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박동철의원(창원14)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일부개정안」이 31일 열린 제2차 건설소방위원회에서 원안 통과됐다.이번 조례안에는 경상남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차량통제 및 통학로 교통안전에 관한 사항을 경상남도 교통위원회의 심의사항으로 포함시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을 조성하여 위하여 개정되었다.주요 내용으로는 ▲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차량 통제에 관한 사항을 규정 ▲ 경상남도 교통위원회에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김정권 국민의힘 김해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1일 "통합 정치의 길로 나아가자고"고 호소했다. 김정권 예비후보는 이날 김해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분열의 정치 이제 그만, 아름다운 김해 경쟁이 윤석열 정부 성공 메카 만든다"며 이같이 밝혔다.김정권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 운명이 걸린 최후의 성전이다"라며 "현명하신 김해 시민들께서는 2년 전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아닌 윤석열 대통령을 선택하셨다"고 운을 뗐다.이어 "하지만 다중 중대 피고인 이재명 후보는 자신의 구속을 피하고자 곧바로 석연찮은 지역구 승계로 국회에 입성
국민의힘 이달곤 의원 (창원시 진해구)이 지난 26일 금요일 오후 2시 진해농협 하나로마트 2층 대강당에서 ‘항만과 주변영향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정책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의 발제는 해상 분야 법률 전문가인 김용준 변호사가 ‘항만과 주변영향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특별법안의 보완방안’을 주제로 조문별 보완점 및 법제화 이후 정책 이행방안, 해외 사례 분석 및 시사점 등을 발표했다.창원대 행정학과 김정기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해양수산부 남재헌 항만국장, 경상남도 김영삼 교통건설국장, 부산항만공사 이형하 항
국민의힘 이달곤 국회의원(진해구)은 26일(금) 14시, 진해농협 하나로마트 2층 대강당에서 국회입법토론회를 가졌다. ‘항만과 주변영향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정책방향’을 주제로 진해신항만 개발에 따른 신항 주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이날 토론회의 발제는 ‘항만과 주변영향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특별법안의 보완 방안’으로 김용준 변호사 (법무법인 케이엘에프, 한국/영국변호사)가 발표했다. 김정기 창원대교수(창원대 명예교수)는 좌장을 맡았고, 토론회에는 남재헌 해양수산부 항만국장,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
25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10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치우 의원(국민의힘, 창원 16)은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핵심 산업공간인 항만배후단지 확대를 촉구하였다.이치우 의원은 “부산항 신항은 동북아 경제권의 관문항으로서의 기반시설과 첨단물류정보시스템이 완비된 미래형 종합국제물류항만으로 개발하고 있고, 장기적으로는 비즈니스 휴양, 레저, 관광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며, 부산항 신항이 완성되면 가덕도 신공항과 배후 철도가 결합된 트라이포트가 구축되어 글로벌 물류 허브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것은 물론 생산, 부가가치,
김상현 창원특례시의원(충무, 여좌, 태백동)은 24일 제1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인사가 만사다’ 주제로 5분 발언했다.창원특례시에 잦은 인사이동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발령 시기 등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전했다.김상현 의원은 “지난해 말 단행된 정기인사와 관련해 소란이 많다”며 “모두가 만족한 인사는 없겠지만 특정 직렬 소외, 특정 부서의 종용 등으로 불만의 목소리가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죽하면 노동조합이 항의 방문을 하고, 하향 전보 피해자 구제 신청을 받고 있겠나”라고 덧붙였다.또한, 김 의원은
이종화 창원시의원(이동, 자은, 덕산, 풍호동)은 24일 제1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누비전(창원사랑상품권)’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창원특례시는 2019년 누비전을 처음 발행했다. 2022년에는 10% 할인율을 적용해 2050억 원 규모로 발행했다. 지난해에는 발행 규모를 1000억 원으로, 올해는 700억 원으로 줄였다.이종화 의원은 “누비전은 발행 때마다 금세 소진될 만큼 인기가 높다. 주민과 소상공인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크기 때문”이라며 “경제 활성화에 동력이
