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과 사파동 민간 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이 협력해 지난 22일 사파 삼익아파트 인근에서 빗물받이 청소를 시행하였다.이번 청소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도시 침수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우수기 대비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이날 참여한 민간 자율방재단은 빗물받이 주변과 도로 시설물 내부의 낙엽,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였다.인력으로 작업하기 어려운 부분은 창원 하수센터에서 준설차 1대와 인부 4명을 동원하여 7톤의 쓰레기와 준설토를 수거하였다.장금용 제1부시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여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19일부터 4월 20일까지 이틀간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항 일원에서 진동청(장)년회(회장 이운재) 주관으로 2024 창원 진동불꽃낙화축제를 개최했다.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도·시의원,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1,2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밤바다를 불꽃 낙화로 수놓았다.진동불꽃낙화는 1800여 년 전부터 진동에 경사가 있을 때 집 사이 나무에 낙화 줄을 매달아 낙화놀이를 했다.이런 낙화놀이가 일제 강점기 때 명맥이 잠시 끊긴 후, 1995년부터 진동면 청년회에서 정식 복원하여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의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하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지원사업’ 호응이 크다.‘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지원사업’은 70세 이상 창원시에 거주하는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1회에 한해 1인당 1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을 원하는 고령운전자는 본인이 직접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시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 6억 6,710만원의 예산으로 6,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제2회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환경교육주간은 국민의 환경보전 의지를 높이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환경교육법에 정해져 있으며, 이에 시는 ▲6월 1일 창원그린엑스포, 환경영화제 ▲6월 2일 노을빛 환경토크 음악회 ▲6월 5일 환경의 날 기념식을 통해 함께 즐기고 배우고 나누는 교육주간을 운영한다.첫째 날(6월 1일)에는 올해 16회를 맞는 창원그린엑스포 행사가 창원용지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주요 행사는 공모전 시상식, 환경 골든벨, 스탬프 투어, 자원순환
진해도서관과(과장 박경란)에서는 아이들의 평생 독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신생아부터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16일(화)부터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한다.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창원특례시가 함께 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으로 그림책을 매개로 아이와 부모가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한다.북스타트 책꾸러미는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 1권이 들어간 가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 연령에 따라 △북스타트(신생아~18개월), △북스타트플러스(19개월~35개월), △북스타트보물상자(36개월
경남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가 두 달간의 임시휴장(2월1일~4월4일)을 끝내고 5일 재개장한 데 이어 지난 6일 오후 재개장 축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 강용범 도의회 부의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로봇산업 관계자, 로봇랜드 입장객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재개장을 축하했다.로봇랜드는 최초의 로봇을 주제로 구성된 테마파크로, 인공지능, 춤추는 로봇 등 256대의 다양한 로봇들이 구성돼 있으며 우주항공 로봇관, 해양로봇관 등 관련 22개의 놀이시설 및 11개의 전시관 등이 갖
창원특례시(서정국 미래전략산업국장)는 4일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위치한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를 방문하여 재개장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다.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는 두 달간의 휴장 기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봄 시즌 행사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하여 4월 5일에 재개장한다.이를 위해 4월 3일부터 4일까지 프리오픈 행사를 진행해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이번 재개장을 맞아 마산로봇랜드는 대표적인 신규캐릭터 3종(로우타, 로일리, 로보모)를 공개하는 한편 테마파크 내부를 순환하는 순환열차를 도입하여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상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허가나 신고를 받지 않고 개발·이용하는 지하수 시설에 대해 올해 6월 말까지 신고하면 벌칙·과태료를 면제하고 등록해 준다고 2일 밝혔다.6월 말까지 신고하면 첫째 미등록으로 인한 벌칙·과태료 면제, 둘째 원상복구이행보증금 면제, 셋째 준공신고 및 수질검사 성적서 제출까지 면제 혜택을 받는다.자진신고 서류는 ▷지하수 개발·이용 허가(신고)신청서 ▷토지 사용·수익 권리 서류 ▷원상복구계획서가 필요하다. 다만, 지하수 이용량이 많은(생활용 100톤/일 이상, 농업용 150톤/일 이상) 허가시설은 지하수 영향조사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024년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29일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 등 4개소에서 큰 호응 속에 완료했다.이번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3월 29일 10시부터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 마산합포구 서항근린공원, 마산야구장, 진해구 광석골쉼터 주차장에서 미니장미, 천리향, 석류나무, 금목서, 아이비 5종 15,000본을 1인당 3그루 선착순 배부했다.이번 행사는 수목배부표를 선착순 현장 교부한 후 지참 자에만 받을 수 있도록 수목 배부 방법을 개선하여 시민들이 장시간 줄을 서는 불편을 최소화했다.또한 안전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구산면 일대에 공공하수도 보급을 통하여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덕동물재생센터로 유입·처리하기 위한 구산면 일대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본 사업은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404억 원을 투입하여 구산면 석곡마을 등 15개 마을에 하수관로 36km와 1,292가구에 배수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올 4월부터 공사를 착공하여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이종근 하수도사업소장은 “구산면 일대에서 발생하여 마산만으로 방류되는 하수를 처리장을 거쳐 처리함으로써 공공수역 수질이 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5일 중원로터리에서 제62회 진해군항제 슬로건 ‘봄의 왈츠, 우리 벚꽃사랑 할래요?’