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창원시 의창구)은 창원 미래 100년 먹거리 핵심 첨단 4개 사업 관련 2024년도 국비 예산 81억 원을 확보했다.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도 예산안에는 창원특례시 주요 신규사업 12개에 대한 예산 210억 원(총 사업비 1조 6,627억 원_추정치)가 포함되어 있다.이중 김영선 의원이 확보한 창원시 의창구 사업은 총 6개로 약 117억 원(총 사업비 1조 2,245억 원_추정치)에 달한다. 이는 창원시 주요 신규사업 전체의 약 74%를 차지하는 규모이다.특히 김영선 의원은 방산부품연구기관
정순욱 창원시의원(경화, 병암, 석동)은 22일 진해구민에게 최고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진해신항’의 성공적인 조성과 지역 발전을 위해 창원시가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문했다.정순욱 의원은 이날 제12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진해신항 건설이 지역에 어떤 이익으로 돌아올지 의구심이 생긴다며 5분 발언을 이어갔다.정순욱 의원은 “해양수산부와 부산시, 경남도만이 참여해 진해에 어떠한 청사진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진해신항·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한 자문기구인 ‘경상남도 신항만발전협의회’에 전체 15명 이내 위
심영석 창원특례시의원(웅천, 웅동1·2동)은 22일 부산항신항과 진해신항 주변 지역에 환경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창원시와 정부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심영석 의원은 이날 제12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창원시정연구원 연구 결과를 인용해 신항 지역 환경피해 우려를 제기했다.연구원은 대기·토양·바다 등 오염을 유발하는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등이 기준치를 초과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소음도 기준치를 넘어선다.심영석 의원은 “신항 배후도시인 웅동1·2동과 웅천동은 2018년까지만 해도 공기 좋고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실(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따르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창원 성산구 지역 관련 예산 총 62억9000만원이 증액됐다고 밝혔다.강기윤의원이 증액한 예산 내역을 살펴보면➊ 차세대 복합빔 조사시설 구축사업에 32억8,200만원이 증액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한국재료연구원 연구 운영비지원(7601-301) 사업으로, 창원특례시 일원에 차세대 첨단 복합빔 조사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기본설계비와 인건비를 합쳐 모두 32억8,200만원이 이번에 전격 반영됐다.- 차세대 복합빔 조사시설 구축사업은 2024년부터 202
국민의힘 이달곤 의원(창원시 진해구)이 22일 지역 예산 확보 노력을 통해 '24년 국비 예산에서 진해 지역 예산 61.9억원을 추가 확보했다.추가 확보한 예산은 ▲진해신항 국제해양항만 인재양성 인프라 구축방안 1억원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활성화 5.7억원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프로젝트 10억원 ▲창원시 진해구 수도, 어은마을 하수관로 정비 3억원 ▲부산항 신항 송도 개발 10억원 ▲부산항과 가덕도신공항간 통합물류체계 구축방안 연구 3억원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10억원 ▲가스터빈 부품 제조기업 기술역량 강화 및 품질/신
김하용 전 경남도의회 의장은 18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시 진해구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하용 전 의장은 "지난 수년간 진해에 뿌리가 없는 인물에게 진해를 발전시켜 달라고 뽑았더니 진해의 발전과 지역경제는 활력을 잃었다며. 내년 총선에서는 진해에서 나고 자란 지역일꾼을 뽑아 진해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검증된 지역일꾼이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진해를 잘 아는 인물, 진해를 끝까지 지킬 인물, 지방정치를 하면서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검증된
김정권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문화관광으로 힘있는 김해시대를 열겠다”며 내년 총선 김해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 김해갑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정권 전 의원은 이날 김해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금 김해는 전진이냐 퇴보냐 하는 갈림길에 서 있는 매우 중요한 시점이며, 집권여당 국회의원의 경험이 풍부한 자신이 김해 도약의 적임자다”라면서 “김해를 큰 정치, 나은 경제, 밝은 문화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김 전 의원은 “그동안 중앙을 위해 지역이 소외되어 온 측면이 있어서, 이를 극복하
김정권(국민의힘) 전 국회의원이 내년 총선 김해갑 출마를 선언했다.김해의 국민의힘 김정권 예비후보는 2024년 전국체전을 준비하는 호기를 잘 이용해 국도비를 포함해 시설을 잘 정비하여 김해가 체육의 메카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다.김정권 예비후보는 "김해는 경남 어느곳보다 교통이 발달되어 있고 기후마저 좋아 스포츠유치에 잇점이 많다"며 "특히 동계하계 전지훈련장으로 적격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경남에서는 남해군 합천군 창녕군등은 종목별로 대회를 유치하며 호황을 누리고 있기도 하다.김정권 국회의원 예비후보은 평소 스포츠와 문화에
국민의힘 박춘덕(창원15) 경상남도의원이 지난 14일 제14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박춘덕 의원은 △‘지역축제 지원 조례’개정으로 친환경 축제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 ‘청소년활동 진흥 조례’개정으로 청소년수련활동 지원 강화, ‘학교독서교육 조례’개정으로 온·오프라인 독서교육 활성화, ‘공무원 후생복지 조례’개정안 등을 대표발의함으로써 의회의 입법기능 강화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가덕도신공항 공식명칭 이순신 국제공항 지정 촉구’, ‘(가칭)방산부품연구원 경남 유치 촉구’, ‘진해 첨단양식실증센터 부지
국민의힘 박동철 경상남도의원(창원14)이 14일 ‘제14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우수의정대상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시도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14회를 맞이하였다.이에 박 의원은 제12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내 학교시설과 교육환경 개선,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확대, 지역축제 활성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박 의원은 ▲학교복합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에 관한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이 지나 8일 국회를 통과하고, 강기윤 의원이 12월 입법예고인 시행령에 구)창원시가 포함되는 확답을 국토부로부터 받음에 따라, 구)창원시 지역의 원활하고 조속한 재건축, 재개발을 위해 강기윤 의원과 창원시가 서로 힘을 합치기로 했다.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과 홍남표 창원시장이 지난 11일 창원시청에서 만나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구) 창원시 지역의 재건축, 재개발 사업에 속도와 탄력이 붙게 됨에 따라, 구) 창원시 지역의 재건축, 재개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이 원하