정순욱 창원특례시의원(경화, 병암, 석동)은 24일 열린 제1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귀곡~행암 국도대체우회도로 경화IC 구간의 안전성 확보를 주문했다.정순욱 의원은 지난해 11월 개통한 귀곡~행암 국도대체우회도로 중 경화IC 구간에 대한 안전 문제를 지적했다.정순욱 의원은 “경화동 새마을동네로 연결되는 접속도로는 차 1대가 겨우 지날 수 있는 좁은 폭의 내리막 구간이라 위험하다”고 말했다.이어 “462가구가 사는 아파트까지 내리막길은 속도가 붙으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정순욱 의원은 실
박해정 창원시의원(반송, 용지동)은 24일 ‘용호구역’ 등 재건축정비사업의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촉구했다. 최근 재건축 절차 간소화를 발표한 정부 정책에 발을 맞춰야 한다는 견해다.박해정 창원특례시의원은 이날 제1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주거·도시 환경 개선을 위해 재건축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돼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박해정 의원은 지난해 12월 창원시 경관심의위원회 2차 심의를 통과하지 못한 용호구역 소식을 전했다. 앞서 11월 1차 심의에서 지적된 사항을 최대한 반영했음에도 통과하지 못하자 불만이 커진 상황이다
심영석 창원특례시의원(웅천, 웅동1·2동)은 24일 열린 제1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마을공동체’ 업무 담당 공무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심영석 의원은 이날 ‘마을공동체활동연구회(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으로서, 연구활동을 바탕으로 보완이 필요한 점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창원시는 2022년 마을공동체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경제 양극화와 세대 갈등 심화 등으로 약화하는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상향식 의사결정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었다.심영석 의원은 “창원시는 마을 중심의 공
박춘덕 前 경남도의원이 24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창원시 진해구 국회의원 출마를 위한 제3차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박춘덕 예비후보자는 제2, 3대 창원시의원으로 문화환경도시위원장, 예결특위 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제12대 경상남도 도의원에 당선되어 지역발전에 전력을 다해왔다.박 예비후보는“진해를 발판으로 유권자를 출세의 도구로 삼는 정치인들 때문에 진해시민의 피로도가 극심하다”며, “화려한 스펙을 과시하며 자신의 영달만을 위해 표를 달라 읍소하는 정치인은 결코 진해시민의 선택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
김하용(국민의힘) 22대 총선 창원시 진해구 예비후보는 23일 창원특례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약을 발표했다.김하용 예비후보는 “이제는 지역일꾼이 구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진해를 건설해야 한다”며 “지방정치 30년의 경험을 통하여 더 큰 강에서 진해구민들의 이야기를 당과 정부에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일꾼이 되겠다”라고 말했다.주요 공약으로 △불체포 특권포기 △금고이상 형확정시 세비반납 △세비동결을 약속했고 서약서를 작성하는 퍼포먼서를 가졌다.서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정
국민의힘 창원시 진해구 이달곤 국회의원은 지난 22일 진해구당협사무실에서 "진해통합중학교 중단없는 설립 촉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에는 박동철 도의원(교육위원회)을 비롯한 이치우도의원, 전현숙도의원, 김헌일시의원, 이해련시의원, 한상석시의원, 김수혜시의원, 최정훈시의원이 참석하여 공사가 중단된 진해통합중학교의 중단없는 설립 촉구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이는 2025년 개교하기로 한 진해통합중학교의 공사 직전 창원시의 「준공전 사용허가 승인」을 하지 않으면서 공사가 중단됨에 따라 진해구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하면서이
국민의 힘 강명상 국회의원 예비후보 (마산합포구)는 2024년 1월 20일, 14시에 합포구민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구마산은 우리나라 산업화 민주화의 성지다. 그러나 창원특례시 5개구 중 가장 낙후되어 있다. 마산합포구에 생명과 기운, 동력을 불어넣어서, 마산합포구를 살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강 예비후보는 합포구민들에게 네 가지를 약속했다. 첫째, 창원특례시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제 2 청사를 가져오겠다. 바다에 접해있는 지역특성을 발전시키겠다.둘째, 마산로봇랜
