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경남 창원시 성산구 국민의힘 공천에서 떨어진 후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배종천 전 창원시의회 의장이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배 전 의장은 1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성산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국민의힘 공천에 뛰어들었고, 탈당을 하며 무소속으로 혼자 외롭게 싸우기도 했다"며 "그 과정에서 창원성산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많은 분들의 이야기와 충고를 듣고 개인적인 사심을 버리고 대의에 동참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그는 "저는 오늘부터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를 지지하기로 선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경남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1일 창원가로수길 상인회 인원진(회장 임향필)과 간담회를 갖고 정책 제안을 받았다.상인회는 가로수길 주차장 문제, 빛의거리 재게, 가로수길 지도 부착 등 창원가로수길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허성무 후보는 "창원가로수길이 대한민국 명소가 되고, 창원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상인회와 소통해 발전방향과 방법을 찾겠다"며 "제안해 주신 정책을 면밀히 살펴 실현가능성이 높은 것부터 검토하겠다"고 말했다.또 "현재 가로수길에만 130여 개의 점포가 있다"며 "소상공인의 애로사
국민의힘 이종욱 후보(경남 창원시진해구)가 진해에 ‘기회발전특구’를 조성하여 동북아시아의 해양물류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며 제4호 미래먹거리 공약을 29일 발표했다.이종욱 후보는 진해는 해양물류산업과 첨단산업의 거점으로서 강점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하고 있고, 미래먹거리인 물류혁신특구와 첨단산업특구는 군항도시 진해가 해양물류경제와 첨단 연구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공약 선정 이유를 밝혔다.이종욱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기회발전특구(ODZ:Opportunity and Development Zone)’ 전략으로
국민의힘 이종욱 후보(창원시 진해구)가 29일 진해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고 명문학군을 조성하기 위한 제3호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이종욱 캠프에 따르면 진해구는 학급당 학생수가 29명(2023년 기준 전국 평균 23명)이 넘는 과밀학급 지역으로 매년 500명 이상의 학생들이 타지역으로 전학을 가고 있는 실정이다.실제로 창원시 균형발전 5개년 계획(2016~2020) 연구용역 여론조사에서 진해구민의 교육환경에 대한 불만족도는 창원시 전체평균(20.3%)의 2배(40.4%)였고, 인근 성산구(9.3%)와 비교하면 4배 이상 높게 나타났
창원 진해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후보가 29일 선거기간 중 악의적인 가짜뉴스와 의혹제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즉각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황기철 후보는 “이미 상대 당 후보인 이종욱 후보에게 클린선거 서약식을 제안했으나 끝내 답이 없었다”며 “가짜뉴스 배포나 ‘아니면 말고’식 의혹제기를 한 개인은 물론 확인 절차 없이 관련 내용을 보도하는 언론사에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황기철 후보는 “진해 발전을 위한 정책 대결이 되어야 할 선거가 네거티브와 비방으로 변질되어서는 안 된다”며
더불어민주당 창원성산 허성무 후보가 한국노총이 선정하는 창원시성산구 국회의원 선거구의 노동전략후보로 선정됐다.지난 27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제22대 총선 방침을 확정짓고 총 47명 후보에 대한 직접 지지를 표명했다. 그중에 창원시성산구의 노동전략후보는 허성무 후보로 결정했다.허성무 후보선대위(수석대변인 정부권)는 논평을 내고 “영광이다. 감사드린다. 국회에 가서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노조할 권리가 보장되는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라고 했다.한국노총이 제시한 7대 정책요구에 대해서도 적극 수용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 이종욱 후보(경남 창원시 진해구)가 28일 시간 외 근무수당 인정 확대, 군 장병 급식비 단가 인상, 군인 상해보험 제도 전면 시행 등 군인의 경제적 보상을 현실화하고 국방의 의무를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 제2호 ‘안전 국방, 복지 국방’ 공약을 발표했다.이종욱 후보는 대한민국 해군 모항도시 진해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고 ‘안보중심도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진해형 안전 국방 전략을 준비했다고 밝혔다.특히 GP(감시초소)·GOP(일반전초), 잠수함·초계함 근무자, 공군 비상대기 조종사
