소에서는 코로나19 방역대책으로 공원 내 주요 동선(둘레길, 안내소, 출입로)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주기적인 방역 소독을 실시해 안전한 관람을
인천시가 친환경 수소 시내버스를 처음 도입하고, 본격적인 수소 대중교통 시대를 연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수소 시내버스 5대를 간선버스 노선 3곳에 투입해 10월 6일 05시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10월 5일에는 수소 시내버스 첫 운행을 기념하는 사전 시승행사를 가졌다. 시승행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임동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강태원 현대자동차 상무, 송병진 신흥교통 회장, 이인철 인천시 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하였다. 인천시 시내버스 노선에 수소 버스가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