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추진하는 S-BRT(고급형 간선급행버스체계)와 관련해 정치권의 공방이 가열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에 출마한 허성무 전 창원시장이 자신과 관련된 고발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허성무 예비후보는 "시장을 그만 두고 나간지 이제 거의 2년이 됐는데, S-BRT 공사와 관련해 자꾸 진실과 거짓으로 몰아가는데 너무 황당했다"며 "이 사업은 새로운 시장이 오고 나서 설명회를 하고 실시설계 변경도 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또 "시공업체 선정도 홍남표 현 시장 측에서 다 했고, 공사 착공도, 예산 확보도 현 시장
[코리아이글뉴스 발행인 칼럼] 22대 총선 국민의힘 진해구에 이종욱씨의 전략공천, 일명 낙하산 공천으로 진해구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이종욱씨는 진해를 떠난 지 40년이 지났고, 정치경험도 전혀없는 사람을 공천한 것은 진해시민을 철저히 무시한 처사라고 성토하고 있다.국민들이 국회의원을 뽑을 때는 당을 보고 뽑는 것도 있지만, 자기 지역을 위해 일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정치역량 인품 등을 본다. 오직 당만 보고 국회의원을 뽑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전략 공천을 했다면 공천위원회의 명확한 오산이다. 이미 진해구에는 역풍이 감지되고 있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13일 공공단체등위탁선거에관한법률(이하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2심 재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위탁선거법 및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이하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가 불거져 물의를 빚고 있다.이 사건은 지난해 5월 16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이하 남해해경청)이 증거불충분으로 무협의 송치한 사건인데 최근 부산 중부경찰서가 부산시 중구 소재 모 호텔내 H유흥주점 마담과 직원(도우니 역활) 2명을 성매매알선등의 혐의로 기소했고, 업소는 성매매업소로 지목돼 폐쇄됐다.이 유흥주점은 지난 2022년 12월
창원 진해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후보가 7호 공약으로 청년과 가족 지원을 위한 청년·가족 분야 공약을 12일 발표했다.황기철 후보는 “청년 세대는 지금 초고령 사회, 경제 저성장으로 궁지에 내몰렸다”며, 청년들에게 꿈과 기회를 줄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황기철 후보는 가족 정책에 있어 “부모가 자녀를 함께 돌보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며 “사회적 분위기를 제도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황 후보는 ‘진해 청년 취업 지원책’을 제안했다.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정
국민의힘 창원 성산 국회의원 후보 강기윤 의원은 12일 지역개발 및 지역경제 공약을 발표하고, 창원 성산 발전과 창원 경제 활성화의 적임자라며 3선의 힘으로 반드시 창원 경제를 살려서 사람과 돈이 모여드는 곳으로 창원 성산을 탈바꿈 시키겠다고 밝혔다.이날 강기윤의원은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내고향 창원시가 인구 100만 붕괴와 지방소멸 위기를 걱정하는 상황에 이르고 있어 안타깝다며, 지역 발전과 창원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든 타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3선의 힘으로 창원 성산의 지역발전과 창원 경제 활성화에 올인해서 반드시 다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강기윤 국민의힘 창원 성산구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9일 오후 3시 성산구 원이대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참일꾼 캠프’개소식을 갖고 3선을 향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더 큰! 창원 더 좋은! 성산’를 슬로건으로 진행한 이날 개소식에는 당 소속 관계자, 시도의원, 지역 원로 인사 및 지지자 등 각계각층 인사 8백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3시부터 시작된 본 행사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영상을 통해 개소식을 축하했다.강기윤 후보는 “원전 산업의 대표 도시 창원
