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기윤 창원성산구 후보가 지난 21일 성산구선관위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서류를 접수하고 있다.(사진/제공=강기윤 후보 선거사무소) 
국민의힘 강기윤 창원성산구 후보가 지난 21일 성산구선관위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서류를 접수하고 있다.(사진/제공=강기윤 후보 선거사무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지난 21일 국민의힘 창원 성산구 강기윤 후보는 성산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강기윤 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으로서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시행령에 옛 창원시 포함, 제2안민터널 개통, 창원 의대 설치 특별법 발의, 간병비 국가책임제 도입, 제2국가산업단지 유치, 골다공증·유방암 치료제 지원, 중증·희귀질환 고액의료비 절감 정책 추진 등 많은 일을 해왔다"면서 "큰 일을 한 사람, 큰 일을 할 사람은 오직 강기윤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7대 비전·7대 중점 추진 분야·70대 공약, 이른바 '7·7·7 공약'을 마련하고, 더 큰 창원·더 좋은 성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기윤 후보는 "탈원전 정책으로 무너진 창원의 원전산업을 정부와 원팀이 되어 부활시켰던 것처럼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당 3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 개발과 재산권 행사 걸림돌을 다 걷어내 신바람나는 창원 경제, 사람이 북적이는 성산을 반드시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

강기윤 후보는 “공천장을 받던 날, 3선의 힘으로 내 고향 창원 성산의 발전을 위해 달리겠다고 또 한 번 다짐했다”라며 “사즉생 생즉사의 심정으로 성산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이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