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2일 의창구 도계동에 있는 개나리 어린이공원을 전면적으로 정비하여 지역 주민과 아이들이 마음 편히 놀 수 있고 쉴 수 있는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장설명회에 경상남도 건설소방위원회 박해영 위원장, 창원시 경제복지여성위원회 김남수 의원, 기획행정위원회 안상우 의원, 관할통장,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기존 노후된 어린이 놀이시설 및 휴게시설을 새로운 시설물로 교체하고, 공원 내 단차를 없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광장의 기능을 극대
창원특례시 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 ‘2023년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가 21일 경상남도 교통문화연수원 2층 소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박중희 창원중부경찰서장 등 4개 기관 단체장과 이혜영 창원중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장 및 녹색어머니 회원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녹색어머니회원들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회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피켓 퍼포먼스, 교통안전 소양 교육,
창원특례시 동부도서관(과장 강문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액 국비로 인문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2013년부터 도서관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과 탐방(체험), 후속모임을 연계한 인문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320개 도서관이 선정되었으며, 동부도서관은 올해 처음 해당 공모 사업에 지원해 선정됐다. 동부도서관은 추후 수강생을 모집한 후 5월부터 9월까지 ‘공간에 서린 살아있는 역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여성친화도시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목표인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환경 조성 등에 대한 이행점검 평가를 통하여 매년 정부포상 시군을 선정한다. 시는 △지역사회 여성의 대표성 향상을 위한 시의 5급 이상 관리자, 각종 위원회, 주민자치회 등에 여성 참여 △전문창업공간 「다이룸플러스」 운영 △우리마을 아이돌봄 및 병원아동돌봄 서비스, 다문화를 위한 진해가족센터 설치 추진, 창원 맘커뮤니티센터 설치와 안심거리 조성계
“지구촌 곳곳의 전쟁을 끝낼 수 있는 평화 국제법 DPCW 10조 38항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UN 상정 후 통과되어 실질적인 평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동참해주십시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 HWPL, 대표 이만희)이 지난 14일 전쟁을 금지하고 세계평화 정착을 위한 국제법안(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Declaration of Peace and Cessation of War, DPCW) 공표 7주년을 맞이해 ‘제도적 평화 : 신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14일 도계부부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도계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Day’를 운영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4기 창원시 마을세무사 중 김경협 마을세무사와 창원시 납세자보호관이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 해결사로 나서 국세와 지방세에 대해 도계시장 상인들의 고민을 무료로 상담하였다. 그리고 다음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Day’는 4월 13일(목) 성산구 상남시장 내 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마을세무사 제도는
창원특례시는(시장 홍남표) 14일 봄철 대형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3월 6일(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되고,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집중 발생하고 있던 중 3월 12일 일요일에 황금같은 단비가 내려주었다. 다만 창원시에 내린 평균 강우량이 7.7mm로 봄철 건조함을 없애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이에 지속적인 봄철 대형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오는 18일에는 창원시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대형산불 예방에 많은 시민들과 상춘객들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오는 14일 창립 39주년을 맞아 성경의 예언대로 이뤄지는 하나님 역사를 확인하고 이에 동참할 것을 거듭 호소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지난 12일 진행된 창립기념 예배를 통해 성경의 예언대로 창조된 신천지예수교회의 역사와 증거 하는 요한계시록의 실체를 확인해 줄 것을 요청하고 성도들에게는 걸어 다니는 성경책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시골농가 농민으로 태어나 한국전쟁의 최전방 전투병으로 나선 일, 그리고 농막에서 일하다가 크고 밝은 빛을 보고 하나님께 피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3일부터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임산부 대상자의 이용기간을 현행 출산예정일에서 출산 후 1년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이용자는 출산 후 주민등록등(초)본이나 출생증명서를 첨부하여 연장 신청하면 되고, 신규 이용자는 임산부수첩이나 임신증명서를 첨부하여 거주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입하면 된다. 창원시 교통약자 바우처택시는 비휠체어 장애인과 만65세 이상 교통약자, 임산부 등이 대상으로 지난해 7월 시행된 이후 이용률 및 회원등록 인원이 4배가량 증가하여 바우처택시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0일부터 24일까지 개학과 더불어 식자재 공급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관내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248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개학을 맞아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높이고 식자재 납품업체에 대한 전반적인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시는 지난 7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학교급식 품질향상을 위한 합동점검단 구성 촉구”와 관련하여 급식소 식품판매업소의 전수점검으로 건전 영업을 유도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으로 어린이들의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현장점검을 