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종욱 후보(경남 창원시 진해구)가 5일 진해를 ‘동북아 해양항만물류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며 제9호 해양항만물류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진해신항 개발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28조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2조원, 취업 유발효과 18만명이 예상된다며 진해신항을 기반으로 가덕도 신공항, 철도와 연계한 세계적인 물류 플랫폼을 구축하여 대한민국 경제를 재도약시킬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특히, 진해 중심 ‘물류혁신특구’ 구축, 해양항만청년인재양성센터 건립, 와성지구 중심 ‘와성-보배-웅천-웅동지구’ 글
국민의힘 이종욱 후보(경남 창원시 진해구)가 4일 항만물류와 첨단산업 중심 진해 신경제 시대를 열겠다며 제8호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이종욱 후보는 진해는 2만 여개의 중소기업에서 5만 5,000명(진해 총 인구 19만 명의 29%)이 한 해 9조 4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전형적인 중소기업 주도형 경제지역이라며 지역의 뿌리 기업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진해형 경제 전략을 준비했다고 밝혔다.특히 소재-부품-장비-설계 분야 신기술 창업 기업 발굴 및 유치, 의료·바이오 분야 첨단기기 연구 제조센터 구축, 연구개발-기술지원-투자유치-
4·10 총선 경남 창원시 성산구 국민의힘 공천에서 떨어진 후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배종천 전 창원시의회 의장이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배 전 의장은 1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성산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국민의힘 공천에 뛰어들었고, 탈당을 하며 무소속으로 혼자 외롭게 싸우기도 했다"며 "그 과정에서 창원성산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많은 분들의 이야기와 충고를 듣고 개인적인 사심을 버리고 대의에 동참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그는 "저는 오늘부터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를 지지하기로 선
국민의힘 이종욱 후보(창원시 진해구)가 29일 진해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고 명문학군을 조성하기 위한 제3호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이종욱 캠프에 따르면 진해구는 학급당 학생수가 29명(2023년 기준 전국 평균 23명)이 넘는 과밀학급 지역으로 매년 500명 이상의 학생들이 타지역으로 전학을 가고 있는 실정이다.실제로 창원시 균형발전 5개년 계획(2016~2020) 연구용역 여론조사에서 진해구민의 교육환경에 대한 불만족도는 창원시 전체평균(20.3%)의 2배(40.4%)였고, 인근 성산구(9.3%)와 비교하면 4배 이상 높게 나타났
경남 창원시 성산구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의 흑색선전 중단 요구 기자회견과 관련해 "허성무 후보야말로 터무니없는 흑색선전을 즉각 중단하라"고 반박했다.강기윤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2일 "허성무 후보가 오늘 기자회견에서 밝힌 3월7일부터 창원 성산구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산구 국회의원 여론조사라며 유포한 여론조사 결과는 본인에게 유리한 결과만을 짜깁기 해서 조작·왜곡한 것으로 선관위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구두경고 및 시정조치가 내려진 명백한 선거법 위반 행위"라고 밝혔다.선대위는 "34%에 불과한 지지율을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민의힘 이종욱 예비후보(창원시 진해구)의 후원회장을 맡았다.이종욱 후보는 후원회를 공식 출범하면서, 박재완 전 장관을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이종욱 후보 측에 따르면 박재완 전 장관은 기획재정부 장관 시절 부자감세와 선별복지를 주장하는 등 전형적인 보수 경제철학을 가진 분으로 이종욱 후보의 후원회장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특히 박재완 전 장관은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과 국정기획수석비서관을 거쳐 고용노동부 장관을 지냈으며, 이후 MB 정부 마지막 기획재정부 장관직을 맡았다. 현재 한반도선진
국민의힘 창원 성산 국회의원 후보 강기윤 의원은 12일 지역개발 및 지역경제 공약을 발표하고, 창원 성산 발전과 창원 경제 활성화의 적임자라며 3선의 힘으로 반드시 창원 경제를 살려서 사람과 돈이 모여드는 곳으로 창원 성산을 탈바꿈 시키겠다고 밝혔다.이날 강기윤의원은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내고향 창원시가 인구 100만 붕괴와 지방소멸 위기를 걱정하는 상황에 이르고 있어 안타깝다며, 지역 발전과 창원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든 타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3선의 힘으로 창원 성산의 지역발전과 창원 경제 활성화에 올인해서 반드시 다시
제22대 총선 창원성산구 강기윤 국민의힘 후보는 지난 2일 선거사무소에서 경남생활체육회 남한우 회장 등 집행부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 경남생활체육회 집행부는 "윤석열 정부 및 여당의 충분한 조력과 지원을 받아 중단없이 창원 성산구를 발전시킬 수 있고, 경남생활체육회 및 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해서도 강기윤 후보가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면서 "강 후보 선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경남자전거연합회장 출신으로 간담회에서 경남지역 생활체육 활동 촉진 및 체육시설 확충 지원을 위한 법안 발의를 약속했다.강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은 지난 2월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중대・희귀・난치질환자에게 국내에서도 첨단재생의료 치료를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마침내 통과했다”라고 밝혔다.「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첨단재생바이오법’) 이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의 대상자 제한을 폐지하고, △첨단재생의료 치료를 중대・희귀・난치질환자에게 한정해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또한 △치료에 대한 안전
