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오는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12일간 김해시 참 괜찮은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2021 김해 JOB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로 구인, 구직활동이 어려워진 기업체와 구직자를 지원하고 현장 면접으로 인한 혹시 모를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해시를 비롯해 인제대학교, 김해고용복지+센터, 김해상공회의소,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50개 기업체, 특히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참 괜찮은 중소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직종에서 200여명을 채용할 예정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단계별 일상회복을 앞두고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계절을 맞아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선정한 안심관광지 8곳을 소개한다고 21일 전했다.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한국관광공사, 경남도에서 선정한 김해지역 안심관광지는 화포천습지생태공원,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분청도자박물관, 김해가야테마파크, 가야의거리, 김해한옥체험관, 무척산관광예술원, 대동백두산이다. 화포천습지생태공원은 국내 최대 하천형 습지를 배경으로 812종의 다양한 생물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24종이 서식하는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곳으로 계절마다 아름다운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에 참여할 콘텐츠 크루를 29일(금)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2021년 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김해를 이끌어갈 미래유산 및 인력을 발굴하고자 마련되었다. 미래유산은 미래 도시에 전승할 지역의 문화적 가치가 담긴 유·무형의 콘텐츠로, 김해의 지역적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알려나갈 수 있는 원천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콘텐츠 크루는 이러한 미래유산을 발굴하여 콘텐츠로 개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참가 크루들은 1,500만원에서 최대 2,000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코로나19 이후 증가하는 등산 인구들의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산림청의 산행문화 개선 온라인 캠페인(1~18일)을 적극 홍보했다고 19일 전했다. 시는 이 기간 공식 누리집과 소통망(SNS)으로 흔적 없이 즐기는 산행문화에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였다. 이와 별도로 시는 지난달부터 등산지도사와 함께하는 숲길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안전하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산림청은 SNS 캠페인 참여자 중 3,000명에게 친환경 파우치 등 친환경 산행 키트를 제공하며 당첨자는 20일 오후 1시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에 따른 경상남도 조치를 적용해 거리두기 3단계를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전했다. 이번 거리두기 조정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으로 체계 전환의 준비와 시범 운영기간으로 활용된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 기준은 미접종자 4명으로 기존과 동일하나 예방접종 완료자(2차 접종 후 2주 경과)를 포함하는 경우 10명까지 확대된다. 식당・카페는 영업시간이 22시에서 24시까지 완화되며 방문판매 등을 위한 직접 판매 홍보관은 22시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된다. 결
오는 10월 20일 (음 9. 15.) 가락국시조대왕 숭선전(참봉 김학길)이 봉행하는 추향대제가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축소 봉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숭선전제례는 가락국 시조대왕 수로왕과 허왕후, 2대 도왕부터 9대 숙왕까지 가락국 9왕조의 왕과 왕비를 추모하는 제사로서, 이번 추향대제에는 허성곤 김해시장이 숭선전 초헌관으로 추대되어 봉행하기로 하였다. 예년의 추향대제는 전국 각지로부터 참례객이 2,000여명에 달하였지만, 이번 대제는 전국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제관등 필수 인원만
김해 화포천습지의 여름이 떠난 자리를 만개한 물억새와 갈대가 메우며 성큼 다가온 가을을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화포천습지에 찾아온 가을을 제대로 느끼려면 A~D까지 4개의 코스로 구성된 화포천습지생태공원 산책길을 천천히 걸으면 된다. 가을 전령 물억새와 가을이 깊어갈수록 색이 짙어지는 갈대를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노랑부리저어새교를 지나면 계절의 변화에 따른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어울림마당이 나온다. 이곳에서는 봉하음악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촬영이 이뤄지기도 한다. 바쁜 일상으로 화포천 방문이 어렵다면
김해시(시장 허성곤) 오는 11월 23일 황새* 입식을 앞두고 ‘우리 황새에게 이름을 지어 주세요!’ 라는 주제로 입식할 황새 1쌍의 이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 황새 :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 천연기념물 199호 황새 입식은 2019년 문화재청의 전국적인 황새 분포와 번식 유도를 위한 공모사업에 시가 선정되면서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예산군에서 암수 1쌍을 가져와 화포천습지 인근 방사장에서 단계적 방사*를 진행한다. * 단계적 방사 : 황새 부모가 방사장 안에서 알을 부화하고 새끼를 키운 후 약 3개월이 지난 다음 방사장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단계별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앞두고 가을 여행수요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고려해 10~11월 가을캠핑 여행주간 ‘캠핑 0N 김해’를 운영한다고 12일 전했다. 가을캠핑 여행주간 시는 증가세인 캠핑족을 대상으로 5개 캠핑장과 주변 관광명소를 연계해 홍보하고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맞춤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여행주간을 운영한다. 5개 캠핑장은 김해생림오토캠핑장, 신어산자연숲캠핑장, 가야랜드 달빛야영장, 카라반르몽드, 천문대오토캠핑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매력적인 도시 이미지 창출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제19회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작품 공모전’ 대상에 ‘한울 누리(허유희, 하재욱, 서경민, 윤성원)’가 선정됐다고 8일 전하였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58개의 작품이 출품되어 공정한 심사를 거쳐 28개의 수상작이 최종 결정됐으며 이날 비대면으로 시상한다. 대상을 수상한 ‘한울 누리’는 쌍어의 형태와 물의 특성을 컨셉으로 동김해IC 만남의광장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김해의 관문으로서 역사성과 고유성을 드러낸 동시에 세련된 결합형 디자인으로 김
