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시장 조규일)는 2025 진주 10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KBS 가요무대 특집 진주시편’이 오는 9월 29일 오후 7시 30분 진주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국민 MC 김동건의 진행으로, 대한민국 트로트의 역사를 써 내려온 ‘레전드’들과 젊은 트로트 열풍을 이끄는 ‘신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연자, 배일호, 현숙, 문희옥, 박우철, 강진 등 트로트 거장들을 비롯해 마이진, 별사랑, 김용빈, 오유진, 미스김 등 젊은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한다.여기에 천록담, 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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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두식 기자
2025.09.18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