박춘덕 前 경남도의원이 1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진해구 국회의원 출마를 위한 제4차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박춘덕 예비후보자는 제2, 3대 창원시 의원으로 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문화환경도시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제12대 경상남도 도의원에 당선되어 지역발전에 전력을 다해왔다.박춘덕 예비후보는“각 정당 소속 후보의 정책과 공약 등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진정성 있고 참신한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지난 10년간 지역구의 음지와 양지를 가리지 않고 보고, 듣고, 느끼며 주민이 요구하는 사업과 의원으로서 추진하던 사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박동철의원(창원14)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일부개정안」이 31일 열린 제2차 건설소방위원회에서 원안 통과됐다.이번 조례안에는 경상남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차량통제 및 통학로 교통안전에 관한 사항을 경상남도 교통위원회의 심의사항으로 포함시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을 조성하여 위하여 개정되었다.주요 내용으로는 ▲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차량 통제에 관한 사항을 규정 ▲ 경상남도 교통위원회에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박춘덕 前 경남도의원이 24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창원시 진해구 국회의원 출마를 위한 제3차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박춘덕 예비후보자는 제2, 3대 창원시의원으로 문화환경도시위원장, 예결특위 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제12대 경상남도 도의원에 당선되어 지역발전에 전력을 다해왔다.박 예비후보는“진해를 발판으로 유권자를 출세의 도구로 삼는 정치인들 때문에 진해시민의 피로도가 극심하다”며, “화려한 스펙을 과시하며 자신의 영달만을 위해 표를 달라 읍소하는 정치인은 결코 진해시민의 선택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2024년 첫 본회의에서 교권보호의 사각지대에 있는 보육교사의 교권을 보호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영유아보육법이 마침내 통과했다”라고 10일 밝혔다.「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보육교직원의 보육 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시책을 수립하고 시행할 의무가 생겼으며, △보호자의 협력 의무, △정당한 영유아 생활지도에 대해서는 아동복지법에 따른 금지행위 위반에 해당하지 않게 되었다.한편 응급의료정보통신망 구축 관련 정보를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한남동 관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오찬을 했다. 취임 후 세 번째 회동이다.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날 박 전 대통령과 만나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고 알렸다.윤 대통령은 지난 10월2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 지난달 7일 대구 달성군의 박 전 대통령 사저에서 만남을 가진 바 있다.이어 12일 후인 11월7일 윤 대통령은 대구 달성군 박 전 대통령 사저에서 두 번째 회동을 했다. 박 전 대통령은 현관 아래까지 나와 윤 대통령을 맞이하고 정원을 직접 안내하며 이야기를 나눴다.대통령실
국민의힘 강기윤 국회의원(보건복지위 간사, 경남 창원시 성산구)은 지난 26일 상남동을 시작으로, 사파동과 웅남동에 이어 27일에는 가음정동, 중앙동, 성주동 등 창원 성산구 각 동별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양일간 진행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는 추운 날씨에도 각 동별 200~300명의 지역 주민들이 운집해 대성황을 이루었으며, 지난 4년 동안 강기윤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창원 성산구 소속 도의원과 시의원을 비롯해 각 동별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의정보고회는 지난 4
국민의힘 이달곤 의원(창원시 진해구)이 22일 지역 예산 확보 노력을 통해 '24년 국비 예산에서 진해 지역 예산 61.9억원을 추가 확보했다.추가 확보한 예산은 ▲진해신항 국제해양항만 인재양성 인프라 구축방안 1억원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활성화 5.7억원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프로젝트 10억원 ▲창원시 진해구 수도, 어은마을 하수관로 정비 3억원 ▲부산항 신항 송도 개발 10억원 ▲부산항과 가덕도신공항간 통합물류체계 구축방안 연구 3억원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10억원 ▲가스터빈 부품 제조기업 기술역량 강화 및 품질/신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이 지나 8일 국회를 통과하고, 강기윤 의원이 12월 입법예고인 시행령에 구)창원시가 포함되는 확답을 국토부로부터 받음에 따라, 구)창원시 지역의 원활하고 조속한 재건축, 재개발을 위해 강기윤 의원과 창원시가 서로 힘을 합치기로 했다.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과 홍남표 창원시장이 지난 11일 창원시청에서 만나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구) 창원시 지역의 재건축, 재개발 사업에 속도와 탄력이 붙게 됨에 따라, 구) 창원시 지역의 재건축, 재개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이 원하
지난 6일 경남도의회 제409회 정례회 제3차 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우기수) 2024년도 예산안 종합심사에서 도지사 공약사업의 투자계획 및 사업추진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이날 정책질의 과정에서 국민의힘 박춘덕(창원15)의원은 “2023년도 당초예산 기준, 경남의 재정자립도는 道 중에서 경기도 다음으로 2위, 재정자주도는 6위로 나타나 세입 여건은 크게 나쁘지 않지만 자치단체장의 자율적 예산 운용 여지가 타 도(道)보다 낮다고 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또한 “민선8기 경남도정의 역점사업, 특히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창원시 성산구)의 노력으로 12월 중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시행령을 입법 예고할 때 창원 등의 산단 지역도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상의 정비대상에 포함되도록 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이로써 창원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사파·가음·성주·중앙·반송·용지·웅남·상남·용호·신월 등 단독주택지 또는 아파트 일대를 비롯해 창원시의 재건축 추진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은 30일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관련해 국토교통위 전체회의 전에 최임락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창원특례시 의창구)이 지난 17일 생계곤란 체납자의 납부 의무를 소멸(결손처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세기본법」ㆍ「국세징수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현행법은 체납 국세의 결손처분에 대한 요건을 다루고 있지 않아, 체납자와 그 가족이 무재산이거나 총 소득이 기본생계비 이하로 납부 능력이 없는 경우라 하더라도 국세 및 강제징수비에 대한 납부의무가 유지된다.김영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세징수법」 일부개정안은 폐업 1년이 경과한 개인사업자 또는 비사업자 개인 중 무재산이거나 징수실익이 없는 재산만 보유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