김해시 화포천습지생태박물관은 한국관광공사 선정 비대면 안심관광지인 화포천습지 접근성을 높여가고 있다고 전했다. 박물관 측은 인근 진영역을 경유하거나 방문하는 철도 이용객에게 화포천을 홍보하기 위하여 지난달 박물관 건물 외부에 가로 20m, 세로 1.5m 크기 간판을 설치하였을 뿐만 아니라 차량과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는 관광객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진영역과 공원 입구에 박물관 이정표를 설치하였다. 이와 함께 가을철 화포천습지에서 만날 수 있는 물억새와 갈대를 코로나19 걱정 없이 접할 수 있도록 지난달 9월부터 유튜브 채널
김해문화재단 웰컴레지던시가 ‘예술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지난 1일(금)부터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웰컴레지던시는 김해시 무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곳으로, 지난해 문을 열어 시민과 예술가를 잇는 거점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예술체험 프로그램’은 입주 작가와 지역 주민이 함께 교감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나누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 참가 대상인 어린이에서 범위를 확대해,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 주민과도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 이번에 마련된 총 7개의 프로그램은 지난 9월 입주한 하
김해시가 10월 새로운 관광안내지도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안내지도는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여행문화와 다가오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3년 만에 새롭게 제작되었다. 최근 전 국민 백신 1차 접종률이 80%를 넘어섰고 코로나로 인한 장기간 쌓인 피로감은 선선해진 가을 날씨를 맞아 높아지는 여행 수요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여행문화는 특정시기, 장거리, 단체관광에서 일상 속 단기간, 근거리, 소규모 위주로 변화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추세에 시는 기존 유원시설 등의 주요 관광지와 축제 소개 위주의 전형적인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9월 29일부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1’에 참가하여 김해시 공동관 참가기업들의 제품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전기전자관, 사무기기관, 기계장치관 등 15개관 총 450개 업체, 815부스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조달 관련 전시회로 19년간 4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김해시는 공동관으로 이번 행사에 참가하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김정우 조달청장의 김해시 공동관 부스 방문으로 참가기업들의 제품에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진흥원 홍성옥 원장은 “진흥원에서 처음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10, 11월 두 달간 아이돌봄서비스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김해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수한)을 통해 진행하며, 아이돌봄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10, 11월 아이돌봄서비스에 가입하고 돌봄서비스까지 연계한 선착순 100가구에게 ‘2만원 상당의 파리바게트 기프티콘(케이크 교환권)’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다자녀, 취업 한부모, 구직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만12세 이하 아동을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국민 각계각층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정책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정책 공모전은 「김해를 더 특별하게!」라는 슬로건과 함께 대상을 김해시민에서 전 국민(김해시 직원 포함)으로 확대해 최신 경향에 맞춘 국민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김해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정책 공모전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사회 문화・경제 활성화 방안, 청년이 머물고 싶은 김해를 위한 정책 제안, 메타버스·블록체인 등 첨단 ICT 기술을
(재)김해문화재단은 제6회 허왕후신행길 축제를 10월 8일(금) ~ 9일(토) 양일에 걸쳐 온·오프라인(수릉원 및 김해한옥체험관 일대) 개최한다고 전했다. 허왕후신행길 축제는 서기 48년 가락국 김수로왕과 혼인하기 위해 온 인도 아유타국 공주 허왕후를 재조명하는 김해 지역 대표 축제 관광 콘텐츠로, 허왕후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해 문화축제로 재도약하고자 기획된 축제다.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과 2020년 코로나19로 2년간 개최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정부 백신 접종률의 가속화에 따라 일상으로 회복하는 의미를 담는 한편 코로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직원 대상 찾아가는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전했다. 시는 상담센터 방문이 어려운 직원을 위해 이날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2주간 본청 1층 심리상담실 해온에서 ‘찾아가는 정신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검진은 간이정신진단검사, 자율신경계검사, 마인드인검사와 더불어 본인이 희망하면 집중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올해 8월부터 전문심리상담업체에 직원 심리 상담을 위탁하여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외부센터를 찾아가거나 센터에서 시청을 방문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매주 수요일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이달부터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하는 숲길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안전등산교실’과 ‘김해숲길산행’ 2가지 프로그램으로 안전등산교실은 안전하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며 김해숲길산행은 김해의 산과 숲길을 계절별, 테마별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단체, 개인, 가족별로 최대 1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안전등산교실은 매주 화요일 분성산 생태숲에서 초보 등산객을 위해 진행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산행 장비 선택과 사용법, 경사도와 난이도에 따라 달라지는 보행법을 교육하고 분성산 탐방으로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주민 의견을 수용해 대청천을 건너는 3개 보도교에 이름을 붙였다고 23일 전했다. 이름을 갖게 된 3개 보도교는 계동교~삼문교 사이에 있으며 특별한 이름 없이 설치 위치에 따라 A교, B교, C교로 불려와 이름을 지어줬으면 좋겠다는 주민 의견이 많았다. 계동교~대청1교 사이 보도교 A의 이름은 순우리말 ‘꽃큰’으로 정하였다. “청명하고 맑은 물소리를 닮아 꽃처럼 예쁘게 크라”는 뜻으로 교량의 무탈과 어린이들의 바른 성장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겼다. 대청1교~대청2교 사이 보도교 B의 이름 역시 순우리말 ‘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