창원 진해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9일 14시에 성황리에 개최되어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진해 주민 및 지지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소식은 식전 행사와 내빈 소개, 여성·청년 지지자 축사, 후보자 인사말,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롯데시네마 4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앞 공간에는 발디딜틈조차 없어서 기자는 인파를 뚫고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었다. 지지자들은 사무실 앞에 운집해 있고, 황기철 후보측은 모두 사무실 안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말을 했다. 마이크 사용도 하지 않아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진해지회 제14기 김석만지회장 취임식이 3월 8일. 10시30분에 진해JK컨벤션 1층 제이드홀에서 개최되었다. 식전행사로 진해연예협회 가수 김선희씨가 ‘평행선’ ‘남이가’를 불렀고, 예술in공간에서 난타공연을 선보여 행사 분위기를 띄웠다.이날 창원특례시 의회의장 김이근을 비롯 경남지체장애인협회 관계기관 및 관련 단체장, 후원회원들, 더불어민주당 진해구 국회의원 황기철 후보와 박춘덕 전 도의원,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종욱 후보, 국민의힘 도의원 보궐선거 이상철 예비후보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국민의힘 박춘덕 전 경상남도의원이 5일 진해구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좋은 사람에게 안부를 전하게 된다는 것은 너무나 기분 좋은 일입니다.선거 기간 동안 박춘덕을 홍보하기 위해 수차례 문자로 안부를 묻고 지지를 부탁드리면서도 생업으로 바쁘신 이웃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전통시장과 상가에서 경기침체 속에 한숨짓는 사장님께 지지를 부탁한다며 명함을 전달할 때는 한없이 부끄러웠음을 숨길 수 없습니다.그 속에서도 빠짐없이 응답해 주신 분들께 죄송하단 말씀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선거로 인하여 서로 마음 다치는 일이 없었으
창원 진해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예비후보가 6호 공약으로 현역군인 처우개선과 예비역 지원방안 등을 담은 국방·보훈 분야 공약을 5일 발표했다.황 예비후보는 “故 채 상병 사고 및 박 대령 사건과 같은 불행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라며, 군내 안전사고와 수사외압과 관련된 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한, 황 예비후보는 “현역군인에 대한 처우가 너무나 열악하고, 그중 함정에서 근무하는 해군의 경우에는 상황이 더 심각하다”고 토로했다.이와 관련해 황 예비후보는 ‘현역 간부 처우개선 패키지’를 제안했다. ▼함정근무수당
제22대 총선 창원성산구 강기윤 국민의힘 후보는 지난 2일 선거사무소에서 경남생활체육회 남한우 회장 등 집행부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 경남생활체육회 집행부는 "윤석열 정부 및 여당의 충분한 조력과 지원을 받아 중단없이 창원 성산구를 발전시킬 수 있고, 경남생활체육회 및 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해서도 강기윤 후보가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면서 "강 후보 선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경남자전거연합회장 출신으로 간담회에서 경남지역 생활체육 활동 촉진 및 체육시설 확충 지원을 위한 법안 발의를 약속했다.강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선거대책위원회는 27일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허성무 전 시장에 대한 명예를 훼손시켰다며 사법당국에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선대위는 "허성무 전 창원시장은 현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로서 일신상 매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며 "공직 후보자의 권리를 침해하면서까지 불러내 장시간 붙들어두고 의견을 듣겠다는 것은 대단히 야비한 처사이자 선거에 개입해 허 후보를 불리하게 하려는 선거개입 의도"라고 비판했다.또 "명백한 선거 방해 행위로서 가장 신성한 국민의 선거권을 짓밟는 법질서
국민의힘 창원성산구 강기윤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교육·보육 공약을 발표했다.강기윤 의원은 먼저 "창원에서 나고 자란 아이는 창원이 끝까지 원스톱으로 책임지도록 하는 '창원 e-ONE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면서 "창원 인재DB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선언했다.또 "창원 공공형 키즈카페 설치 및 아동 중심형 보육의 질 개선을 지원해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 1번지 창원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이어 "창원의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천원의 저녁밥’을 제공해 컵라면이나 인스턴트 식품으로 식사를 때우지
창원 진해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예비후보가 5호 공약으로 공공의대법 제정을 골자로 한 의료·복지 분야 공약을 27일 발표했다.또한, 황 예비후보는 의사 파업이 이어지며 의료공백이 이어질 것에 대비해 해양의료원 등 해군 병원을 민간에 임시 개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황기철 예비후보는 “의대 증원 결정 자체에는 동의하지만, 현 정부의 방식은 너무나 과격하다”며 “의료공백의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가고 있는데, 지방은 그 피해가 더 심각하다”고 토로했다.실제로, 보건복지통계연보(2022)에 따르면 경남 지역 의사 수는 1,00
