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시장 이장우)는 25일(목) 오후 3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강형욱 훈련사를 초청해‘반려견과 함께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올해 첫‘2024년 혁신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선‘개(犬)통령’으로 불리며 국민적 사랑을 받는 강형욱 훈련사가 그동안 겪은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행복하게 함께 할 수 있는 펫티켓*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제시했다.*펫티켓: 반려동물+에티켓 대전시는 민선 8기 공약 사항인 반려동물 놀이터 3개소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역 인접 시군 소재 동물장묘업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22일(월), 늘봄학교의 안착을 위한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대전용전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위해 일일강사로 변신했다고 밝혔다. 오유경 처장은 학생들에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역할을 알기 쉽게 소개한 뒤 ‘나트륨‧당에 대해 바로알기’와 ‘손씻기 중요성에 대해 알기’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먼저, 나트륨‧당의 역할, 과잉 섭취 시 문제 및 적정한 섭취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활동지에 스티커를 붙이며 배운 내용을 복습했다. 이어 식중독을 예방하는 올바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19일 시청사 북문 앞에서 공무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봄철 나들이 및 가정의 달을 맞아 헌혈 참여자 수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하여 마련됐으며, 대전시청 북문 1층 입구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헌혈은 코로나19 예방 접종 일로부터 7일 후, 확진자의 경우 격리해제일로부터 10일이 지나야 가능하다. 또한 헌혈하기 전날에는 과음을 피하고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며, 헌혈 전에는 반드시 식사해야 한다. 헌혈 참여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병기)는 교육부 ‘2024 글로컬 대학 30’ 공모에서 대전보건대학교-대구보건대학교-광주보건대학교 연합(이하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이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대전보건대학교 이병기 총장은 담대한 교육혁신을 위해 “대전, 대구, 광주의 보건특화 전문대학 3개 대학이 연합을 결성해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역정주 보건의료서비스 인력양성과 지역협력 허브화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초권역 연합대학을 통해 대한민국 보건의료산업 전문인력 양성 전문대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김정숙혁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제3차 국비 발굴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지원과 지역 혁신 중심대학 지원체계 구축·운영, 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등의 신속 추진을 위한 세부 지침을 내렸다. 이 시장은 대전시 10대 핵심사업을 중점적으로 언급하며 “내년도 국비 확보를 통해‘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주도할 사업들의 차질 없는 준비에 매진해야 한다”면서 국비 확보의 구체적 방법론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우리가 원하는 예산 확보에는 늘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기에 중앙부처 및 국회 등과 소통·협력·교류에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병기)는 지난 9일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추진을 위한 발대식 및 사업운영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 및 위촉장 수여식에는 이병기 총장을 비롯해 26개 곳의 산업체 관계자, 참여 학과 교수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지원 센터 김성호 센터장은 승인받은 사업 목표에 맞춰 사전직무교육 40시간, 인턴십 프로그램 8주를 진행하여 청년들의 직무 탐색 및 직무역량 강화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병기 총장은 미래내일 일경험 위촉장을 수여하며 "보건의료 분야에
대전치과기공사회(회장 서진무)는 지난 6일(토) 사단법인 토닥토닥이 주관하는 제9회 기적의 마라톤대회에 참여하였다.벚꽃이 만개한 대전 엑스포 수상공원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당신의 심장이 함께 뛰면 기적은 현실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전국 건립이라는 취지로 열렸다. 이날 사단법인 토닥토닥의 취지에 공감하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였고, 2000명의 시민이 함께하였다.이날 희귀병을 이겨낸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이봉주가 참석하여 이날의 행사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었다.그는 단상에서 【기적의 마라톤을 함께할 수 있어서
지난 8일 오후 8시께 대전역 경부선 상하행 선로에서 20대 남성이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한국철도(코레일) 등에 따르면 20대 A씨가 무단으로 선로에 침입해 역으로 진입하던 KTX218 열차에 부딪혔다.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당 사고 여파로 열차 운행이 1시간 가량 지연됐다.코레일은 사고에 따른 열차 지연 등을 이용객들에게 문자로 안내하고 오후 9시께 운행을 정상화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대전시는 3월 전세사기 2차 피해 예방과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사전 근절을 위해 관내 등록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5,515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추진했다. 행정정보공동이용 시스템을 활용해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3,094명, 중개인 76명, 소속공인중개사 448명, 중개보조원 1,897명 등 중개업 종사자 총 5,515명에 대한 부적격 여부를 확인한 결과, 등록취소 6건, 업무정지 4건 등 총 10건의 결격사유를 확인했다.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자들의 공인중개사법 위반 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사전통지 및 청문 절차 이후 등록취소 할 예정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4일(목), 늘봄학교의 조기 안착을 위한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대전장대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푸름이 이동환경교실과 연계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은 친환경 수소트럭으로 ▲배출을 줄여라! CO2 미션 ▲멸종위기 동물지킴이 ▲적응 블록 챌린지 ▲옷장 속 환경구조대 ▲전기여행! 