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윤영석의원실_국민의힘 경남 양산 갑구 국회의원 윤영석)
(사진제공/윤영석의원실_국민의힘 경남 양산 갑구 국회의원 윤영석)

4·10 총선에서 경남 양산갑 선거구 후보등록을 마친 윤영석 후보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일편단심 대한민국, 초지일관 양산발전의 신념으로 인구 50만 대(大) 양산시대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지난 23일 밝혔다.

윤영석 후보는 "21대 국회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역임하며 양산 지역 국비 1조원 시대 실현에 주도적인 역할과 함께양산 물금역 KTX 정차 실현, 부산대부지 6조원 이상 민자유치가 가능한 토대를 만들었다"며 "검증된 능력과 확실한 비전을 갖고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양산의 황금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윤영석 후보는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양산부산대 부지 민자 6조원 유치, 센텀시티 능가하는 양산 메디허브시티 개발, 양산도시철도 조기 개통 및 동남권순환 광역철도 등 철도 인프라 대폭 확충, 물금역 KTX·SRT, GTX 환승 및 황산공원 연계 문화·관광 철도역(선상 역사) 조성 등을 정책방향을 설명했다.

양산을 지역구  예비후보가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대표 명품도시 양산' 건설을 위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또 첨단기업 유치로 원동면·상북면·하북면 인구 10만 증가, 시민 출퇴근 시간 30분 단축 등 5대 공약과 육아휴직급여 인상, 일·가정 양립 근무환경 조성, 고품격 교육하는 늘봄학교, 맞춤형 어르신 정책, 소상공인 지원 등 교통·미래·가정·청년·문화 등의 분야에서 더 큰 양산, 위대한 도약을 위한 비전과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윤영석 후보는 양산의 20년 숙원사업이었던 물금역 KTX 정차뿐만 아니라 양산도시철도 사업비 7777억원 확보, 남물금 IC 추진 및 양산 2교, 양산대교 건설 등으로 교통인프라를 확충하고 천연물안전관리원, 부산대 정보의생공학대학 설립, 남·북부시장 전통시장 현대화, 천성산 국민체육센터 건립, 쌍벽루아트홀 건립 및 초등학교 5개교, 중고등학교 2개교를 신설하는 등 살기 좋은 양산을 만들기 위해 내세운 공약들을 하나하나 실현시켰다.

윤영석 후보는 "이번 총선 승리를 통해 시민께 체감할 수 있는 양산의 획기적인 변화를 확실히 주도하겠다"며 "지금 양산 발전의 골든타임이며 집권 여당의 힘과 4선 의원의 능력, 그리고 대통령, 국무총리, 각부 장관, 중앙행정부처와 정치권의 막강한 인적네트워크를 모두 양산 발전에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이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