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창원성산 허성무 후보가 한국노총이 선정하는 창원시성산구 국회의원 선거구의 노동전략후보로 선정됐다.지난 27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제22대 총선 방침을 확정짓고 총 47명 후보에 대한 직접 지지를 표명했다. 그중에 창원시성산구의 노동전략후보는 허성무 후보로 결정했다.허성무 후보선대위(수석대변인 정부권)는 논평을 내고 “영광이다. 감사드린다. 국회에 가서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노조할 권리가 보장되는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라고 했다.한국노총이 제시한 7대 정책요구에 대해서도 적극 수용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 이종욱 후보(경남 창원시 진해구)가 28일 시간 외 근무수당 인정 확대, 군 장병 급식비 단가 인상, 군인 상해보험 제도 전면 시행 등 군인의 경제적 보상을 현실화하고 국방의 의무를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 제2호 ‘안전 국방, 복지 국방’ 공약을 발표했다.이종욱 후보는 대한민국 해군 모항도시 진해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고 ‘안보중심도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진해형 안전 국방 전략을 준비했다고 밝혔다.특히 GP(감시초소)·GOP(일반전초), 잠수함·초계함 근무자, 공군 비상대기 조종사
국민의힘 이종욱 후보(창원시 진해구)는 25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진해 석동터널 개통에 따른 안전통행 차로 확보를 주문하고 나섰다.지난 21일 창원시 성산구 천선동과 진해구 석동을 잇는 총연장 3.85㎞, 왕복 4차로가 개통되터널 개통으로 기존 안민터널의 만성적인 차량 정체가 해소되고 국가산단과 부산항 신항 간 산업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이 가능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교통 정체와 안전상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진해 쪽 출구방향은 ①마산⇢ 진해 진입 ②성산구⇢ 진해 진입 ③웅동(소사)‧용원 진입 등 세
더불어민주당 진해 황기철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국민의힘 이종욱 후보에게 클린선거 서약식을 제안 했다.황기철 예비후보는 "상대 캠프에서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선거는 진정 우리 진해를 위해 일할 사람이 누구인지, 진해 시민의 선택을 통해 가릴 소중한 기회이며 이번 선거가 상대를 비방하는 네거티브 선거가 아닌 진정한 정책 대결의 장으로서 공명정대하게 치러졌으면 한다."라고 밝혔다.이어 "이종욱 후보에 제22대 총선을 공정선거, 정책선거, 막말 없는 선거, 깨끗한 선거를 치르기 위한 ‘클린선거 서약식
4·10 총선에서 경남 양산갑 선거구 후보등록을 마친 윤영석 후보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일편단심 대한민국, 초지일관 양산발전의 신념으로 인구 50만 대(大) 양산시대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지난 23일 밝혔다.윤영석 후보는 "21대 국회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역임하며 양산 지역 국비 1조원 시대 실현에 주도적인 역할과 함께양산 물금역 KTX 정차 실현, 부산대부지 6조원 이상 민자유치가 가능한 토대를 만들었다"며 "검증된 능력과 확실한 비전을 갖고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양산의
경남 창원시 성산구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의 흑색선전 중단 요구 기자회견과 관련해 "허성무 후보야말로 터무니없는 흑색선전을 즉각 중단하라"고 반박했다.강기윤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2일 "허성무 후보가 오늘 기자회견에서 밝힌 3월7일부터 창원 성산구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산구 국회의원 여론조사라며 유포한 여론조사 결과는 본인에게 유리한 결과만을 짜깁기 해서 조작·왜곡한 것으로 선관위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구두경고 및 시정조치가 내려진 명백한 선거법 위반 행위"라고 밝혔다.선대위는 "34%에 불과한 지지율을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자들의 경쟁이 가열되는 양상이다.이런 가운데 경남 창원시 성산구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가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 측에 흑색선전 중단과 함께 정책선거로 진행해 줄 것을 요구했다.