에너지를 찾아서 ▲쓰레기지만 괜찮아 ▲내일의 지구를 그려봐 등 내부에 7개의 콘텐츠를 탑재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현재까지 20년간 운영되고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병기)는 지난 3월 29일 대학혁신지원II유형(지방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CARE-MATE 봉사단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또한 오후에는 ‘CARE-MATE 봉사단 서비스러닝’ 봉사활동을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혈당 및 혈압 측정 ▲자세 및 균형 검사 ▲인바디 검사 ▲인지 훈련 ▲손·발 마사지 ▲운동 VR 등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의 어르신들은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직접 나서서 검사에 도움을 주고 상담을 받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27일 국내 태양광 기업의 초격차 기술 확보 지원을 위한 ‘태양광기업 공동활용 연구센터’를 준공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대전TP 등 주관․참여기관과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태양광기업 공동활용연구센터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부지 9,840㎡,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7,865㎡ 규모로 대전시는 2020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함께 총사업비 492억 원을 투입했다. 연구센터는 국내 태양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병기)는 지난 21일 대전보건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사)한국코칭능력개발원(원장 박정근, KCDC)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체결식에는 (사)한국코칭능력개발원 박정근 원장, 이양주 부원장과 대전보건대학교 김원식 산학협력단장, 신동은 대학혁신지원II유형사업단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본 협약은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을 위한 인프라 공유 ▲통합돌봄 분야 재직자 대상 자격 과정(생활지원사 직무 심화 교육 과정, 발달장애인 현장 전문가 양성 과정) 운영에 대한 사항 ▲기타 사업 운영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의 내
대전시(시장 이장우)가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주관하는‘2023년도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 추진실적 점검‧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 추진실적 점검‧평가’는 국가지식재산 전략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14개 중앙행정기관 및 17개 광역지자체가 평가 대상이다. 대전시는 올해 처음으로 지식재산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에 올랐다. 위원회는 각 기관이 추진한 지식재산 업무실적을 토대로 정책성과의 우수성 및 파급효과, 추진 전략, 개선 실적, 지역별 특성에 맞는 지식재산 활성화 전략 등
대전보건대학교가 지난 18일 탐구관(8동) 4층 취·창업지원센터 회의실에서 '글로컬대학30' 사업추진 설명회를 열었다.이날 행사에 이병기총장 등 교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글로컬대학30 지정을 위한 세부계획을 공유했다.교육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은 대학 안팎의 벽을 허물고 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을 선정해 5년간 1000억원에 달하는 국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10개 대학을 추가 지정한다.김정숙 혁신기획처장의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 현황 소개로 시작한 설명회는 △수요자 중심의 학사구조 개
환경부 지정 대전광역시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황석연 대전대학교 임상병리학과 교수)는 아토피 피부염 등 환경성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환경성 질환 유병자와 환경보건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차 실내환경 원격측정 (IoT)사업을 운영 한다고 18일 밝혔다.실내 환경 원격 측정사업은 2024년 3월부터 11월(10개월)간 운영하며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가정 100가구를 대상으로 실내 공기질(미세먼지, CO, CO2, 온도, 습도, VOCs)원격측정기를 설치하여 측정항목에 대하여 월별, 계절별로 공기 질을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병기)가 고용노동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지난 14일 선정됐다.사업의 주요내용은 15세이상 35세이하 미취업 청년들이 사전직무교육을 받고, 기업에서 직접 과업을 수행하며 실전형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전보건대학교는 올해 약 400여명 규모의 사업 물량을 승인받아 지역내 민관협업을 통해 청년들의 직무탐색 및 직무역량 강화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이중원 HRD사업단장은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을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2024년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분야’참여자 5,207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분야는 자동차의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연말에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참여 대상은 대전시에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의 소유자이며, 법인 또는 단체의 소유 차량과 사업용으로 등록된 차량, 친환경차량(전기․하이브리드․수소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참여 신청은 3월 18일부터 3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4일 복지관련 민관전문자문기관인 드림스타트운영위원회에서 올해 추진할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검토를 마치고 본격 추진한다고 전했다.유성구 드림스타트는 만12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전문인력의 통합사례관리와 지역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보건 ▲복지 ▲보육 ▲가족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28종의 맞춤형 통합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드림스타트 12주년을 맞아 지난 연말에 실시했던 지원프로그램 욕구조사를 통해 ▲아동통합사례관리 ▲인지‧체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병기)는 대전시가 지원하고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대전형 코업(co-op) 청년뉴리더 양성사업’에 3월 8일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사업의 주요내용은 대학생들이 재학 중 산업체의 다양한 직무체험을 통해 진로탐색 및 실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전보건대학교는 올해 사업비 9,500만원을 지원받아 대전시 4대 전략산업 분야에 집중 지원할 예정이며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김동은 취창업대외협력센터장은 ‘2024년 청년뉴리더 양성사업’ 운영을 통해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