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6일 금요일 상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마산아구배구단(회장 윤기창)이 제13주년을 맞이하여 창립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기창 마산아구배구단 회장, 김행권 사무장, 이광용 전 창원시 배구협회장, 마산아구배구단 회원등 50여명이 참석해 창립행사를 진행했다.
윤기창 마산아구배구단 회장은 인사말에서 “아구클럽은 배구를 사랑하고 건강한 삶과 화합을 추구하는 열정으로 뭉쳐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집행부, 회원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있었다. 감사드립니다.”라며 “아구클럽은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배구문화 그리고 즐겁고 지속가능한 클럽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광용 제 2대 창원시 배구협회 회장은 축사에서 “오늘 제13주년 마산아구배구단 아구클럽 창립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아구클럽의 뜻깊은 기념행사에서 인사를 드릴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큰영광입니다. 오늘 이 자리가 우리모두에게 더 큰자부심과 애정을 심어주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과 행복 그리고 열정이 넘치는 아구클럽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또한 이광용 제 2대 창원시 배구협회 회장은 앞으로는 4인제 배구대회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국제배구대회는 8월 12일 ~ 8월 17일 진주에서 개최된다.
이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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