국민의힘 창원성산구 강기윤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5일 상남동 선거사무소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위원회 간부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강기윤 후보는 인사말에서 "평소 보여주신 높은 관심과 응원 덕분에 큰 힘을 얻고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지게 된다"면서 "'내로남불'을 끝내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성산구, 대립과 갈등에서 벗어나 소통과 화합의 창원 성산을 위한 확실한 변화를 위해 확실한 선택, 강기윤의 손을 잡고 나가자"고 말했다.김영길 선대위 조직본부장은 "지역의 대선배들을 비롯해 소중한 한 분 한 분의 참석은 진정한
선거구 5곳 중 진해구, 의창구 선거구는 아직 후보를 확정하지 못하고 장고를 거듭하고 있다.두 선거구 모두 전략공천으로 후보추천이 이루어진 곳으로 전략공천의 폐해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후보자 확정이 늦어질수록 진해구민의 시름 또한 깊어지고 있다.이에 "‘국민의힘’ 진해 지역 원로들은 진해구민과 당원동지의 염원을 반영하여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에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고 밝혔다.첫째, 후보자를 조속히 선정하라더불어 민주당이 후보를 확정하고 후보 중심의 단일대오로 총선승리를 위해 매진하고 있는 만큼 진해구의 총선승리를 위해 ‘국민
㈜코리아이글뉴스 배학술 발행인 칼럼국민의힘 진해구 재선의원인 이달곤의원이 2월25일, 17시에 22대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진해발전에 공헌한 업적들을 생각하면 이달곤의원의 불출마 선언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진해구민으로서 향후 진해구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무너지는 느낌이다.진해구의 변천사를 잘 알고 있는 입장에서 그가 이룬 성과들은 여느 국회의원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달곤의원은 18대, 21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면서 국회의원으로서 어떻게 일을 해야하는지를 보여주는 표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이
허성무 창원시성산구 국회의원 후보는 26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한국형 수소핵융합발전 실증로(K-DEMO)』 창원 유치 공약을 발표했다.허성무 후보는 “창원이 기후 위기에 직면한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에너지원인 수소 핵융합 발전 산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며 “국회에 입성하는 즉시 ‘인공태양의 도시 창원’을 만들기 위한 준비에 착수하겠다”고 말하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핵융합은 중수소와 삼중수소 같은 가벼운 원소의 원소 핵들이 결합해 무거운 원자핵으로 변하면서 에너지를 내놓는 현상으로, 태양이 열을 내는 원리와 유사해 '인공
창원특례시 성산구 강기윤 현 국회의원의 단수 공천에 반발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배종천 전 창원시의회 의장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심사비 및 특별당비 반환을 요구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창원성산 총선 후보로 강기윤 의원을 단수추천했다. 이에 공천 신청했던 배종천 예비후보는 탈당해 무소속으로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배종천 전 의장은 "지난 2월16일 면접이 이뤄졌지만 1명당 1분씩만 발언권이 주어져 사실상 그 사람의 가치관과 정책은 물론, 지역민과의 소통 등에 관해 평가할 만한 상태가 아니었다"며 "국민의힘
국민의힘 박춘덕 前 경남도의원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창원시 진해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역의원의 엄중 중립을 요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박춘덕 예비후보자는 제2, 3대 창원시 의원으로 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문화환경도시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제12대 경상남도 도의원에 당선되어 지역발전에 전력을 다해왔다.진해 이달곤 국회의원은 지난 24일 오후 3시 진해 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진해지역 시, 도의원과 당 소속 운영위원이 참여하는 긴급회의에서 불출마의 뜻을 전하고 후배에게 길을 열어 주겠다며 후임자를 지명하고 그 친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