국민의힘 이달곤 의원 (창원시 진해구)이 26일 금요일 오후 2시 진해농협 하나로마트 2층 대강당에서 ‘항만과 주변영향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정책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달곤 의원은 지난 3년간 총 4번의 토론회와 수십 번의 전문가 간담회와 자문, 주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지난해 10월 「항만과 주변영향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특별법안」을 발의했다.이번 토론회는 정교한 법체계 완비를 위해 전문가들 중심으로 발제와 토론을 진행하고, 신항 주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총의(總意)를 모으고자 마련한
국민의힘 김정권 김해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이번 총선에서 당선시 매달 2회씩 민원의 날로 정해서 김해 시민과의 소통 달인이 되겠다고 22일 밝혔다.김정권 예비후보는 이날 이번 총선에 당선되면 매달 둘째주와 넷째주에 민원의 날을 정해 김해시민의 민원 청취 시간을 갖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김정권 예비후보는 재선 국회의원을 거치면서 당시 집권여당의 사무총장 출신으로서 여의도 정가의 대표적인 소통 달인으로 인정 받은 바 있다.특히 지난 8년간의 의정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는 김해시민의 민원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
창원특례시로부터 과수원 감나무 보상금 과다 수령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아 오던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이 19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경찰청에서 검찰로 사건이 송치된지 1년여 만이다. 이로써 그동안 감나무 보상금과 관련해 제기됐던 각종 의혹이 말끔히 해소됐다.국민의힘 강기윤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은 창원지방검찰청 형사제4부(박철 부장)가 지난 17일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된 사건과 관련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지난 2020년 창원시 가음정근린공원 조성사업 토지보상 과정에서 강기윤의
김정권 국민의힘 김해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정영환 공관위원장의 시스템 정치개혁을 적극 환영한다고 17일 밝혔다.김정권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시스템 공천률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기조인 공정과 상식에 어긋난 기존의 先후보선정 後공천률을 철폐한 전례없는 공천 혁명이다” 라고 말했다.김정권 예비후보는 “특히 정영환 공관 위원장이 회의 첫날부터 신속하게 공천률을 결정한 사실 자체가 수구좌파의 기득권 사수 카르텔 공천과 비교되는 국민 눈높이에 걸맞는 정치혁명” 이라고 호평했다.김정권 예비후보는 “이번 4.10 총선은 윤석열 정
지역사회의 명망있는 의사로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해 온 강명상 365병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마산합포구에 출사표를 던졌다.국민의힘 강명상 예비후보는 17일 창원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병든 사회와 정치, 지친 마산을 치료하는 ‘대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강명상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저는 마산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인으로서의 길을 묵묵히 걸어왔으나 제가 커 온 시간 동안 마산합포구는 오히려 소외와 제자리걸음을 했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이어 “의사로서 환자를 치료하는 ‘소의’를 행해온 제가 이제는
박춘덕 前 경남도의원이 지난 15일 창원특례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창원시 진해구 국회의원 출마를 위한 제2차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박춘덕 예비후보자는 제2, 3대 창원시의원으로 문화환경도시위원장, 예결특위 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제12대 경상남도 도의원에 당선되어 지역발전에 전력을 다해왔다.박춘덕 예비후보는 “진해시민은 지금보다 더 나은 정치와 변화 발전된 삶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하며, “국회라는 중앙정치를 통해 진해시민이 만들어준 ‘탱크박’에 걸맞는 거침없는 추진력으로 진해의 숙원사업을 완수해 내겠다”고 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