민주당 허성무 후보는 22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기윤 후보 측의 도가 넘는 흑색선전과 허위사실 유포에 깊은 우려와 함께 경고한다"며 "이는 유권자의 알 권리를 왜곡하는 중대한 범죄행위이며, 해당 행위에 대해서는 선관위에 즉각 고소·고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허 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지난 21일 국민의힘 창원 성산구 강기윤 후보는 성산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강기윤 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으로서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시행령에 옛 창원시 포함, 제2안민터널 개통, 창원 의대 설치 특별법 발의, 간병비 국가책임제 도입, 제2국가산업단지 유치, 골다공증·유방암 치료제 지원, 중증·희귀질환 고액의료비 절감 정책 추진 등 많은 일을 해왔다"면서 "큰 일을 한 사람, 큰 일을 할 사람은 오직 강기윤뿐"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선거에서 '7대 비전·7대 중점 추진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창원성산구 후보는 지난 21일 성산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허성무 후보는 "지난 2년간 경제는 추락하고, 민생은 파탄났다. 장보기가 무서울 정도로 물가가 올라 국민의 살림살이는 전혀 나아진 게 없다"면서 “현 정권 심판은 민생과 민주주의를 회복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다"고 주장했다.이어 "민생은 뒤로한 채 검찰독재로 민주주의를 퇴행시키고, 김건희 일가 감싸기로 부패를 일삼는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허성무 후보는 또 "유권자를 만나면 유권자
국민의힘 이종욱 후보(창원시 진해구)는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시민이 자유롭게 제안한 슬로건을 분석하여 이번 22대 총선 ‘메인 슬로건’을 ‘대한민국 경제전문가’로 확정해서 발표했다.시민공모 형식으로 제안된 슬로건은 총 1,000여건으로 유형별로 경제와 복지와 관련된 슬로건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이종욱 캠프 측은 “책임감 있는 여당 후보로서 풍요로운 진해경제를 위해서 경제에 초점을 두고 슬로건을 만들었다” 며 “이종욱 후보만이 가지고 있는 경제전문성과 철학을 녹여냈다.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정신을 담았다”고 슬로건의
강기윤 국민의힘 창원 성산 국회의원 후보가 20일 “뻥 뚫린 도로 보면 자식을 낳은 심정으로 뿌듯하고, 감회가 새롭다”며 진해군항제 맞춰 조기 개통을 앞둔 창원 제2안민터널(석동터널) 개통을 축하했다.강기윤 후보는 지난 2012년 국비 확보난으로 창원 제2안민터널 건설사업이 지연되자 당시 기획재정부를 통해 제2안민터널 실시설계 착수 예산 10억 원을 반영해서 공사 시행청인 부산국토관리청에 시달했었다.이후 2016년 4월 공사를 시작한 제2안민터널은 창원 성산구 천선동과 진해구 석동을 잇는 길이 3.8㎞, 폭 20m의 4차선 도로로,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민의힘 이종욱 예비후보(창원시 진해구)의 후원회장을 맡았다.이종욱 후보는 후원회를 공식 출범하면서, 박재완 전 장관을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이종욱 후보 측에 따르면 박재완 전 장관은 기획재정부 장관 시절 부자감세와 선별복지를 주장하는 등 전형적인 보수 경제철학을 가진 분으로 이종욱 후보의 후원회장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특히 박재완 전 장관은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과 국정기획수석비서관을 거쳐 고용노동부 장관을 지냈으며, 이후 MB 정부 마지막 기획재정부 장관직을 맡았다. 현재 한반도선진
창원시 진해구 국민의힘 이종욱 후보가 지난 17일 진해에 KTX가 들어서고 부산지하철 하단-녹산선을 진해까지 연장하는 획기적인 공약을 발표했다.이종욱 후보는 지난 1주일 동안 SNS를 통해 시민공모로 접수된 약 1,000여 건의 공약을 분석하여 제1호 교통 분야 공약을 내놨다.이종욱 후보의 진해형 교통 공약에는 △KTX 진해역(진해선) 신설, 전국 2시간 30분대 교통시대 구현 △국가철도망 계획(5차) 수도권-동대구-창원중앙역-진해-가덕도신공항 노선 반영 △부산도시철도(지하철 5호선) 하단-녹산선 진해(동부) 연장 △창원도시철도(노