국민의힘 이종욱 후보(창원시 진해구)는 25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진해 석동터널 개통에 따른 안전통행 차로 확보를 주문하고 나섰다.지난 21일 창원시 성산구 천선동과 진해구 석동을 잇는 총연장 3.85㎞, 왕복 4차로가 개통되터널 개통으로 기존 안민터널의 만성적인 차량 정체가 해소되고 국가산단과 부산항 신항 간 산업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이 가능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교통 정체와 안전상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진해 쪽 출구방향은 ①마산⇢ 진해 진입 ②성산구⇢ 진해 진입 ③웅동(소사)‧용원 진입 등 세
더불어민주당 진해 황기철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국민의힘 이종욱 후보에게 클린선거 서약식을 제안 했다.황기철 예비후보는 "상대 캠프에서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선거는 진정 우리 진해를 위해 일할 사람이 누구인지, 진해 시민의 선택을 통해 가릴 소중한 기회이며 이번 선거가 상대를 비방하는 네거티브 선거가 아닌 진정한 정책 대결의 장으로서 공명정대하게 치러졌으면 한다."라고 밝혔다.이어 "이종욱 후보에 제22대 총선을 공정선거, 정책선거, 막말 없는 선거, 깨끗한 선거를 치르기 위한 ‘클린선거 서약식
4·10 총선에서 경남 양산갑 선거구 후보등록을 마친 윤영석 후보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일편단심 대한민국, 초지일관 양산발전의 신념으로 인구 50만 대(大) 양산시대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지난 23일 밝혔다.윤영석 후보는 "21대 국회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역임하며 양산 지역 국비 1조원 시대 실현에 주도적인 역할과 함께양산 물금역 KTX 정차 실현, 부산대부지 6조원 이상 민자유치가 가능한 토대를 만들었다"며 "검증된 능력과 확실한 비전을 갖고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양산의
경남 창원시 성산구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의 흑색선전 중단 요구 기자회견과 관련해 "허성무 후보야말로 터무니없는 흑색선전을 즉각 중단하라"고 반박했다.강기윤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2일 "허성무 후보가 오늘 기자회견에서 밝힌 3월7일부터 창원 성산구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산구 국회의원 여론조사라며 유포한 여론조사 결과는 본인에게 유리한 결과만을 짜깁기 해서 조작·왜곡한 것으로 선관위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구두경고 및 시정조치가 내려진 명백한 선거법 위반 행위"라고 밝혔다.선대위는 "34%에 불과한 지지율을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자들의 경쟁이 가열되는 양상이다.이런 가운데 경남 창원시 성산구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가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 측에 흑색선전 중단과 함께 정책선거로 진행해 줄 것을 요구했다.민주당 허성무 후보는 22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기윤 후보 측의 도가 넘는 흑색선전과 허위사실 유포에 깊은 우려와 함께 경고한다"며 "이는 유권자의 알 권리를 왜곡하는 중대한 범죄행위이며, 해당 행위에 대해서는 선관위에 즉각 고소·고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허 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지난 21일 국민의힘 창원 성산구 강기윤 후보는 성산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강기윤 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으로서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시행령에 옛 창원시 포함, 제2안민터널 개통, 창원 의대 설치 특별법 발의, 간병비 국가책임제 도입, 제2국가산업단지 유치, 골다공증·유방암 치료제 지원, 중증·희귀질환 고액의료비 절감 정책 추진 등 많은 일을 해왔다"면서 "큰 일을 한 사람, 큰 일을 할 사람은 오직 강기윤뿐"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선거에서 '7대 비전·7대 중점 추진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창원성산구 후보는 지난 21일 성산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허성무 후보는 "지난 2년간 경제는 추락하고, 민생은 파탄났다. 