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출자.출연기관 10곳 중 4곳이 경영평가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산하 10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경영실적 평가 결과 '가' 등급 1개, '나' 등급 3개, '다' 등급 3개, '라' 등급 2개, '마' 등급 1개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이 유일하게 '가' 등급을 받았고,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최하 등급으로 평가됐다. '나' 등급에는 제주한의약연구원,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다' 등급에는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제주연구원, 제주4·3평화재단이,
제주
김승회 기자
2022.09.01 15:10