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예술계와 오랜 경험, 풍부한 국제 문화예술 네트워크도 함께 갖추고 있어

신임 관장 대전대 윤미향 교수
신임 관장 대전대 윤미향 교수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29일 대전시립미술관 관장으로 윤의향(60) 대전대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윤의향 관장은 청주여고와 대전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 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광고디자인ㆍ예술학 석사, 미술학 박사를 받은 뒤 2018년부터 대전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윤 관장은 우리 지역 문화예술계와 오랜 경험, 풍부한 국제 문화예술 네트워크도 함께 갖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전시립미술관이 중부권 최대 공공미술관이란 명성을 넘어 대한민국 문화예술 허브 도시 대전, 과학과 문화 일류 도시 대전 만들기의 핵심적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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