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는 오는 8일부터 펼쳐지는 2025 네이버 K-베이스볼 시리즈(2025 NAVER K-BASEBALL SERIES) 전 경기를 극장에서 생중계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시리즈는 야구 대표팀이 체코와 일본을 상대로 총 4경기를 치르는 일정으로, 오는 8일과 9일에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체코와의 경기가, 15일과 16일에는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과의 경기가 진행된다.생중계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인천, 서면, 대전, 대구, 마산, 동수원, 광주상무 등 전국 주요 극장에서 진행된다.관객들은 대형 스크린과 현장감 넘치는 응원 분위기 속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오는 11월 개봉한다.지난 2016년 개봉한 '주토피아'의 후속작으로, 토끼 경찰관 주디와 여우 사기꾼 닉이 주토피아 시티를 발칵 뒤집은 미스터리한 파충류를 쫓기 위해 잠입 수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특히 이번 편에 새롭게 등장하는 푸른 뱀 게리가 사건의 주요 열쇠를 쥔 캐릭터로 등장해 더욱 풍선 이야기를 예고한다.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 그리고 이들을 휘감고 있는 게리의 모습이 담겼다.'주토피아2'는 전편을 이끈 바이론 하워드 감독과 '모아나'(201
'승부'는 지난 27일 6만940명이 봐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5만명이다.이 흥행세라면 '승부'는 주말에도 이 성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오전 7시 현재 예매 순위를 보면 '승부'는 예매 관객수 약 8만1000명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개봉작 중 2위인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는 약 3만3000명이다.'승부' 한국을 대표하는 천재 바둑기사 조훈현·이창호의 이야기를 그린다. 조훈현이 제자 이창호와 대결에서 패한 뒤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하는 과정이 담겼다.이병헌이
봉준호 감독 새 영화 '미키17'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2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미키17'은 7~9일 56만2218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09만명이다. 올해 국내 공개된 영화 중 200만명 이상 본 작품이 나온 건 '히트맨2'(254만명)에 이어 두 번째다.흥행세는 이달 말까지 이어질 거로 예상된다. 오는 26일 이병헌 주연 '승부'가 공개되기 전까지는 이렇다 할 경쟁작이 없기 때문에 300만 관객엔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오전 8시50분
12·3 내란 사태를 지지하는 내용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힘내라 대한민국'이 다음 주 공개된다. 영화사 아리랑은 이 작품을 오는 27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힘내라 대한민국'은 윤석열 대통령과 윤 대통령이 지난해 12월3일 발표한 계엄령을 지지하는 내용을 담았다.아리랑은 "민주당 입법 독재로 나라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막중한 선택을 한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그린 역사 다큐멘터리"라고 했다.최근 공개된 1분36초 분량 예고편엔 윤 대통령이 계엄을 언급하는 장면부터 전광훈 목사, 배우 최준용, 강사 전한
가수 임영웅의 서울월드컵경기장 단독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이 아이맥스(IMAX)와 스크린X에서 개봉한다고 1일 CJ CGV가 밝혔다.임영웅의 콘서트 실황 영화 개봉은 약 1년 여 만이다. 공연 실황 영화가 아이맥스와 스크린X에서 동시 개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아이맥스관에선 초대형 스크린과 입체적이고 풍부한 사운드로 임영웅의 무대를 볼 수 있다. 스크린X관에선 좌, 우, 정면까지 3면으로 대형 스크린이 펼쳐져 있어 콘서트 현장의 웅장함을 느낄 수
배우 마동석 주연의 시리즈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7일 만에 누적관객 500만명을 넘겼다.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같은 달 30일까지 이 같은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이는 2024년 천만 관객을 동원한 '파묘'의 500만 관객 돌파 흥행 시점(개봉 10일째)을 뛰어넘은 기록일 뿐만 아니라, 1,269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시리즈 최고 흥행작 '범죄도시2' (2022)의 500만 관객 돌파 시점(개봉 10일째)까지 뛰어넘은 압도적인 기록이다.근로자의 날인 이날이
영화 '범죄도시4'가 공개 이틀만에 100만명을 넘겼다.'범죄도시4'는 25일 오전 9시30분께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전날까지 관객수는 86만1631명이었다. '범죄도시4' 흥행세는 주말까지 이어질 거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예매 관객수는 약 72만명이다. 현재 추세라면 '범죄도시4'는 주말에 4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범죄도시4’가 개봉 초기부터 심상치 않은 흥행 속도를 보여주면서 장재현 감독의 ‘파묘’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될 수 있을 거란 가능성도 높였다.관람객들의 반응은 대체로
영화 '범죄도시4'가 공개 열흘을 앞두고 예매량 10만명을 넘기며 또 한 번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범죄도시4'는 15일 오전 8시30분 현재 예매 관객수 약 11만5000명을 기록하며 예매 순위 1위에 올라 있다. 같은 시간 기준 2위 '스턴트맨' 예매 관객수는 1만명이 채 넘지 못한 약 9540명이다.오는 24일 개봉하는 '범죄도시4'가 일찌감치 예매 순위 선두를 달리면서 3연속 1000만 관객을 향해 순조로운 첫 발을 뗐다. 앞서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1편이 688만명, 2편이 1269만명, 3편이 1068만명이 봤다.‘
15일째 박스오피스 1위인 영화 '파묘'가 7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16만367명이 관람해 누적관객수 676만6761명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파묘' 예매 관객수는 24만3831명으로, 이날 700만 고지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스코어 추이면 주말 사이 800만 관객 기록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풍수지리와 무속신앙에 고난의 민족사를 엮은 독창적인 이야기에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파묘'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해 화장