국민의힘 이종욱 국회의원 예비후보(창원시 진해구)는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4.10 총선 승리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윤한홍 국회의원, 최형두 국회의원, 허대범 전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해 이종욱 후보 필승을 응원했다.이종욱 후보는 인사말에서 “정치는 마음을 보듬는 것이다. 친구와 동료, 가족같이 동고동락하겠다. 30여년간 정부 예산과 재정을 총괄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 진해를 교육‧문화‧교통‧복지 등 모든 기능을 갖춘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창원 진해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후보가 특별공약으로 교통 분야의 공약을 발표해 진해 교통의 미래 청사진을 15일 제시했다.황기철 후보는 “진해신항과 가덕도 신공항 개항, 첨단연구단지 조성에 맞춰 그간 불편했던 진해 교통을 전면 개선해야 한다”며, “진해시민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교통체계를 전면적으로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황기철 후보는 버스 노선 정비를 위해, ▼창원-마산 도심급행버스(S-BRT)노선 진해 연결 ▼용원-부산 연결 시외 급행버스 도입 ▼진해 순환형 도심 좌석버스, 수요 맞춤형 탄력적 시내버스 체계 도입
창원특례시가 추진하는 S-BRT(고급형 간선급행버스체계)와 관련해 정치권의 공방이 가열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에 출마한 허성무 전 창원시장이 자신과 관련된 고발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허성무 예비후보는 "시장을 그만 두고 나간지 이제 거의 2년이 됐는데, S-BRT 공사와 관련해 자꾸 진실과 거짓으로 몰아가는데 너무 황당했다"며 "이 사업은 새로운 시장이 오고 나서 설명회를 하고 실시설계 변경도 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또 "시공업체 선정도 홍남표 현 시장 측에서 다 했고, 공사 착공도, 예산 확보도 현 시장
[코리아이글뉴스 발행인 칼럼] 22대 총선 국민의힘 진해구에 이종욱씨의 전략공천, 일명 낙하산 공천으로 진해구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이종욱씨는 진해를 떠난 지 40년이 지났고, 정치경험도 전혀없는 사람을 공천한 것은 진해시민을 철저히 무시한 처사라고 성토하고 있다.국민들이 국회의원을 뽑을 때는 당을 보고 뽑는 것도 있지만, 자기 지역을 위해 일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정치역량 인품 등을 본다. 오직 당만 보고 국회의원을 뽑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전략 공천을 했다면 공천위원회의 명확한 오산이다. 이미 진해구에는 역풍이 감지되고 있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13일 공공단체등위탁선거에관한법률(이하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2심 재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위탁선거법 및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이하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가 불거져 물의를 빚고 있다.이 사건은 지난해 5월 16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이하 남해해경청)이 증거불충분으로 무협의 송치한 사건인데 최근 부산 중부경찰서가 부산시 중구 소재 모 호텔내 H유흥주점 마담과 직원(도우니 역활) 2명을 성매매알선등의 혐의로 기소했고, 업소는 성매매업소로 지목돼 폐쇄됐다.이 유흥주점은 지난 2022년 12월
창원 진해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후보가 7호 공약으로 청년과 가족 지원을 위한 청년·가족 분야 공약을 12일 발표했다.황기철 후보는 “청년 세대는 지금 초고령 사회, 경제 저성장으로 궁지에 내몰렸다”며, 청년들에게 꿈과 기회를 줄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황기철 후보는 가족 정책에 있어 “부모가 자녀를 함께 돌보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며 “사회적 분위기를 제도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황 후보는 ‘진해 청년 취업 지원책’을 제안했다.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정
국민의힘 창원 성산 국회의원 후보 강기윤 의원은 12일 지역개발 및 지역경제 공약을 발표하고, 창원 성산 발전과 창원 경제 활성화의 적임자라며 3선의 힘으로 반드시 창원 경제를 살려서 사람과 돈이 모여드는 곳으로 창원 성산을 탈바꿈 시키겠다고 밝혔다.이날 강기윤의원은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내고향 창원시가 인구 100만 붕괴와 지방소멸 위기를 걱정하는 상황에 이르고 있어 안타깝다며, 지역 발전과 창원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든 타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3선의 힘으로 창원 성산의 지역발전과 창원 경제 활성화에 올인해서 반드시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