사회적 봉사가 생활의 일부이면서 공적인 책임감과 추진력은 강한 사람. 이상철 전 경남도의원을 한 문장으로 압축했다. 현재 공적인 직함만 7개로 여러 조직의 대표를 맡고 있다. 조직을 이끌면서 특혜는 내려놓고 역할에만 충실한 모습에서 진정으로 공적인 리더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22대 총선이 4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진해구에 본사를 둔 코리아이글뉴스에서는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위해 국민의힘 총선출마를 준비하는 이상철 전 경남도의원을 만났다. 창녕 출신이지만 40여년을 진해에서 살아온 그의 면면을 일문일답으로 가감 없이 짚어본다.◆ 총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은 “2023년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12월8일에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이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국토부가 본 의원에게 시행령에 구)창원시가 반드시 포함되도록 하겠다고 확답을 한 만큼 12월에 시행령이 입법예고 되면 창원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사파, 가음, 성주, 중앙, 반송, 용지, 웅남, 상남, 용호, 신월 등지의 단독주택지와 아파트의 재건축·재개발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이 통과함에 따라 시행령에 구)창원
지난 6일 경남도의회 제409회 정례회 제3차 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우기수) 2024년도 예산안 종합심사에서 도지사 공약사업의 투자계획 및 사업추진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이날 정책질의 과정에서 국민의힘 박춘덕(창원15)의원은 “2023년도 당초예산 기준, 경남의 재정자립도는 道 중에서 경기도 다음으로 2위, 재정자주도는 6위로 나타나 세입 여건은 크게 나쁘지 않지만 자치단체장의 자율적 예산 운용 여지가 타 도(道)보다 낮다고 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또한 “민선8기 경남도정의 역점사업, 특히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경남 창원 의창구)은 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총 18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영선 의원은 “경제회복의 물꼬를 트는 올해, 특별교부세의 확보가 지역경제에는 활력이, 주민여러분께는 평안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창원시와 국회가 행정안전부에 지역의 숙원사업을 여러차례 설명하고 신경써온 성과”라고 밝혔다.확정된 특별교부세는 ▲의창, 봉곡 테니스장 시설 개보수공사 5억 원 ▲팔용배수장 자동제어시스템 구축사업 1억 원 ▲북면 신기~바깥신천 보행환경 개선사업 외 1개소 6억
국민의힘 이달곤 의원(창원시 진해구)이 지난 5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했다.행정안전부가 창원시 진해구에 교부한 특별교부세는 지역현안 4건, 재난안전 2건으로 ▲진해구 남양동 25-1 일원(진해대로) 국도2호선 개량공사 7억 원 ▲용원터널 진입차단시설 설치 4억 원 ▲장복초·대야초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 3억 원 ▲진해 기적의도서관 노후시설 보강공사 2억 원 ▲냉천근린공원 생활안전 CCTV 설치사업 1억 원 ▲자은초등학교 통학로 신호교차로 설치 1억 원 등 6개 사업에 총 18억 원이 반영됐다.사업별 세부 내용을 보
지난 4일 경남도의회 제409회 정례회 제4차 문화복지위(위원장 김재웅)에서 여성가족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도 예산안 예비심사 과정 중,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에 대하여 운영업체 배불리기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이날 청년정책과 예산안 심사에서 박춘덕 의원은 “지역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여 생활안정을 도모하겠다는 정책 취지는 이해한다”면서도, “2024년도 경남도의 전방위적인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 6개월 한시사업으로 31억을 편성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집행부에 사업추진 배경을 물었다.이에 대해 김용만 청년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창원시 성산구)이 5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하반기 특별교부세로 5개 사업에 총 18억원을 받았다.이로써 올해 창원 성산구의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2023년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특별교부세는 전반기 7개 사업에 15억원을 포함해, 모두 12개 사업에 총 33억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첫번째로 창원축구센터 전지훈련 에어돔 조성사업에 특별교부세 9억원을 확보했다.전국 두 번째로 설치되는 에어돔 조성사업으로, 창원 성산구가 전지훈련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국내외 전지훈련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호인, 유
지난 1일, 경상남도의회 제409회 정례회 제3차 문화복지위 상임위에서 문화관광체육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도 예산안 예비심사 과정에서, 경상남도 문화·예술·체육 분야 지방보조사업 및 주요재정사업 평가가 저조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이날 문화예술과 예산안 심사에서 박춘덕 의원은 “문화복지위원회 소관사무인 문화·예술 및 체육 분야의 단위사업이 타 부서 대비 건수가 월등히 많아서 어려운 점이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면서도, “2년 연속 매우 미흡 평가를 받은 정책사업이 적지 않은 것은 반드시 시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춘덕 의원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신도시특별법)이 어제 국회 국토위 법안심사소위에서 여야합의로 의결된데 이어 오늘 국토위 전체회의에서 신도시특별법이 통과되었다.앞으로 법사위를 거쳐 12월 초순 경 본회의 때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허성무 전 창원시장(민주당 성산구지역위원장)은 지난 11월 15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노후계획도시 창원 포함 촉구 기자회견을 한 데 이어, 28일 오후 2시 국회의원 김두관 경남도당위원장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신도시특별법에 창원을 포함해달라는 청원 기자회견을 하고, 바로 이어서 국토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