를 주제로 블로그·소셜 기자단 진해군항제 팸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창원시 블로그·소셜 기자단이 진해군항제 행사장을 여기저기 둘러보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군항제를 알림으로써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이다.이날 30여 명의 블로그·소셜미디어 기자단이 축제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굴하여, 그들의 소셜미디어는 물론 창원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국에 진해군항제 소식이 전해질 예정이다.최정규 공보관은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성과로 창원특례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별도 평가가 실시되지 않은 2021년을 제외하고 종합평가가 시작된 이후 도내 유일 3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적극행정 종합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난해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기관노력도 △제도활용 △우수사례 및 시민체감도 등 5대 항목 18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18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진해루 옆 행사장에서 ‘대죽도 거북선 경관조명’의 점등식을 개최하였다.무인도서인 대죽도에 거북선의 머리와 꼬리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설치하고 섬 전체를 비추는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마치 한 척의 거북선과 같이 표현한 예술작품이다.시는 이번 점등식을 기점으로 주간에는 특색있는 조형물로서, 야간에는 다채로운 색상의 경관조명이 진해루 밤바다를 수놓아 군항제 기간 효과적인 홍보와 특색있는 볼거리 제공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층 더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진해 군항제 기간 동안 진해를 찾은 방문객을 맞이하며 다양한 가족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진해를 방문하는 입춘객이 벚꽃 구경 외에도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행사를 구성했으며 여성친화도시 홍보와 함께 중심행사장인 중원로타리 맞은편 중원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군항제 첫날 진행되는 수제케이크만들기는 마산대학 제과제빵 학생들이 직접 나서 케이크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이 외에도 컵케이크 만들기, 원예체험, 머리띠 만들기, 칵테일체험, 벚꽃팔찌 만들기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1일 오후 2시, 베스트웨스턴플러스 호텔 세종 토파즈룸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국토교통부 첨단항공과장과 미래항공본부장, 항공안전기술원장, 창원특례시를 포함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17개 지자체가 참석하여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이 사업은 3월 중 착수하여 11월 29일까지 수행할 계획이다.창원특례시는 ‘드론으로 높고 넓게, 수요자 중심의 드론 일상화 도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7일 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창원시민과 경남도민 745,832명의 서명부와 청원서를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청원서와 서명부 전달은 창원 의과대학 유치 기획단 총괄단장인 조명래 제2부시장과 창원 의과대학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범시민추진위) 공동위원장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여하여 3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진행되었다. 6일에는 대통령실과 국회, 7일에는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를 방문하여 전달했다.시는 지난해 3월 범시민추진위 출범과 함께 서명운동을 본격화했다. 창원시민과 5개 지역구 국회의원은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역간 의료불균형을 해소하고 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의과대학 신설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시는 최근 정부가 지역의대 신설을 계속 검토한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정부를 설득해 창원 의대 신설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한다.시는 창원 의과대학 신설을 통해 지역 의료인력을 양성해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의료ㆍ바이오산업과 연계한 미래 신산업 육성으로 지역 인재들을 창원에 정주하게 하고 외부 우수 인재들을 창원으로 들어오게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창원시가 있는 경상남도는 현재 의료계의 수도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경상남도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되어 지금까지 총 국비 12억을 확보하였다고 29일 밝혔다.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해 제안하고 서비스를 실증하는 것으로 올해 전국에서 36개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여 최종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되었다. 사업기간은 오는 3월중 착수하여 11월 29일까지 수행할 계획이다.창원특례시는 ‘창원특례시 드론으로 높고 넓게, 수요자 중심의 드론 일상화 도시’ 구축을 목표로 ▲대원레포츠 공원, 북면 수변생태공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3월 4일(월)부터 3월 15일(금)까지 2024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 2,85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감축했을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제도이다.참여 대상은 창원시에 차량을 등록한 소유주 기준 1인당 1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 소유자만 가능하다.법인 또는 단체 소유, 사업용, 친환경 자동차(전기·하이브리드·수소차 등)는 대상에서 제외된다.1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6일 해빙기를 맞아 겨울 동안 시설물이 얼고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의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시민에게 쾌적한 누비자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자 3월 말까지 누비자 시설물 일체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시행되며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 4,250대, 누비자 터미널 441개소에 대하여 △누비자 고장 유무 확인 △터미널 시설물 고정 및 결속상태 확인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특히, 금번 안전점검에서 확인된 문제점은 즉시 보수, 정비를 통해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