장보기가 무서울 정도로 물가가 올라 국민의 살림살이는 전혀 나아진 게 없다"면서 “현 정권 심판은 민생과 민주주의를 회복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다"고 주장했다.이어 "민생은 뒤로한 채 검찰독재로 민주주의를 퇴행시키고, 김건희 일가 감싸기로 부패를 일삼는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허성무 후보는 또 "유권자를 만나면 유권자
국민의힘 이종욱 후보(창원시 진해구)는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시민이 자유롭게 제안한 슬로건을 분석하여 이번 22대 총선 ‘메인 슬로건’을 ‘대한민국 경제전문가’로 확정해서 발표했다.시민공모 형식으로 제안된 슬로건은 총 1,000여건으로 유형별로 경제와 복지와 관련된 슬로건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이종욱 캠프 측은 “책임감 있는 여당 후보로서 풍요로운 진해경제를 위해서 경제에 초점을 두고 슬로건을 만들었다” 며 “이종욱 후보만이 가지고 있는 경제전문성과 철학을 녹여냈다.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정신을 담았다”고 슬로건의
강기윤 국민의힘 창원 성산 국회의원 후보가 20일 “뻥 뚫린 도로 보면 자식을 낳은 심정으로 뿌듯하고, 감회가 새롭다”며 진해군항제 맞춰 조기 개통을 앞둔 창원 제2안민터널(석동터널) 개통을 축하했다.강기윤 후보는 지난 2012년 국비 확보난으로 창원 제2안민터널 건설사업이 지연되자 당시 기획재정부를 통해 제2안민터널 실시설계 착수 예산 10억 원을 반영해서 공사 시행청인 부산국토관리청에 시달했었다.이후 2016년 4월 공사를 시작한 제2안민터널은 창원 성산구 천선동과 진해구 석동을 잇는 길이 3.8㎞, 폭 20m의 4차선 도로로,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민의힘 이종욱 예비후보(창원시 진해구)의 후원회장을 맡았다.이종욱 후보는 후원회를 공식 출범하면서, 박재완 전 장관을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이종욱 후보 측에 따르면 박재완 전 장관은 기획재정부 장관 시절 부자감세와 선별복지를 주장하는 등 전형적인 보수 경제철학을 가진 분으로 이종욱 후보의 후원회장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특히 박재완 전 장관은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과 국정기획수석비서관을 거쳐 고용노동부 장관을 지냈으며, 이후 MB 정부 마지막 기획재정부 장관직을 맡았다. 현재 한반도선진
창원시 진해구 국민의힘 이종욱 후보가 지난 17일 진해에 KTX가 들어서고 부산지하철 하단-녹산선을 진해까지 연장하는 획기적인 공약을 발표했다.이종욱 후보는 지난 1주일 동안 SNS를 통해 시민공모로 접수된 약 1,000여 건의 공약을 분석하여 제1호 교통 분야 공약을 내놨다.이종욱 후보의 진해형 교통 공약에는 △KTX 진해역(진해선) 신설, 전국 2시간 30분대 교통시대 구현 △국가철도망 계획(5차) 수도권-동대구-창원중앙역-진해-가덕도신공항 노선 반영 △부산도시철도(지하철 5호선) 하단-녹산선 진해(동부) 연장 △창원도시철도(노
국민의힘 이종욱 국회의원 예비후보(창원시 진해구)는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4.10 총선 승리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윤한홍 국회의원, 최형두 국회의원, 허대범 전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해 이종욱 후보 필승을 응원했다.이종욱 후보는 인사말에서 “정치는 마음을 보듬는 것이다. 친구와 동료, 가족같이 동고동락하겠다. 30여년간 정부 예산과 재정을 총괄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 진해를 교육‧문화‧교통‧복지 등 모든 기능을 갖춘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창원 진해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후보가 특별공약으로 교통 분야의 공약을 발표해 진해 교통의 미래 청사진을 15일 제시했다.황기철 후보는 “진해신항과 가덕도 신공항 개항, 첨단연구단지 조성에 맞춰 그간 불편했던 진해 교통을 전면 개선해야 한다”며, “진해시민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교통체계를 전면적으로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황기철 후보는 버스 노선 정비를 위해, ▼창원-마산 도심급행버스(S-BRT)노선 진해 연결 ▼용원-부산 연결 시외 급행버스 도입 ▼진해 순환형 도심 좌석버스, 수요 맞춤형 탄력적 시내버스 체계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