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 진해클럽, 저소득 세대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사진/제공=진해구청)
밝은사회 진해클럽, 저소득 세대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사진/제공=진해구청)

밝은사회 국제클럽 한국본부 경남연합회 진해클럽(회장 노진섭)에서 지난 30일 진해구 자은동(동장 이상봉)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고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밝은사회 진해클럽(회장 노진섭)은 1978년에 결성된 밝은사회 국제클럽 한국본부 산하 사회봉사단체로 꾸준히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돕기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기탁금은 관내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겨울을 앞두고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밝은사회 진해클럽 노진섭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을 확대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상봉 자은동장은 “밝은사회 진해클럽의 따듯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 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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