배우 최민식과 김고은이 주연한 영화 '파묘'가 개봉 첫 주말 20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를 초토화했다. '파묘'는 공개 나흘만에 올해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세웠다.'파묘'는 23~25일 196만3554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박스오피스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229만9706명이다. 이 기간 '파묘' 매출액 점유율(전체 영화 매출액 대비 특정 영화 매출액 비중)은 76.5%였다. 극장을 찾은 관객 4명 중 3명은 '파묘'를 본 셈이다. 2위 '웡카'(27만9145명·누적 297만명)와
배우 손석구가 주연한 영화 '댓글부대'가 오는 3월 공개된다.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31일 '댓글부대'를 3월27일 공개한다고 밝히며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댓글부대'(감독 안국진, 제공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KC벤처스㈜, 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작 ㈜영화적순간)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를 다룬 영화다.손석구가 임상진을 연기했다. 임상진에 맞서는 댓글부대 리더 '찡뻤킹'은 김성철이, 제보자 '찻탓캇'은 김동휘가, 온라인 여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노량')가 3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은 전날 12만200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65만9893명으로, 주말 사이 300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노량'은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렸다. '명량'(2014), '한산:용의 출현'(2022)에 이은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마지막 영화다. 배우 김윤석과 정재영·
영화 '서울의 봄'이 공개 첫 주말 150만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장악에 성공했다. 현재 추세라면 주말이 돌아오기 전 300만 관객을 넘어설 수도 있을 거로 예상된다.'서울의 봄'은 24~26일 149만9169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위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15만8572명(누적 56만명)으로 10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매출액 점유율(전체 영화 매출 대비 특정 영화 매출 비중)은 79.1%였다.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 10명 8명이 '서울의 봄'을 봤다는 얘기다.누적 관객수는
배우 전혜진(47)이 남편인 이선균(48) 마약 스캔들 속 활동을 이어나간다.21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혜진은 '아임홈 다녀왔습니다'로 인사할 예정이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했다.원작은 일본 TBC '홈 드라마!'다. 가족이 아닌 사람들이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다. 여행지에서 사고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같은 아픔을 가지고 모여 산다. 라하나 PD와 이보람 작가가 '루왁인간'(2019)에 이어 의기투합한다.전혜진은 7월 막을 내린 지니TV '남남'에서 활약했다. 영화 '크로스'(감독 이명훈) 개봉을 앞두
배우 정유미와 이선균이 주연한 영화 '잠'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주말 흥행을 예고했다. '잠'은 7일 5만6155명이 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4만3698명이다. 흥행세는 주말까지 이어질 거로 예상된다. 8일 오전 7시 현재 '잠' 예매 관객수는 약 7만명으로 예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오펜하이머'로 4만명이다. 이 작품은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의 이야기를 그린 호러스릴러물이다. 현수가 잠에 들면 이상 행동을 하기 시작하고 깨어나면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하자 수진은 이 문제를
영화 '밀수'가 5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개봉 36일만이다. 영화진흥위원회와 NEW에 따르면, '밀수'는 30일 오전 7시 누적 관객수 500만명을 넘어섰다. 전날까지 관객수는 499만5961명이었다. 올해 국내 공개된 영화 중 5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밀수' 포함 4편이다. '범죄도시3'(1068만명) '엘리멘탈'(705만명) '스즈메의 문단속'(554만명) 등이다. 이 중 한국영화는 '밀수'와 '범죄도시3' 2편이다. 연출을 맡은 류승완 감독은 “500만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영화 만드는 류승완”이라는 친필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새 영화 '오펜하이머'가 공개 첫 날인 광복절 휴일 5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를 초토화했다. 같은 날 개봉한 한국영화 '달짝지근해:7510'은 3위, 배우 정우성의 첫 연출작 '보호자'는 7위에 그쳤다. '오펜하이머'는 15일 55만2942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 작품은 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국이 추진한 핵폭탄 제조 프로젝트를 영화화했다. 이번 작품은 이른바 '맨해튼 프로젝트'로 불린 이 계획을 주도한 과학자 'J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이야기를 그렸다.
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가 개봉 첫날 31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개봉일인 지난 26일 31만8092명이 관람해 누적관객수 35만9279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14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3'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고 42일만에 한국 영화가 다시 정상을 탈환한 것이다. 배우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밀수'에 밀려 2위에 자리했다. 올여름 영화 빅4 첫 주자인 '밀수'는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 34.8%로 1위를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이 500만 관객을 넘겼다. 올해 국내 공개 영화 중 세 번째 기록이다.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엘리멘탈'은 지난 21~23일 47만6329명(박스오피스 2위)이 봐 개봉 40일만에 누적 관객수 500만명을 돌파했다(503만1801명).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5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엘리멘탈' 포함 '범죄도시3'(1067만명) '스즈메의 문단속'(554만명) 등 3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