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가격업소에서 양산사랑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시 1만원 상당 포인트
양산시(시장 나동연)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는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3주간, 착한가격업소에서 양산사랑카드로 2만원 이상 단일 결제한 시민을 대상으로 총 1,0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참여자가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조건을 만족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12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시민들이 더 많이 찾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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