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강하늘이 아로마티카 새 얼굴로 발탁됐다. 아로마티카는 "평소 바르고 선한 이미지의 강하늘은 환경과 지속가능한 라이프에 관심이 많다."며 "브랜드 가치관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19일 전했다.

 아로마티카는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1세대 클린·비건 뷰티 브랜드다. 100% 재활용한 용기(PCR)을 사용, 매년 플라스틱 쓰레기 81t을 줄이고 있다.

 강하늘과 함께 한 브랜드 영상 콘셉트는 '지구를 위한 레시피'다. 영상 속 강하늘은 햇살이 내리쬐는 날 자전거를 타고 등장한다. 아로마티카 빈 용기를 들고 리필스테이션으로 향하고, 곳곳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가 그의 뒤를 따라간다. 리필스테이션에 도착한 강하늘이 공병을 건네자 뒤따라온 플라스틱이 아로마티카의 재활용 용기로 재탄생한다. '작은 습관인 리필이 지구를 위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촬영장에서 강하늘은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투명한 아로마티카 용기에 큰 관심을 보였다. 직접 리필스테이션을 이용하기도 했다. 강하늘은 "국내 클린·비건 뷰티를 이끌어 온 아로마티카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 공개하는 캠페인 영상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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