통해 적극 계도 할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와 티맵모빌리티가 4년 만에 열리는 제61회 진해군항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시와 티맵모빌리티는 TMAP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창원시 내 벚꽃 명소, 관광명소, 주차장, 음식점 등 인기 장소 및 편의시설을 소개할 예정이며 이용자는 진해군항제의 주요 명소들을 목록에서 한 번에 확인함과 동시에, 가고 싶은 장소로 바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관광지 및 편의시설의 정확한 위치와 이미지 등 세부정보를 수집하여 티맵모빌리티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관내 신·변종 룸카페 등 청소년유해업소를 대상으로 관계부서 및 관할 경찰서와 합동점검·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신·변종 룸카페는 개별 룸으로 구분되어 운영되는 카페라고 할 수 있으며, 최근 밀폐된 공간에 모텔 수준의 영업행위가 이루어지거나 청소년 탈선의 장소로 이용될수 있다는 언론보도와 신·변종 룸카페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에 해당된다는 여성가족부의 고시가 시달되는 등 사회적 우려가 커진데 따라 창원특례시도 자체 점검·단속 조치를 시행하게 되었다. 이날 반송동에 위치한 상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의 말씀을 전해 받은 해외 15개국 280개 교회가 그 간판을 ‘신천지예수교회’로 바꿔 달고 말씀 교육을 받는다. 최근 필리핀, 인도, 마다가스카르, 남아프리카공화국, 과테말라,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에서 교회 간판에 신천지예수교회 교단명을 넣고 교육을 받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밝혔다. 이들 교회의 소속 목회자는 총 427명이고 성도 수는 2만 4,000여 명에 이른다. 교회 간 말씀 교류 MOU 차원을 넘어 교회 간판에 교단명을 넣고 신천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3일 오후 의창구 동읍 람사르문화관과 월잠리, 석산리 지역 등 주남저수지 주요 민원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2월 개최한 의창구 시민과의 대화에서 주민 건의한 사항으로 주남저수지 생태계보호 가이드라인 적용에 따른 주민 사유재산권 피해 민원 파악하고 갈등 발생 경위와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피기 위해 진행됐다. 주남저수지 생태계보호 가이드라인은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 생태계 보전과 지역주민의 사유재산권 행사를 위한 상생방안을 위하여 2016년 9월 인근 주민과 환경단체, 도시계획전문가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일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현장 실태조사를 위해 교방동 단독주택지 일대 야간순찰을 실시하고, 재활용품 올바른 분리배출 시민홍보도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6월말까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집중 홍보기간을 정하여 이통장 견학, SNS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취약지인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재활용품 배출일은 지역별로 정해져 있으며, 배출시간대는 지정 수거일 전날 저녁 8시부터 밤 12시까지이다. 지난 2월 28일 교방동 분리배출일이다. 박진열 기후환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4일 진해구청 중회의실에서 4년 만에 개최하는 제61회 진해군항제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한 준비보고회를 열고 세부사항을 점검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 날 보고회는 창원특례시를 비롯한 경찰, 군부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안전, 교통 대책 등 28개 분야에 대해 추진상황을 발표했다. 각 분야 담당 부서 및 유관기관은 발표를 마친 뒤 행사 준비와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상호 협력·보완하여 내실 있는 행사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
진해도서관과(과장 강문선)는 21일부터 5세 이상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독서문화증진을 위해 ‘도전! 독서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전! 독서챌린지는 시민의 건강한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활발한 도서관 이용을 위한 행사로 진해 및 동부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하고 단계별 목표권수를 도달하면 기념품을 증정한다. 독서챌린지는 어린이Ⅰ(5세~9세), 어린이Ⅱ(10세~13세), 청소년, 성인 4개 부문이 있으며, 어린이Ⅰ은 400권, 어린이Ⅱ는 300권 읽기에 도전하고 청소년·성인은 100권 읽 기에 도전한다. 참가 신청은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2023년 창원진동미더덕축제가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창원진동미더덕축제위원회(이하 축제위원회)는 20일 미더덕 생산 물량과 시기 등을 고려해 오는 5월 진동면 광암항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4년만에 개최되며, 진동면 청년회가 주관하는 불꽃낙화 축제와 함께 연계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봄 내음 가득한 미더덕과 아름다운 불꽃낙화과 어울리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창원진동미더덕은 2020 대한민국 대표 수산물 브랜드로 선정될 정도로 맛과 향이 최고인 창
진해도서관과(과장 강문선)는 오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문화 증진을 위하여 ‘2023년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진해도서관은 그림책 속 인물이 되어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신체활동을 표현하는 ‘북적 북적 책놀이’ , 신기한 마술의 원리와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매직 크리에이터’ 등 10개 강좌를 운영한다. 동부도서관은 영어 동화책을 읽고 어린이에게 지도하는 법과 영어말하기를 위한 ‘영어 그림책 지도법’, 독서를 통해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는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6일 병원에 입원한 아동의 돌봄을 지원하는 ‘병원아동돌봄지원서비스’의 아동 1인 연간지원시간을 60시간으로 확대 추진한다. ‘병원아동돌봄’은 만12세 이하의 창원시 거주 아동이 병원 입원으로 돌봄이 필요할때 입원한 병원으로 아동보호사를 연계․돌봄을 지원하는 것이며, 한부모가족, 맞벌이 가정 부모의 일․가정 양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전문교육을 받은 보호사가 기본 간병 외 놀이, 독서 활동을 통해 아동의 복지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기준중위소득 120% 기준이 4인 6,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